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학력만 가지고 판단하는것은 좋지못하지만 한국사회가 워낙 학벌위주사회자나요
그래서 남자볼때 현재 직업이나 외모,집안 이런거는 둘째치고 학력이 고졸이라면
다른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어떤 선입견이 있나요?
남자가 고졸이라면 집에 소개시켜주기 힘들다거나 남자로서 안보인다거나 그런게 다른분들도 혹시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학력만 가지고 판단하는것은 좋지못하지만 한국사회가 워낙 학벌위주사회자나요
그래서 남자볼때 현재 직업이나 외모,집안 이런거는 둘째치고 학력이 고졸이라면
다른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어떤 선입견이 있나요?
남자가 고졸이라면 집에 소개시켜주기 힘들다거나 남자로서 안보인다거나 그런게 다른분들도 혹시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대적인 거잖아요.
사고방식 문제없고 건전하고 인성바르고 성실한 남자면
고졸이라도 무슨 상관있나요?
대졸인데 성격 개차반에 싸이코패스같은것들이 사회에서 설쳐대는거보면 넘 역겹지 않나요?
윗님 말씀. 옳소!
고졸이 왜요?
고졸 남자로 안 보면 그러고 사세요..같은편 모으지 마시구
검색해보고 끝내세요 2222
분란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검색해보고 끝내세요!! 날도 더운데 짜증불러일으키시마시고!!!
저도 연애할때 학벌을 아주 중요시 했어요~
그래서 연대졸업 직업은 애널리스트 ... 나름 자랑 이었지요 ...
하지만 !!
미친 새끼... 연애 내내 본인 돈은 부모가 사업 말아드려서 갚느랴 .. 정신 없었고..
제 돈까지 꿔달라는 지경까지 이르렸죠..
물론 그땐 이 사람과 꼭 결혼한다는 생각에 달라는데로 꿔주고 ...
결국 이건 아니다 싶어 걍 차버렸지요....
학벌이 다가 절대 아닙니다....!!!
고졸이어도 인성과 성품이 좋으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이 글 보고 그 미친새끼 생각이 나네요;;... 어디 잘되나 두고 보자 ~!!
큰 인생공부 하셨네요~!
그 경험으로 인해 더욱 성숙해지셨구요
그 미친새끼는 아마 지금도 어디서 개삽질을 하고 살겠죠~ㅎㅎ
이런거 물어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님 생각과 같은지 궁금하신건가요?
그냥 님은 님 생각대로 사세요.
학벌 중요한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남편의 현주소가 내 얼굴이 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미래의 아이들까지도요.
학벌 다가 아니지만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오랜 기술직으로 안정된 뭔가가 있다면 모를까? 다 갖춰지고 학벌만 그렇다는것도 아니라면
전 반대예요. 10대부터 학벌이 뭐가 중요한가생각하다 사회생활해보니 사람들이 추구하는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다시 대학들어갔습니다. 사회적동물이라고 하는 남자에게는 그래도 학벌은
기본간판과 같아요. 이왕이면 학벌갖춰진 사람이면서 인성과 성품 좋은 사람을 고르심이 좋지요.
요즘은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고졸은 드믈지 싶어요. 그래도 자수성가할 정도로 개인 능력이 뛰어나다면 그런 부분을 강조해서 말씀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고졸출신이라고 하면... 집이 엄청 어려웠나 보다...
부모 뒷바라지가 거의 없었구나.. 싶은 생각은 일단 들꺼 같네요.
(왠만하면 4년재 이름없는데라도 갈텐데...)
사람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환경적인게 먼저 다가올꺼 같아요.
ㅜㅜㅠㅠ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802 | 82자게 글쓰기 제한했음 좋겠어요 2 | 으휴 | 2012/08/28 | 955 |
144801 | 베란다 섀시가 휘청휘청 하네요 3 | 세상에 | 2012/08/28 | 1,826 |
144800 | 유리창깨지면 그 후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 툼 | 2012/08/28 | 3,867 |
144799 | 베란다 창문 락을 하는게 좋나요? 아님 그냥 닫아두는게 좋나요?.. 4 | 태풍 | 2012/08/28 | 1,872 |
144798 | 이 태풍에 짜장면 먹자는 놈 11 | 여인 | 2012/08/28 | 3,508 |
144797 | 중대형평형인데 방문이란 방문은 다 닫는것이 낫겠죠? 1 | 방과방 | 2012/08/28 | 1,291 |
144796 | 등교한 중 고생들 2 | 어우우 | 2012/08/28 | 1,585 |
144795 | 우리 시어머니 오늘 서울 마실 가신대요. ㅠ 17 | 헐 | 2012/08/28 | 3,276 |
144794 | 이런날 쌩뚱맞지만..항공권 좌석승급 방법 문의드립니다. 7 | 완전이탈 | 2012/08/28 | 3,330 |
144793 | 오늘 안철수씨 수강신청 얘기 말인데요 7 | ... | 2012/08/28 | 1,742 |
144792 | 경기도 사는데 베란다 창문 열어두고 있어요 14 | 우유 | 2012/08/28 | 3,438 |
144791 | 손학규 “문재인, 선거법 위반 의혹”_손학규측 조작 2 | 가지가지 | 2012/08/28 | 1,676 |
144790 | 홍성,서산분들 태풍어떤가요? | 충남 | 2012/08/28 | 603 |
144789 | 욕실이 무서워요 6 | 화장실 | 2012/08/28 | 3,609 |
144788 | 혹시 애들만 두고 출근하신 분 계심 6 | 마음다스리기.. | 2012/08/28 | 1,771 |
144787 | 이런 날에도 택배가 다니나봐요. 6 | 택배아저씨 .. | 2012/08/28 | 1,260 |
144786 | 지금 이와중에 내려오라는데요.. 14 | 고민이네요... | 2012/08/28 | 4,228 |
144785 | 논문표절해도 방문진 이사장은 문제없다?! 1 | 도리돌돌 | 2012/08/28 | 542 |
144784 | 넘 더워서 에어컨은 제습으로 틀어놨는데.. 1 | 궁금 | 2012/08/28 | 1,179 |
144783 | 펌)서산 아르바이트 여대생 성폭행 사건 여대생의 친인척의 글 5 | switer.. | 2012/08/28 | 3,707 |
144782 | 애들은 집에 있고 불안하네요. 1 | 직딩맘 | 2012/08/28 | 1,079 |
144781 | 태풍인데 미국출장... 3 | ㅠ.ㅠ | 2012/08/28 | 1,145 |
144780 | 코스트코 여쭤볼깨요 2 | 사랑비 | 2012/08/28 | 1,141 |
144779 | 생협 아저씨도 배달 오셨어요. 4 | ㅜㅜ | 2012/08/28 | 1,257 |
144778 | 제작년 곤파스 생각나네요. 6 | ... | 2012/08/28 | 2,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