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 다니는거 옳은선택일까요?

수영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2-08-09 12:03:39

몸이 쳐지고 늙어가는것같고 찌뿌둥해서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데

요가나 수영 중에 하나고를려고 하는데

날이 더우니 수영이 어떨까 싶은데요

여름이다 보니 물이 더러워서 눈병같은거 걸리지않을까 싶어요

지금 수영장 끊어서 다니는거 괜찮을까요??

아님 9월까지 참았다가 다닐까요,, 요가를 다닐까요..

날이 넘 더우니깐 사람들 엄청많겠죠??

IP : 211.108.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9 12:32 PM (112.121.xxx.214)

    날도 덥고 방학이라 수영장에 사람이 많긴 해요..
    자유수영 시간도 축소되거나, 시간제를 적용하거나 하구요.
    수영장 물은 깨끗하길 기대하면 안되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의 효과는 좋은거 같아요..

    수영과 요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니까...본인에게 맞는걸 하세요..

  • 2. 원글
    '12.8.9 12:37 PM (211.108.xxx.248)

    글쿤요.. 감사합니다..

  • 3. ..
    '12.8.9 12:46 PM (211.58.xxx.91)

    돈있고 시간 되면 두 개 다 하면 좋죠.
    수영 먼저하고 요가는 정리운동 개념으로

    전 두 개 다해봣는데 다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요가...
    수영은 재미있고...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수영만~

  • 4. 나무와나물
    '12.8.9 1:01 PM (71.231.xxx.24)

    올여름에 수여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 5. ..
    '12.8.9 1:04 PM (211.224.xxx.193)

    매달 첫날부터 강습시작이라 지금 등록못해요. 어짜피 9월부터 다니셔야 합니다. 수영 몇년째 하고 있는 친구있는데 첨엔 살 안빠지더니 근 일년만에 봤는데 완전 허리 허벅지살 싸악 빠지고 멋진 몸매 됐더라구요. 몸무게는 변화 거의 없다는데 보기엔 한 5킬로-10킬로 빠진듯이 보여요. 몸통부분 완전 탄탄하면서 날씬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03 서울교대가는길 1 길치 2012/08/10 1,143
138802 4대강 사업의 결말, 천벌이 내리는구나 13 녹조수돗물 2012/08/10 3,204
138801 7살 여아.. 살이 빠지는데요.. 5 누리맘 2012/08/10 1,681
138800 원어민 강사를 보면서 미국에 대한 생각이 7 부정적 2012/08/10 1,976
138799 이런 부탁 들어줘야 할까요? 2 고민.. 2012/08/10 1,110
138798 35살 늦은 나이에 7급공무원 합격하고 22 나이 2012/08/10 25,077
138797 (무플절망)동영상 최강 똑딱이 추천부탁드려요. 6 도움절박 2012/08/10 810
138796 아.미치겠다 넝심 5 --;; 2012/08/10 1,406
138795 남자의 이런 데이트패턴...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19 댓글절실 2012/08/10 4,988
138794 효소 효과 있나요?? 3 .... 2012/08/10 3,107
138793 02-6203-5710 신한카드라는데 1 ... 2012/08/10 5,598
138792 나이드신 말기 남자 암환자분께 필요한 물품 추천 바래요.. 3 선물 2012/08/10 999
138791 검찰, 박근혜 BBK 관련 발언 무혐의 처분 10 존심 2012/08/10 958
138790 8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10 600
138789 인사성 넘 없는 어린이집 엄마 16 짱나 2012/08/10 4,107
138788 대구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어요. 7 아우 2012/08/10 1,657
138787 과외대학생이자기학교구경시켜준다는데요~ 9 ^^ 2012/08/10 2,402
138786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 1 천사원 2012/08/10 890
138785 조지클루니같은 미중년의 매력은 어디서부터 나오나요? 15 일반인 2012/08/10 2,962
138784 양양솔비치부대시설 휴가 2012/08/10 1,213
138783 아아아악....비와요~~~~ 23 비다비 2012/08/10 3,266
138782 82의 희망사항 6 착각 2012/08/10 1,147
138781 코크린 어디까지 세척이 되나요?? 2 ... 2012/08/10 593
138780 전 과연 결혼 할 수 있을까요? 9 젠틀 2012/08/10 2,131
138779 멱살잡힌 김문수 1 sss 2012/08/10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