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 났던데는 호X이라고 하는데
제가 아이 낳았을 7년전에는 얼마 떨어지지 않은 미래XX 있었거든요.
저희 친정이 그 근처라서 글루 갔는데..
그땐 그럴 사람 같지 않아보였는데...친절하고
남자 산부인과 의사지만 참 편히 다닐 수 있었는데..
참으로 신기하네요..
에고 ,,,,,,,,,
아오 정말 세상엔 미친놈도많아요
아침에 신문보니깐 13가지약물섞어서 여자한테 투약했다고 그게인간이 할짓인지 것도 의사라는게 거기다 링겔맞는동안 성관계맺고
아무래도 환각상태를 즐겼던거겠죠
더러워서 생각하기도 싫어요
애를 받았다니..넘 찝찝하시겠어요
정말 이렇게 더럽고 역겨운 인간이 있나..
완전 추해요 더러운 놈...
다니는 병원 같은데 노산으로 첫아이를 임심해서 들떠있는데 얼마전 의사선생님 너무 친절하시다고
했던것같아요. 아무리 동생이지만 물어 보지도 못하겠네요.
임심. ㅡ>임신
오너인 방원장이 안되었어요. 그게 어떻게 일군 병원인데. 그렇게 의사가 많아도 얼마전까지도명절에 자기 환자면 새벽에도 직접 나와서 애 받을 정도로 철저한 사람인데. 돌아버릴것 같겠죠. 지금 상황이.
그래도 원글님이나 다른 산모들은 복받은 거예요.
그날 시체 차에 실어놓고 비상호출 받고 환자 봤다잖아요.
산모겠죠.
에휴~ 그 산모가 제일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