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잼있어요.
시작 초반에는 저런집에서는 살수가 없을것 같고
다 이상하고,
희망도 없어보이고
그냥 헤어지거나 분가가 정답인것 처럼 보이는데
결국 보면 거의 다 정리가 되어 다정하게 화목하게 사는 것 보면
진짜 반전이에요.
삶의 지혜도 배우게 된다는..
남편이 이혼을 꼐속 요구하는 그 집
제외하고는 거의다 성공한 듯 해요.
그리고 아이와 부모의 갈등은 잘 해결이 되는것 같아요
우선 부모는 아이에 대하 헌신하고 마음을 열 준비가 되어 있으니깐요
그리고 남편이 상담을 요청했거나 남편이 적극적인 부부는 해결이 되네요.
결국 남편이 잘하면 해결이 빠르다는 이상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