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계사,교사,
아직 교수나 사시임용자는 나오지 않았고...
이제 막 나올시기지만....
근데 정말 욕먹을 말인거 알지만
학창시절 성적은 제가 더 좋았네요..
다만 저와 그들의 차이는
저는 전성기가 일찍왔고(?)
덕분에 대학을 후기로 갔는데
인생의 위기라고할수도 있는(대학입시실패)
상황에서 쉽게 포기하고 일찍 좌절을 했다는것과
저들은 좀더 전성기가 늦게 오고
끝까지 좌절을 미루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도전했다는정도..
그리고 마지막..한가지는 변명갔겠지만
저보다 집안 경제상황이 훨 좋았다는거...
돈벌어오라고 닥달하는 부모 없었고
그대로 다들 자기방에 자기 책상,침대+악기+스포츠하나
정도는 익히는 서민들중에서도 중상급이었다는 정도...
넘 변명갔지만
이제라도 깨달아 또다지 대기만성이 되기를 바라며
도전을 계속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