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하다보면요....
온갖 맛집들의 음식사진 메뉴 내부 인테리어 약도 주소 전화번호등이
나와있는 블로그들이 디게 많더라구요
디카가 보급되면서 뭐 먹으러갈때마다 음식사진찍고 그러는게 유행되기 시작했는데
그런거의 연장선상에서 블로그에 올리는거라고 하기엔 미심쩍은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친구랑 둘이 갔다면서 기본 만오천원이상가는 레스토랑의 온갖 메뉴를 다 주문해서 사진올리고
맛 평가하고 내부 인테리어 사진 올리고...
가보고 싶은 사람 잘 찾아가보라는 취지인지 상세하게 약도에 전화번호 영업시간까지..
그 블로그를 다 샅샅히 본건 아니지만 맛집탐방 이러면서 돈받고 그런거 홍보해주는게
대부분이죠? 어떤 블로그는 같은 회사의 다른 브랜드 식당이 다 올려져 있더라는...
이런곳 순수하게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곳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