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연재 잘 하네요.

오~ 조회수 : 9,877
작성일 : 2012-08-09 20:34:16
이곳에서 하도 말이많아 말도안되는 실력으로 망신당하면 우짜지했는데 생각의외로 잘하네요. 아직까진 1위예요!
IP : 110.70.xxx.9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2
    '12.8.9 8:38 PM (203.226.xxx.186)

    저도 보고 좀 놀랐어요...지금 출전선수 10명이 넘었는데..글고 10명중 매달권 바라보는 선수도 있다는데 그 선수 누르고 현재 1위네요..ㅎㅎ 그래! 잘한다 결선진출 홧팅! 나이도 아직 어린데 앞으로 더 잘할거예요

  • 2. ...
    '12.8.9 8:38 PM (183.91.xxx.35)

    뒤로 몇명 남았는데요?
    아직도 일등인가요?
    지금 tv를 못봐서 모름..

  • 3. 고양이2
    '12.8.9 8:40 PM (203.226.xxx.186)

    지금 6명인가? 남은거 같은데...이정도면 결선진출 할것 같은데..

  • 4. ...
    '12.8.9 8:40 PM (219.250.xxx.115)

    참 귀엽고 예쁘던데 잘하고 있다니까 좋네요.

  • 5. 눈동자렌즈
    '12.8.9 8:41 PM (211.110.xxx.180)

    24명 올라왔고 지금 10명정도 하지 않았나요?
    아직까지 1위에요~
    사람들이 하도 욕해서 봤더니 잘하더만요.

  • 6. ...
    '12.8.9 8:44 PM (59.15.xxx.61)

    표정도 예쁘고
    정말 잘하네요.
    거품은 아닌 것 같네요.
    지난 선수권대회 7위한 선수도 누르고
    아직까지 1위에요.

  • 7. ggg
    '12.8.9 8:48 PM (180.68.xxx.98)

    너무 예뻐서 눈 못 떼고 봤어요 진짜 잘하고, 표정에서 자신감 넘치고!

    외모만 앞세워 나댄다고 욕하는 사람들 이젠 할 말 없을 듯,,,ㅋ

  • 8. 예쁜순이
    '12.8.9 8:50 PM (59.3.xxx.22)

    우리선수들 너무 잘해요..

  • 9. 동감
    '12.8.9 8:50 PM (218.48.xxx.48)

    여기나 디씨 다음 댓글보고 완전 거품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잘만하넹

  • 10. ...
    '12.8.9 8:53 PM (59.15.xxx.61)

    선수권대회 4위한 선수도 눌렀네요.

  • 11. ...
    '12.8.9 8:53 PM (116.46.xxx.50)

    총 4게임을 해서 종합해서 10명 본선에 올라가나봐요.
    볼, 훌라후프, 리본, ???? 등

    후프를 손선수가 제일 잘 하는거래요.
    다음 종목부터는 점수가 깍일지.. 그래도 현재 1등이니까 어떨까요?
    올라가면 좋겠어요.

  • 12. 너무 잘하니까 너무 이상했네요
    '12.8.9 8:54 PM (119.18.xxx.141)

    여기서 나 너무 많이 세뇌됐나 봐
    손연재에 대한 댓글은 오늘이 처음이지만

    근데 다들 몸매 넘 이쁘지 않나요 여성스럽게
    발레와 요가로 다져진 유연한 근육이 참 부럽네요

  • 13. 어머
    '12.8.9 8:57 PM (218.158.xxx.226)

    저두 여기서 너무 까이길래
    형펴없는 실력으로
    나라망신 당하는가 싶어서 아예 안봤는데
    저정도면 깜놀이네요
    남은경기도 화이팅~!!

  • 14. 원글
    '12.8.9 8:58 PM (110.70.xxx.98)

    그르게요. 여기서 저두 세뇌당했나봐요. 너무 잘하니깐 이건 뭐지? 싶더라구요^^

  • 15. .....
    '12.8.9 9:00 PM (125.129.xxx.118)

    인터넷에 달린 악플보고 독기 뿜고 열심히 했나봐요

  • 16. 보니까
    '12.8.9 9:04 PM (180.229.xxx.17)

    아까 스브스에서 한 다큐인지 보니까
    손연재 선수가 시간이 갈수록 비약적으로 실력이 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너무 예쁘고 잘하네요..

  • 17. ...
    '12.8.9 9:10 PM (114.207.xxx.113)

    세계적인 선수도 실수연발인데
    손연재선수는 실수 전혀없이 깔끔하게 하네요.
    화려한 맛은 없지만 이쁘고 깔끔해요.

  • 18. ...
    '12.8.9 9:10 PM (220.77.xxx.34)

    잘하나요? 경기는 본적이 없고 사진만 본 적 있는데 다행이네요.
    소속사의 잘못된 언플로 욕을 많이 먹는거 같은데 이번에 메달 꼭 따길~~

  • 19. 고양이2
    '12.8.9 9:17 PM (203.226.xxx.186)

    나이가 어리니까 담 브라질 올림픽 기대해봐도 되겠네요

  • 20. 11
    '12.8.9 11:31 PM (218.239.xxx.100)

    맞아요 손선수의 연기그 자체로 너무 아름답던데 자기 목표. 실력 부풀려 말하지도 않고. 고3이란 어린나이에 너무 훌륭해요.

  • 21. 아뇨
    '12.8.10 10:52 AM (59.186.xxx.131)

    신수지 선수는 베이징에서 12위해서 10명만 진출하는 결선에 못 들었어요.

  • 22. ...
    '12.8.10 11:10 AM (180.228.xxx.117)

    그래..
    실력으로 그동안 말들 많은 것 싹 잠재워주라..

  • 23. 언플이 문제죠
    '12.8.10 11:39 AM (218.146.xxx.80)

    이제 막 성장하는 중학생인데 벌써 책을 내고,
    온갖 매체에 광고에 죄다 얼굴내미는데
    실제 받아온 등수는 기대보다 훨씬 못하니까
    얼굴 하나만으로 너무 띄우는 언론때문에 미움을 받은거죠.
    이번 올림픽에서 제대로 성적 올리면 그간의 입방아를 잠재울 수 있겠죠.

  • 24. 어휴
    '12.8.10 12:29 PM (1.236.xxx.196)

    어찌나 당당하고 이쁘던지.. 막 박수쳐주었어요.
    울 아들이 엄마손연재 별로지..? 하는데 얼마나 멋적던지..
    나도 편견을많이 가졌었나봐요. 반성하며봤어요. 유연성하고 표현력이 가히 세계최고라해도 틀린말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어찌 저런 보배가 연아 이후로 있을까..하고 봤네요. 박태환 김연아 손연재..
    다 넘 장한 아름다운 절음이네요..^^

  • 25. 어휴
    '12.8.10 12:31 PM (1.236.xxx.196)

    아침 점심조금먹고..저녁은 아예안먹고
    먹고해도 힘든판에 .. 서양선수랑 체중이 같아도 상대적으로 덜 날씬해보여서 올림픽대비그렇게 했다더군요.
    너무 안됐지만..그러므로 좋은 결과로 보상받았으면 해요..!

  • 26. phua
    '12.8.10 2:01 PM (1.241.xxx.82)

    정말 잘해서 놀랐다는....
    올림픽 무대인데도 떨지 않은 것도 대견하구..

  • 27. ...
    '12.8.10 2:21 PM (180.228.xxx.117)

    괜히 좀 미안해질라고 하네요.
    조중동 보다가 한 때 노무현 대통령 미워했던 것이 그렇게 후회되던만..
    손연재는 내가 뭘 보고 미워했었던가 생각이 안 나네요.
    하여튼 무지 잘해요.
    응원 팍팍 보낼테니 힘 내서 더 잘해도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26 중1아들 2 빵빵부 2012/08/10 1,156
137925 일본사람들은 외국인들이 자기들 좋아하는 거 충분히 느끼나요? 13 ----- 2012/08/10 3,187
137924 왜 4대강 사업비가 22조원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을까요? 9 shsgus.. 2012/08/10 1,787
137923 결혼정보회사에서 교포만나는 거 괜찮은건가요? 노처녀 2012/08/10 2,574
137922 만화 바람의 나라에 나오는 무휼 있잖아요 1 rrr 2012/08/10 942
137921 지방이 없는 시판 소스는 없나요??? 1 rrr 2012/08/10 765
137920 집안일안하고 일단 놀고보는 남편 일시키는방법좀 알려주세요... 2012/08/10 761
137919 편안한 의자 추천해주세요! 11 컴퓨터의자 2012/08/10 2,821
137918 혀에 통증이 있는데,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꼭 좀 2012/08/10 4,867
137917 4살짜리 아이가 저한테 오더니 9 흠냐 2012/08/10 2,967
137916 요즘에 캐러비안 베이 갈려면 몇시쯤 줄서야하나요?? 3 힘들어요 2012/08/10 2,165
137915 냉풍기 추천좀해주세요. 6 아이짜 2012/08/10 3,497
137914 어린 열무를 샀는데... 1 점세개 2012/08/10 827
137913 초간단김밥에 뭘 넣으면 좋을지?? 30 ㅁㅁ 2012/08/10 5,145
137912 올림픽 경기 보는 내내 마음불편했다 느낀 점.. 7 정정당당 2012/08/10 2,364
137911 남편들 처가에서 술 얼마나 드세요? 9 noan 2012/08/10 1,592
137910 베란다 천장형 빨래건조대 설치.. 7 초보엄마 2012/08/10 7,797
137909 시츄 ...털 안빠지는 편인가요? 7 강아지 2012/08/10 2,431
137908 독해 예쁘게 해주세요. 4 시원해 졌다.. 2012/08/10 686
137907 우리강아지 미용직접했어요.. 5 마테차 2012/08/10 2,218
137906 김밥 레시피중에 이런거 보신분? 9 전라도 2012/08/10 3,080
137905 남자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19 궁금 2012/08/10 4,501
137904 강아지를 첮뗀후 바로 아기때부터 키우고 싶은데요..업체는 정말 .. 8 강아지 2012/08/10 1,204
137903 혼자 식당가서 밥 잘 사먹나요? 20 ... 2012/08/10 2,517
137902 성장기 아들의 아침은? 12 ... 2012/08/10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