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도제

점순이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2-08-09 16:01:27
                   친정부모님이   돌아가신지  4년정도  되었는데요   꿈에   자주  나타나셔요   다른사람들  말에  의ㅣ하면  죽은   사람  꿈에  나와서   조을 일이   없다고   천도제   지내   주라고  하던데요   비용이  대략  얼마정도  드는지요   해보신분   알려주세요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대략   지내는금액이   있을거같아서요    저희집에   그다지   조은일은   없는것같아요
IP : 118.34.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9 4:13 PM (1.251.xxx.243)

    천도제도 괜찮지만, 비용면에서 부담이 된다면 음력 7월 15일 절에서 하는 백중기도를 추천하고 싶네요..
    돌아가신 분드에 대해 기도를 해서 더 좋은 곳으로 보내드린다는 그런 의미가 있대요..
    천도제와 그 의미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 2. .....
    '12.8.9 4:26 PM (203.254.xxx.75)

    한 번씩 조상 영가들을 위해 천도제를 해 주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막상 하려고 해도 금액이 부담이 될 경우에는 마음을 내기가 쉽지가 않죠.
    윗님의 말씀처럼 자주 다니시는 절이 있으시거나
    만약 그렇지 않으시다면 가까운 절에 가셔서 7월 백중 때 조상 영가들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시면
    영가 1위당 얼마 되지않는 금액으로 조상 천도를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에만 맡긴다고 다는 아니죠.
    무엇보다 원글님께서 집에 계시거나 할 때는 지장경이나 금강경등의 경전을 읽으시거나
    혹은 광명진언을 틈틈이 외우시면서 조상님들의 왕생극락을 마음으로 기원하는 정성이 필요하답니다.

  • 3. 에반젤린
    '12.8.9 4:32 PM (110.8.xxx.71)

    절에 기도를 부탁하시는 것도 좋지만 원글님이 직접 정성을 담아서 21일만이라도 지장경을 읽으시거나
    자기전에 108번 광명진언을 영가분이 환하게 빛을 받는 모습을 관하면서 해주세요.

  • 4. 비용
    '12.8.9 4:38 PM (122.45.xxx.33)

    오백정도 들었어요
    참석한 가족들 따로 돈 더 들고..
    그런다고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어요
    모든건 마음 가짐이 중요 할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01 서울교대가는길 1 길치 2012/08/10 1,143
138800 4대강 사업의 결말, 천벌이 내리는구나 13 녹조수돗물 2012/08/10 3,204
138799 7살 여아.. 살이 빠지는데요.. 5 누리맘 2012/08/10 1,681
138798 원어민 강사를 보면서 미국에 대한 생각이 7 부정적 2012/08/10 1,977
138797 이런 부탁 들어줘야 할까요? 2 고민.. 2012/08/10 1,110
138796 35살 늦은 나이에 7급공무원 합격하고 22 나이 2012/08/10 25,077
138795 (무플절망)동영상 최강 똑딱이 추천부탁드려요. 6 도움절박 2012/08/10 810
138794 아.미치겠다 넝심 5 --;; 2012/08/10 1,408
138793 남자의 이런 데이트패턴...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19 댓글절실 2012/08/10 4,989
138792 효소 효과 있나요?? 3 .... 2012/08/10 3,107
138791 02-6203-5710 신한카드라는데 1 ... 2012/08/10 5,598
138790 나이드신 말기 남자 암환자분께 필요한 물품 추천 바래요.. 3 선물 2012/08/10 999
138789 검찰, 박근혜 BBK 관련 발언 무혐의 처분 10 존심 2012/08/10 960
138788 8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10 600
138787 인사성 넘 없는 어린이집 엄마 16 짱나 2012/08/10 4,107
138786 대구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어요. 7 아우 2012/08/10 1,658
138785 과외대학생이자기학교구경시켜준다는데요~ 9 ^^ 2012/08/10 2,402
138784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 1 천사원 2012/08/10 890
138783 조지클루니같은 미중년의 매력은 어디서부터 나오나요? 15 일반인 2012/08/10 2,963
138782 양양솔비치부대시설 휴가 2012/08/10 1,213
138781 아아아악....비와요~~~~ 23 비다비 2012/08/10 3,267
138780 82의 희망사항 6 착각 2012/08/10 1,147
138779 코크린 어디까지 세척이 되나요?? 2 ... 2012/08/10 593
138778 전 과연 결혼 할 수 있을까요? 9 젠틀 2012/08/10 2,131
138777 멱살잡힌 김문수 1 sss 2012/08/10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