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부산일보를 많이 보나봐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신문 돌리는 아주머니가 계시는데요.
부산일보는 석간이라 4-5시정도?에 신문을 넣으시더라구요.
저희집이 부산일보를 보는건 아니지만 제일 꼭대기층으로 올라가서 잘은 몰라도 10개 이상 버튼을 눌러놓고 내려오고 했나봐요.
1층에서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나죠.
새벽시간도 아니고 출입이 많은 시간이니까요..
택배나 배달음식같은 경우와는 좀 다르지 않나요?
그렇다고 해서 은마아파트 주민이 잘 했다는건 아닌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절충을 해야할까요?
이 신문 아주머니가 어떻게 해결됐는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