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이 잘 안되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에요

....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2-08-09 10:42:40
부모의 습관을 아이가 닮아서 일까요?근 일년동안 아이의 성장이 멈춰있어요 짐 여섯살인데요 작년에도 키가 100센치 몸무게가 15키로 더니 이번에 검사해보니 키103센치 몸무게는 똑같아요 녹용도 먹여봤ㅇ는데 먹을때는 밥좀 잘먹나 했더니 지금은 다시 도로아미타불...운동량이 많은데도 간식이나 이런것들도 그렇게 잘먹지 않고요..밖에 외출하면은 항상또레 아이들보다 작아서 속상하네요...운동을 좀더 체계적으로 시켜볼까요?요즘은 더워서 못나가지만 유치원 다녀오면은 놀이터에 가서 두시간동안 신나게 뛰어놀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들어왔거든요 그것말고는 다른운동 하는게 없어요 혹시 여섯살 아이들도 줄넘기를 할수 있나요?무슨말씀이라도 좀 해주세요
IP : 182.216.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9 10:47 AM (220.82.xxx.154)

    정확히 만 몇살인가요?

  • 2. 타래
    '12.8.9 10:54 AM (211.173.xxx.137)

    ㅋㅋ 우리는 2008년 4월생인데 몸무게 12.4킬로에 키가 96센치에요... 1년에 몸무게 500g씩 느네요. 키는 대한민국 2프로고 몸무게는 1프로네요. 입도 짧고 까다롭고.. 예민하고. 영유가 검진할때마다 정밀검사 대상이에요. 기냥 맘 비우고 삽니다. 우리 애 보다는 나은거 같으니 위안으로 삼으세요. 시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울 신랑이 어렸을때 좀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병 없으면 좋은거죠. 제가 너무 태평한가요? 근데 태어나서 2살때까지 아주 맘 고생을 심하게 했는데 그래도 똘똘하고 잘 놀고 말도 엄청시래 잘하고 야무지고.. 작은거 빼고는 다 괜찮아요.

  • 3. ..
    '12.8.9 11:01 AM (182.216.xxx.20)

    아이는 만으로 5살 됩니다 몇일전에 생일지났어요

  • 4. 꿀벌
    '12.8.9 11:12 AM (210.2.xxx.210)

    저희 아이도 위에 타래님 아이랑 비슷...
    08년 10월생이고 93센티 12.5키로에요. ㅜ.ㅜ
    입도짧고 까다롭고, 예민하고...
    근데 제가 죽을힘을 다해서 먹여서 먹는건 꽤 잘먹어요. (어른밥 반공기넘게먹고 편식없어요.)

    저는 최근에 성장검사 함 했어요.
    아이가 전체적으로 느려서 태여나서부터 체크 받고 있었는데
    다른건 다 정상범위 들어와서요.
    마지막 점검차원에서 검사 받고 있는데
    넘 작으니 그부분도 함 해보자고 하셔서요. 의사샘이....
    검사는 했고 짐 결과 기다리는중이에요.

    보통 성장검사를 1년에 4센티 미만으로 크면 병원에서 권하시던데...
    병원가서 혹시 다른문제 있나 검사 함 받아보세요.

  • 5. ....
    '12.8.9 11:16 AM (220.82.xxx.154)

    작아도 1년에 4센티이상만 자라면 정상이라고 하던데
    조금 걱정되시겠어요.
    일단 병원가서 검사받아보시구요.
    저도 아이가 작아서 한약도 먹이고 홍이장군도 먹이고 영양제도 먹이고 해봤는데요.
    제일 효과본건 약국에서 파는 잘크톤이요..

    싸요..ㅎㅎ

  • 6. ㅜㅜ
    '12.8.9 11:19 AM (110.70.xxx.119)

    저희 애들도 그래요. 06년 12월생 키 105, 몸무게 18키로구요, 08년 11월생 키 98, 몸무게 13키로예요.
    누굴 만나도 작다 소리 듣고 왜이리 키가 안 컸냐고들 하니 애들도 저도 스트레스네요. 제 키는 162 남편은 172, 양가 친척들 모두 작은편인데 우리딸래미들 160 이상 안되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시가쪽 여조카들 중학생인데 아직 160 안되거든요. 휴~ 크게 키우고 싶어요.

  • 7. 저두
    '12.8.9 11:25 AM (175.214.xxx.46)

    전 아들인데... 2007년 7월생 원글님이랑 비슷하겠네요
    102 센치 16키로에요
    작년에 그나마 7센치 큰거네요

    작년겨울에 99.3정도였는데... 지금 102센치니까.. 거의 안컸어요
    올해는 저도 지금 병원 가볼생각이긴 한데...

    남편집에 워낙 작아요... 남편이 166이고.. 남편집 모두 남자인데...
    160 안되는 사람도 있고.. 전부160센치초반대에요

    저는 160센치고 친정엔 작은사람없고.. 전부 보통은 되요
    밥도 잘안먹어요 저희애는 ㅠㅠ

  • 8. ...
    '12.8.9 2:14 PM (110.35.xxx.56)

    1년에 오센치 자라면 정상이라고하던데...4센치가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389 목메달이 무슨뜻이에요? 6 ... 2012/08/08 2,310
138388 이혼한 전 올케가 이해가 안되요.. 70 .... 2012/08/08 20,112
138387 탁구,,현정화가 지금 올림픽 출전했다면 돈방석에 앉았을거 같아요.. 9 ,, 2012/08/08 2,966
138386 월세 입금이 한달 가까이 늦어지고 있고 세입자에게 문자 보내도 .. 3 .... 2012/08/08 2,393
138385 이제보니 각시탈 카사노바네요~ 10 유후~ 2012/08/08 2,790
138384 대구인데 3년전 팔았던 집이 5천만원이나 올랐데요 ㅠ,ㅠ 엉엉 11 .... 2012/08/08 4,766
138383 본인 채취땜에 괴로우신 분 3 계신가요? 2012/08/08 2,073
138382 쌀 보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4 2012/08/08 1,572
138381 애완 사육장에서 불이 났네요.. ㅜ,ㅜ 5 행복한봄 2012/08/08 1,444
138380 참외하나가 그리아까운지.. ... 2012/08/08 1,146
138379 제일 맛있는 베이글 11 베이글 2012/08/08 3,171
138378 미용실에 원래 애완견 동반 출입하는 게 가능한가요? 6 // 2012/08/08 1,705
138377 김연경 선수 얘기 자세한 글 퍼왔어요. 2 콩콩이큰언니.. 2012/08/08 4,523
138376 애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56 .. 2012/08/08 41,689
138375 호텔 패키지 요즘 가보신 분들~~ 5 호팩 2012/08/08 2,696
138374 한방샴푸 쓰면 머리 덜 빠지나요? 7 ..... 2012/08/08 1,927
138373 엑스포공원 아쿠아리조트, 오월드 1 대전 2012/08/08 1,138
138372 서울 명지고, 주1회 ‘예배수업’ 10 샬랄라 2012/08/08 1,718
138371 여자육상하니 생각나는 여인,,,그리피스 조이너... 6 여자육상 2012/08/08 3,174
138370 나는 꼽사리다 16회 못들으신분! 뽀로뽀사탕 2012/08/08 881
138369 팽이버섯을 소비할 수 있는 요리 알려주세요... 7 팽이 2012/08/08 2,122
138368 여자들이 생각하는 여자들의 평균 발 사이즈는 어케되나요? 14 @.@ 2012/08/08 16,933
138367 노화방지를 위헤 집에서 할수 있는거 공유해요 7 계란한판 2012/08/08 4,013
138366 레지던트랑 전공의... 이 시스템이요, 한의사도 똑같은가요? 5 ... 2012/08/08 4,886
138365 전 시누이 얘기 2 .. 2012/08/08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