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수정
'12.8.9 11:05 AM
(218.51.xxx.27)
임수정이 연기는 잘하는데
감독들이 칭찬해마지않는다고하더군요
다만 몸매가 넘 마르고 빈약하고 어려보여서
저도 별로
이런스타일좋아하는사람들에겐 이뻐보이지만요
2. 원글이
'12.8.9 11:07 AM
(121.182.xxx.101)
일단 외모가 안되니까.. 연기가 눈에 안들어와요..
안쓰러운 맘만 들고.~ 연기도 좀 땍땍거리는(?)스탈인데..
먼가 분위기도 깊이있고 연기도 깊이가 있는
그런배우없나요..대한민국에 배우가 이리없나요?
3. ///
'12.8.9 11:08 AM
(110.14.xxx.164)
그정도는 아니던대요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 영화보니 이쁘고 몸매도 탄탄해 보이고 부럽던대요
4. ...
'12.8.9 11:09 AM
(119.197.xxx.71)
저는 흐릿한 그 무언가가 참 매력적이고 좋던데, 제 취향인가봐요.
참 아내의 모든것 노출신 대역일까요? 궁금했어요. 의외로 그런쪽으로 과감한것 같아요.
5. 친구
'12.8.9 11:11 AM
(67.169.xxx.64)
로 처음 나왔죠..부산생이라 사투리 땜에 말을 많이 안하고 ..
요즘은 거의 고쳐졌나 보더라구요..말 많이 하던데..내아내의 모든것인가 에서 보니..
6. 노출은
'12.8.9 11:12 AM
(211.246.xxx.127)
-
삭제된댓글
대역이라고 들었어요
임수정같이 하늘하늘한 스타일 좋아요
드세지 않게 생긴 얼굴도 이쁘구요
7. 추종자
'12.8.9 11:14 AM
(180.226.xxx.251)
전 너무나 매력적이라 볼 때마다 그 이미지 좋아하는데
근래 나이든 태가 나더라구요..
장화 홍련 무엇보다 미사...그 가늘가늘 하늘하늘한 매력..
인공적인데도 청순한 매력이...
사실 연기는 오버하는 면이 과하다고 보는데
작품성있는 영화 출연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잇어 나름 연기파 배우로 분류되죠..
8. ㄴ
'12.8.9 11:15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남자라면, 너무 매력없이 보일 스타일.
왜 여자들이 열광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여성스런 매력이 하나도 없어요.
하늘하늘 여리여리한데도. 이해가 좀 안됨.
9. 노출은
'12.8.9 11:15 AM
(222.236.xxx.47)
대역......
저도 내 아내에서 연기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깊이가 느껴지지 않고 그저 귀엽고 신비하게만 보이고 싶은 느낌...
저는 내 아내에서 입은 옷들이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
딱 제 스타일인데 몸매가 안 따라줘서;;;
10. ᆢ
'12.8.9 11:17 AM
(118.219.xxx.124)
노출역 대역이에요ᆢ
아내의 모든것에서 전 옷도 이쁘고
몸매도 완전 부럽던데ᆢ
제일 이쁘게 나온 영화같아요
11. 지니로지맘
'12.8.9 11:23 AM
(175.211.xxx.249)
ㅎㅎ 피부가 희고 좋잖아요...원래 코가 너무 두리뭉실해선지 성형해도 코가 계속 거슬리긴 하네요...
12. ..
'12.8.9 11:24 AM
(58.141.xxx.6)
원래 엄청 동안이고 귀여웠는데 한순간 얼굴이 무너져내리는 느낌이 나서
나이들어보이더라구요 근데 영화에선 연기도 잘하고 매력있던데요
13. folli
'12.8.9 11:24 AM
(61.105.xxx.197)
순한얼굴이지만 연기면에선 다양한 이미지에 매력있어 보이던데..
키도크고 피부도 좋고 동안이고 연기도 김태희보다 잘하고^^
14. 음
'12.8.9 11:27 AM
(121.184.xxx.70)
전 괜찮게 봤어요.
그 영화에서 이선균이나 류승용도 깊이가 느껴지는 역할은 아니던데요.
살짝 건드리는건 있지만 가볍게 볼 영화잖아요.
이선균,최강희 영화도 봤지만 제 취향에는 최강희의 연기보다는 임수정이 더 몰입이 되었어요.
15. ...
'12.8.9 11:30 AM
(14.36.xxx.187)
얼굴 좀 되는 배우 중에서 연기 되는 몇 안되는 여배우인데요.
얼굴 외모 되는 사람들 전도연 다음으로 손예진 임수정 그리고 별로 없는데..
최강희보다는 훨씬 잘 하는 것 같아요.
최강희는 앵앵거리는 콧소리 빼면 뭐... 항상 연기가 똑같죠. 단팥빵때부터 보스를지켜라까지..
임수정은 다음 작품이 기대되던데요.
그리고 실제로 보고 놀랐어요. 생각보다 키도 크고 너무 예뻐서요.
너무 말라서 작은줄 알았더니 168정도 되더라구요.
16. 내 아내의 모든것
'12.8.9 11:30 AM
(112.72.xxx.181)
에서 저는 매력있던데요..
속사포처럼 쏘는 말투,변덕스러운 성격,그렇지만 돌아보게 되는 외모ㅋ
미워할래야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던데,아줌마 연기 잘 하더만요..아가씨가..
오목조목한데 귀염상이더라구요.도도한 고양이 같은?
영화에서 웃기로 울리고 하더라구요.
내 아내의 모든것에서 제일 인상적인 캐릭터는 성기역(이름 참 좋죠잉ㅋ)을 맡은 천하의 바람둥이 류승룡
17. 이쁘던데..
'12.8.9 11:45 AM
(175.214.xxx.46)
전 미사때 정말 귀여웠고.. 영화는 보진않았지만...
예고로본 행복때가 젤 이쁘더라구요
최근에 살이 너무 빠져서 예전만 못하지만
그정도면 이쁜거 아닌가요??
연기도 전 과장되지 않고 좋던데....
18. 아참
'12.8.9 11:49 AM
(119.197.xxx.71)
그녀의 매력중에 하나는요.
윤여정씨 처럼 뭔가 팽팽하게 잡아당겨진 기타줄처럼 건드리면 끊어질듯 쨍하는 그런 예민한 신경?
그런게 있어요. 그게 좀 불편하면서도 매력적이예요.
19. 노출이랄것도
'12.8.9 11:49 AM
(14.52.xxx.59)
없던데 저걸 대역 쓰는건 좀 그러네요
갑자기 실망
20. 얼굴은
'12.8.9 11:49 AM
(121.190.xxx.242)
고쳤대도 너무 인공적이지않고 개성있고
몸매도 가늘고 길고 피부도 깨끗하고 목소리도 그렇고
연기도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대요.
저도 '행복'때 너무 예쁘고 슬프고...
21. 원글
'12.8.9 11:56 AM
(121.182.xxx.101)
윗댓글분 말씀대로 ..
임수정씨 보면 편하게 안느껴지고 예민한 먼가가 느껴져요..
그게 감각적이고 본능적으로 하는연기가 아니고 계산적이면서 너무 이성적이에요~
전 육감적이면서 진짜 매력이 줄줄흐르는 그런 여배우를 보고싶어요.
제기준에서 임수정씨는 그런배우는 아니에요..
22. ..
'12.8.9 1:23 PM
(1.225.xxx.64)
어느 날 갑자기 스타일이 훅 간거같아요.
23. 연기도 잘하고
'12.8.9 1:35 PM
(211.196.xxx.174)
매력도 있어요!
근데 요즘 확 안 예뻐진 것 같긴 해요...
개인적으로 비율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배우.
제 취향이 비율을 좀 따져서 전 임수정 처음부터 예쁘다는 생각은 별로 안했어요^^
(제가 가지지 못한 거라, 취향이 그렇습니다 ㅎㅎ)
24. ..
'12.8.9 3:33 PM
(110.70.xxx.146)
전 그 영화에서 임수정 너무너무 매력적으로 봤는데;; 제가 전도연 전지현처럼 흐릿하게 생긴 이미지를 좋아해서인지 임수정 느낌도 참 좋아요ㅜ 정석 미인한테는 별 매력을 못느끼겠어요ㅜ 암튼 영화 보고 매력 느낀 사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