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체온 혹은 추위 잘 타시는 분?
1. ......
'12.8.9 5:47 PM (112.154.xxx.62)저는 추위를 정말 많이 탑니다
손발은 차갑지 않아요
빈혈은 모르겠어요
여튼..제가 내린 결론은 몸조리를 잘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제가 막내낳고 조리를 못했거던요..2. goldenwisdom
'12.8.9 6:03 PM (14.200.xxx.248)전 출산경험도 없는데 이러네요. 생리양이 많아서 사춘기때부터 늘 빈혈이었어요.
빈혈약도 먹고 있는데 개선될 기미가 안보이네요. 에휴...3. 저체온증요?
'12.8.9 6:45 PM (125.135.xxx.131)그런게 있나요?
제가 어릴때 그랬거든요.
제 몸이 냉장고라 날만 좀 서늘해지는 가을부터는 죽음이었죠.
서늘한 가을 바람에도 온 몸이 다 시려우니..
겨울엔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아이가 뜨거운 온돌방만 찾았죠.
그렇게 손발 온몸이 차게 자라다가 결혼을 했어요.
결혼하고 임신이 안 되서 동네에 있는 한양약 겸용 약국에 갔다가..
약사에게 임신 안된다는 소리 얼핏 했다가 손 맥 한번 짚어 보자고 했다가..
약사가 몸이 차서 임신은 잘 되는데 아이가 자궁에서 얼어죽고 있다더군요.
그리고 속는 셈치고 약 먹어 보라고 한 그 한약 한 재 지어 먹고..
임신 바로 되고, 지금까지 체질이 열체질이 되어서..
지금은 겨울에도 혼자 열 뻗치는 그런 체질이네요.한약 드시길 바래요.4. ...
'12.8.9 8:01 PM (175.114.xxx.39)저요.. 빈혈에 손발이 차고 저혈압.. 그리고 관계 있는지 모르겠지만 고지혈증에 하지비만입니다. 161cm에 49kg인데도 하체는 확실히 비만입니다. 의욕은 늘 친언니에 비해 미달. 밤에 반짝거립니다. 겨울에 손은 나무 껍질 같고 발이 시려 잠을 못 잡니다. 여름에도 따뜨한 물로 머리를 감지 않으면 오한이 나서 눕죠 ㅠ.ㅜ 고치고 싶은데 ㅎㄴ약도 안 들어요.
5. 윗님과 비슷
'12.8.9 11:56 PM (211.219.xxx.103)밤에 반짝에..저요!!
이 복더위에 가디건 꼭 챙겨요..
겨울엔 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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