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시나요?

더워요.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2-08-09 11:44:14

집에서 혼자 먹는 점심은 늘 대강~ 먹었는데

그나마 더우니 며칠째 면 종류만.. 냉면, 콩국수, 라면, 비빔면.. -_-

그러다 김치냉장고에 한쪽 남아있는 묵은 김장김치가 생각나서

두어시간 물에 담가놨다가

된장이랑 들기름 듬뿍넣고 지지고 있어요.

쭉쭉 찢어서 밥에 얹어 먹으려고요.

 

더운 날씨에 다들 맛난거 해드시나 궁금하네요. ^^

IP : 210.2.xxx.2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레나
    '12.8.9 11:49 AM (220.90.xxx.110)

    저는 직딩맘이라 구내식당에서 주는데로,,ㅎㅎ

  • 2. .....
    '12.8.9 11:50 AM (222.236.xxx.73)

    전 가지밥 남은거 냉장고에 넣어뒀던거 양념장 비벼서 먹구요
    키위아작 하나 디저트로 먹었어요.
    오늘도 넘 덥네요..ㅜㅜ

  • 3. ..
    '12.8.9 11:50 AM (219.92.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맨날 우동, 모밀, 냉장고에 밥 남은거 있음 김치 김 이랑도 먹고 그래요

  • 4. ..
    '12.8.9 12:01 PM (39.121.xxx.58)

    유부초밥이요~^^

  • 5. 미치기직전
    '12.8.9 12:05 PM (59.7.xxx.28)

    초딩애들있어서 삼시세깨 해먹이고 있어요..
    울애들은 나가먹는거 사먹는거 싫어하고 빵은 간식이에요..
    오늘은 식빵사다가 닭고기 데리야끼소스에 구워서 샌드위치하려고하는데 이거먹고 밥달라고할까봐
    밥은 따로또하고 있어요

  • 6. 오뎅
    '12.8.9 12:09 PM (211.44.xxx.82)

    삼실 책상에 앉아서 스콘하고 두유
    저녁에 거~~한 약속이 있어서 점심은 조금만 먹으려고요 ㅋ

  • 7. 항상 지지고 볶고
    '12.8.9 12:14 PM (180.231.xxx.25)

    방학이라 지지고 볶고 휴. . 열흘만 참자!!
    아침은 제육덮밥해줬고 점심은 돈까스 덮밥해달라네요. 우동이랑. . 저는 숙주 싱싱할때 베트남쌀국수 해먹으려구요

  • 8. ~★
    '12.8.9 12:21 PM (211.246.xxx.175)

    묵은김치 볶아서 김치볶음밥했어요.ㅇ
    점심뿐 아니라 끼니때마다 걱정이네요ㅜㅜ

  • 9. 샌드위치 먹으려고요
    '12.8.9 12:29 PM (119.18.xxx.141)

    물론 사다가 ,,,,,,,,

  • 10. 간단하게..
    '12.8.9 12:39 PM (121.139.xxx.161)

    샌드위치+아삭한 복숭아 중간짜리 한개 먹고 있습니다~
    저녁엔 밥 먹으려구요~

  • 11. 세일러문
    '12.8.9 12:41 PM (210.210.xxx.204)

    ㅎㅎㅎ~국수삶아서 간장양념해서..물국수 시원하게 한그릇 뚝닥햇어요.ㅎ.더워서 시원하니 조았어요.ㅎ

  • 12. 스파게티
    '12.8.9 1:14 PM (112.153.xxx.24)

    마늘이랑 부추랑 새우랑 ..해서 부추 간장 스파게티 만들어서 아들이랑 한그릇씩 뚝딱.

    먹자마자 고민이네요...

    저녁 뭐 할지..

  • 13. ......
    '12.8.9 2:02 PM (211.208.xxx.97)

    맨날 이것저것 해먹이다가
    오늘은 짜증나서 사다 먹였어요.
    어제 나왔던 한솥 도시락이요. ㅎㅎ
    바로 앞에 있어도 안먹어봤는데, 어제 자게애서 보니 궁금하더라구요.

    치킨마요(빅사이즈도 있네요.)랑 불닭덮밥.
    그냥 먹을만 했어요.
    남이 해준거니까..

  • 14. 먹고싶어요
    '12.8.9 5:07 PM (124.199.xxx.177)

    원글님 저도 해먹고 싶은데 김치 한쪽이면 된장,들기름,물

    얼만큼씩 넣고 김치는 꼭2시간 정도 담가서 해야할까요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78 지금 받은 전화가 4 사기전화? 2012/08/10 1,087
138877 매실에서 거품이 나요. 4 매실 2012/08/10 1,522
138876 카드결제 취소는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해야하나요? 5 질문 2012/08/10 6,379
138875 초등 5,6학년이 볼만한 미드 추천해주세요~~ 19 이혜영 2012/08/10 15,160
138874 지인들 상가집에 가시나요? 6 내가 나뻐 2012/08/10 2,008
138873 개인연금을 계속 넣을지 아님 해약을할지............. 4 @>@ 2012/08/10 1,987
138872 단비가 내리네요 3 ㅎㅎ 2012/08/10 944
138871 모니터 해상도 높이는법이요. 1 스노피 2012/08/10 927
138870 포도주스가 폭발해 벽지에 묻었어요. 어떻게 지우나요 ㅜ.ㅜ 10 멘붕충격공포.. 2012/08/10 4,378
138869 전기요금이 후덜덜이네요 11 ㅠㅠ 2012/08/10 4,084
138868 손연재엄마 인터뷰.... 37 인터뷰 2012/08/10 31,369
138867 쌀가루는 어디서 파나요? 6 쌀가루 2012/08/10 2,263
138866 발리여행 질문 5 그래그래 2012/08/10 1,347
138865 아침제공하는 아파트라는데.. 좋아보이네요? ㅋㅋㅋㅋ 16 흠흠 2012/08/10 6,003
138864 김치 주문하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김치 2012/08/10 804
138863 SBS 기자, 녹조현상 정부해명에 정면 비판 2 한나나 2012/08/10 1,282
138862 민주당이라고 4대강사업에 책임이 없진 않죠 30 2012/08/10 1,927
138861 신수지선수는 이제 선수생활 안하는 건가요? 8 궁금 2012/08/10 2,954
138860 쌀가져가서 떡 해달라고 하면 10 떡방앗간에 2012/08/10 3,650
138859 서울교대가는길 1 길치 2012/08/10 1,152
138858 4대강 사업의 결말, 천벌이 내리는구나 13 녹조수돗물 2012/08/10 3,213
138857 7살 여아.. 살이 빠지는데요.. 5 누리맘 2012/08/10 1,698
138856 원어민 강사를 보면서 미국에 대한 생각이 7 부정적 2012/08/10 1,985
138855 이런 부탁 들어줘야 할까요? 2 고민.. 2012/08/10 1,120
138854 35살 늦은 나이에 7급공무원 합격하고 22 나이 2012/08/10 25,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