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애들 1인분 시켜주나요

나쁜것들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2-08-09 19:49:50
5,7살 보통 식성이에요
그런데 입맛이 정반대라 반드시 다른메뉴 먹어야하고
큰애는 잘먹으면 1인분의 2/3는 먹네요 , 둘째는 절반먹고...
셋이 시키면 2인분 시키면 깨끗히 먹고 나올수있는데
이것들이 식탐만많아 에미도 안나눠주고 ㅡㅡ
지가 다먹을거라드니 꼭 남기고 ........
애들 남길거뻔하니 내꺼 시키게안되네요 ㅜㅡㅜ
하이에나처럼 남길거기다리는 신세라니 짜증나요
눈딱감고 삼인분시킬까요. 돈도아깝고 음식도아까워서 ㅜ
IP : 211.246.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8.9 7:56 PM (211.192.xxx.46)

    2인분 시켜서 나눠먹었어요. 애들 그 나이때는....
    엄마가 사주는거니깐 엄마랑 나눠먹어야 한다고 안나눠주면 니네도 먹지 말라고 반 협박해서...--
    9살 7살되니 이제 2인분으로 모잘라서 3인분 시켜먹게 되네요.

  • 2. 남은거 포장
    '12.8.9 8:26 PM (211.63.xxx.199)

    전 3인분 시켜서 먹고 절반 남은건 포장해와요.

  • 3. ...
    '12.8.9 9:21 PM (112.145.xxx.122)

    6살 아이랑 둘이가도 2인분 시켜야해요..
    먹성이 좋아서 어른만큼 먹으니까 1인분 시키면 저 먹을꺼 정말 새모이만큼도 안되요

  • 4. 그/./
    '12.8.9 9:35 PM (121.186.xxx.144)

    1인분이예요

  • 5. 아유..
    '12.8.9 9:51 PM (121.147.xxx.17)

    저희 큰애 네살인데요, 이제 애랑 저랑 나눠먹게 시키면 저 배고파서 못 살겠어요 ;;
    그냥 남길 폭 잡고 2인분 시켜요. 세번에 두번은 거의 안남기구요,
    포장가능한 메뉴면 '반드시' 애 앞으로 1인분 시켜줘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014 백화점 커피숍에서 기저귀 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애엄마!! 10 짜증 2012/08/21 2,409
143013 고등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있나요? 5 아이가 물어.. 2012/08/21 1,432
143012 생일 축하해주세요.. 4 쓸쓸 2012/08/21 1,047
143011 월계동? 하월곡동? 떡가게 문의합니다. 송편 2012/08/21 1,130
143010 5살 아들이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11 ㅠ.ㅠ 2012/08/21 9,588
143009 저 욕좀 할께요.... 98 .... 2012/08/21 18,461
143008 임아트에 인라인 파나요? 4 조카선물 2012/08/21 1,034
143007 아이고 배야 지난일요일 중국 한 수영장 6 ㅋㅋㅋ 2012/08/21 2,716
143006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4 그립다 2012/08/21 3,192
143005 남편이 자기가 할 일을 매일 알려주랍니다.. 8 뭐라 할 말.. 2012/08/21 1,691
143004 박근혜 정말 무섭네요 9 고수 2012/08/21 3,266
143003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렌지 2012/08/21 3,519
143002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영어 2012/08/21 1,375
143001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순진한사람 .. 2012/08/21 1,497
143000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올레 2012/08/21 2,061
142999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ㅜㅜ 2012/08/21 2,430
142998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질문 2012/08/21 3,793
142997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서울 2012/08/21 1,431
142996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속상하네요 2012/08/21 1,714
142995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봉하라 2012/08/21 3,218
142994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수선 2012/08/21 2,617
142993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ㅎㅎ 2012/08/21 2,554
142992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1,955
142991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359
142990 오늘의 82는.. 10 날도흐리고... 2012/08/21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