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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펜잘큐땡큐 광고요..

이거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2-08-09 15:22:20

이 광고 저만웃긴가요?

jyj가 노래부르다 아~ 머리아퍼 하는 여성관객보고

잠깐~!(노래멈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통약 있으신분~ ㅋ 찾고 ㅋ

 

마지막에 펜들과 다함께 펜잘큐 땡↗큐↗ 이러는데

 

채널틀다가 이광고 나오면 멈추고 꼭 마지막까지봐요

오그라들면서도 마지막엔 그들과 함께 외쳐요ㅋㅋ 펜잘큐 땡↗큐↗ㅋ

 

ㅈㅓ 알바아닙니다 ㅋㅋㅋㅋ

IP : 175.201.xxx.9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2.8.9 3:24 PM (211.244.xxx.167)

    유치치사빤스에요 그광고 -_-
    볼때마다 오글거림ㅋ

  • 2. --
    '12.8.9 3:24 PM (66.56.xxx.73)

    저 담당 AE는 무슨 생각으로 저런 콘티를 짰을까, 저 광고주는 무슨 생각으로 저걸 컨펌했을까..의아합니다.

  • 3. ,,,
    '12.8.9 3:24 PM (119.71.xxx.179)

    옛날에 공일오비 여드름 연고 광고인가? 뭐 비슷한거 있었는데 ㅋㅋ

  • 4. 불판위의 오징어가 되는 느낌
    '12.8.9 3:24 PM (211.111.xxx.51)

    그 광고 보고 있으면 손이 저절로 오그라들어요.

  • 5. 백야행
    '12.8.9 3:25 PM (211.224.xxx.26)

    어쩜 이쁜애들 데려다 그리 촌빨날리게 만들었는지 ㅋㅋ
    그래도 끝까지 지켜봐요

  • 6. 에반젤린
    '12.8.9 3:29 PM (110.8.xxx.71)

    김준수 그 부분 찍을 때 완전 오글거려하면서 찍었다던데 ㅋㅋ

  • 7. ㅎㅎ
    '12.8.9 3:30 PM (180.70.xxx.48)

    광고를 발로찍었다는

  • 8. ㅎㅎ
    '12.8.9 3:32 PM (175.201.xxx.92)

    아프지말고~ 참지말고~!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9. 스뎅
    '12.8.9 3:34 PM (112.144.xxx.68)

    일부러 유치하게 한거 아닐까요 암튼 볼때마다 빵빵 터져서 좋긴 하지만.

  • 10. vv
    '12.8.9 3:35 PM (180.68.xxx.122)

    그런데 펜잘큐 하나는 기가 막히게 각인시킨거 같아요
    웃기다고 하면서도 펜잘큐 땡큐 따라 하고 또 웃고 막 그러거든요
    jyj가 한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공중파로 나오는것도 좋구요

    sk그 신하균하고 황정민 나와서 사람 막 불쾌하게 하고 이러는거보다는 훨씬 나아요
    어이 없어서라도 웃게 만드니까요 ㅋ

  • 11. sunny73
    '12.8.9 3:38 PM (115.136.xxx.42)

    왜 난 귀엽기만 하던데요....ㅋㅋㅋ

  • 12.
    '12.8.9 3:40 PM (211.234.xxx.127)

    전 오글거려서 그광고나오면 돌려요

  • 13. 어쩜
    '12.8.9 3:4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리 오글거리게 만들었는지...유천이 이뻐하지만 그광고는 좀 그래요. ㅋ

  • 14. 페일옐로
    '12.8.9 3:44 PM (58.233.xxx.170)

    ㅋㅋㅋㅋ저도요~
    마지막에 꼭 함께 외친다는...!!!!
    첨엔 뭐 저런 촌스런 광고를 찍었대..하면서 어이없어 했는데...
    이게 은근 중독성있어서 볼때마다 웃겨욬ㅋㅋㅋㅋ

  • 15. 약국가서도...
    '12.8.9 3:45 PM (211.244.xxx.167)

    저 : 펜잘 큐↗

    약사 : 땡큐 ↗

    해야 될것 같은...ㅋ

  • 16. 윗님
    '12.8.9 3:48 PM (58.233.xxx.17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

  • 17. 옛날,, 광고인데...
    '12.8.9 4:05 PM (125.181.xxx.2)

    혹시 기억 하시니요? 보청기 광고인데요.
    안들려요~~~. 어머나~~~ 하던 광고.. 촌스럽다고 무지 욕했는데 지금도 잊혀 지지 않네요.

  • 18. 아놔
    '12.8.9 4:07 PM (112.148.xxx.143)

    ㅋㅋㅋ 넘 웃겨요...
    이 광고는 전편도 그렇게 오글거리게 만들었더만 요번편도 그러네요...

  • 19. gg
    '12.8.9 4:41 PM (180.68.xxx.122)

    별이 다섯개 장수돌침대도 생각나네요 ㅋ
    유치해도 은근 이런게 오래 기억된다는 ㅋㅋ

  • 20. 약국가서도님
    '12.8.9 4:41 PM (180.231.xxx.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땜에 미쳐요

    약국가서 꼭 도전해볼께요ㅋㅋㅋㅋㅋ

    은근 중독성있게 오글거려서 볼때마다 웃음이ㅋㅋㅋㅋㅋㅋ

  • 21. gg
    '12.8.9 4:41 PM (180.68.xxx.122)

    어머나 아름다워라~~~;이거였죠 ㅋㅋㅋ

  • 22. 엄청
    '12.8.9 4:52 PM (218.151.xxx.109) - 삭제된댓글

    촌스럽죠. 일부러 이렇게 만든듯..
    유천이 이뻐해도 웃긴건 웃긴거..

  • 23. 슈나언니
    '12.8.9 5:06 PM (175.223.xxx.66)

    전 천봤을때 그 감동. 와.. 진짜 보는 내가 창피함.
    근데 웃기긴 하잖아요. ㅋㅋㅋ

  • 24. 호호
    '12.8.9 5:31 PM (14.32.xxx.166)

    오글거리지만 어쨌건 기억에 남았잖아요.

    일부러 이런걸 노린거예요.

  • 25. ..
    '12.8.9 6:07 PM (114.201.xxx.24)

    유천이땜에 걍 이뻐하는광고예요. ㅋㅋ

  • 26. 정신없는 마녀
    '12.8.9 6:10 PM (220.70.xxx.5)

    난 재밌기만 하던데... ㅎㅎㅎ 펜잘큐~ 땡큐!!! 꼭 따라하고, 두통약도 펜잘큐로 바꿨답니다. 흐흐흐!!!

  • 27. ㅋㅋ 효과짱
    '12.8.9 6:50 PM (223.62.xxx.105)

    타이레놀만 먹던 저도 펜잘큐 땡큐로 바꿨으니 나름 성공한 광고같아요 ㅋㅋㅋ

  • 28. 어머나
    '12.8.9 10:13 PM (58.124.xxx.211)

    이 제약회사는 이렇게 만드는걸 좋아하나봅니다.

    김청씨... 속청! 이요... 이것도 그 회사꺼 아닌가요?

    저도 웃으면서 꼭 봐요... 땡큐~ 하면서,.,,ㅎㅎㅎ

  • 29. 카모마일
    '12.8.9 11:49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조금 촌스러워도 기억에 오래 남는 광고가 성공한 광고죠 뭐
    '맞다 게보린' 그 광고로 진통제시장판도가 바뀌었다잖아요
    인사들이니 이가탄이니 제품이름이 금방 떠오르는 제품은 대개 촌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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