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날 여름 제사였는데 정말 너무 더우니 짜증만 나고
사람들 오는것도 반갑지 않는데 세상에 모인 식구가 25명
그것도 시누네 장가간 아들네외 손자 손녀까지 정말 제사 지내기 싫으네요
말복날 여름 제사였는데 정말 너무 더우니 짜증만 나고
사람들 오는것도 반갑지 않는데 세상에 모인 식구가 25명
그것도 시누네 장가간 아들네외 손자 손녀까지 정말 제사 지내기 싫으네요
저희집도 여름제사가 2개나 있어요
시엄니 시아버지...
에어컨 빵빵켜놓고 상에올릴만큼 한접시씩준비해서 제사지내요
다행이도 우리집은 형제들이 지방 멀리살아서 오진않아요
시누네 오는건 당연하다지만
장가간 아들내외 손자손녀까지... 푹푹쪘던 말복날에 ㅡ,ㅡ;;;;
시누이가 막았어야 하는거 아닌지...
낼 제산데 요즘 제가 땀띠가 나서 땀만 흘리면 피부가 쓰리고 아파서 낼 전 부칠 생각에..
자기네들 입장만 바꾸면 알텐데
완전 무게념덩어리들 이네요
오질 말던가 ... 정말 무개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