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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풀꺽였나봐요..ㅎㅎ

더위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12-08-09 10:26:41
아침부터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뭐..아무것도 부러울게 없네요.. 
실내온도도 28도로 내려가고..아웅.. 너무 좋아요.. 
IP : 14.37.xxx.10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9 10:27 AM (220.95.xxx.125)

    시원하다 한풀꺾였다 이런분들 진짜 신기해요 어디사세요??
    하나두 안 꺾이고 덥기만 한데.. 빨리 여름이 갔음 좋겠어요 ㅜㅜ

  • 2. 그러게말이예요
    '12.8.9 10:29 AM (121.55.xxx.62)

    새벽엔 넘추워서 창문을 닫고잤어요ᆞ아침에일어나니 목이 아프네요ᆞ집에있으니 여름이 끝난듯하네요ᆞ밖엔 아직덥겠지만ᆢ

  • 3. 서울
    '12.8.9 10:31 AM (112.187.xxx.29)

    31도네요~1도만 내려가도 시원하게 느껴진다는
    불과 몇일전만 해도 34도,35도 그랬잖아요~
    몇도나 내려온거에요~시원하네요...ㅠ.ㅠ(반어법)

  • 4. ㅇㅇ
    '12.8.9 10:33 AM (203.152.xxx.218)

    어딘지 빨리 밝히세요
    약올리지 마시고요.아 일산인데 어제보다 훨씬 더운것 같이 느껴져서 짜증만 납니다ㅠ

  • 5. 용인수지
    '12.8.9 10:34 AM (112.168.xxx.63)

    더워 미치겠어요.
    저녁에도 시원한 바람은 커녕.
    네..불긴하죠.
    이게 바람인지 뭔지 싶게.

    선풍기 켜고 자지 않으면 더워서 못자요.

    낮에도 여전히 덥고요.

    정말 춥다 시원하다 하시는 분들 지역이 어디신지.ㅎㅎ

  • 6. 분명 새벽에는..
    '12.8.9 10:34 AM (218.234.xxx.76)

    분명 새벽에는 추웠거든요. 여름이라 거실에 나와서 자는데 4시쯤 깨서 춥다고 이불 돌돌 감고 잤음.
    그런데 지금(오전 10시 반)은 어제보다 더운 거 같아요. 바람이 없어서 그런가..

  • 7. ㅠㅠ
    '12.8.9 10:35 AM (58.148.xxx.146)

    저도 일산이요..
    새벽엔 더워서 잠도 못자고 어제보다 훠~~얼씬 더워요

  • 8. 아줌마
    '12.8.9 10:39 AM (58.227.xxx.188)

    서울은 왜이런가요?
    엊저녁도 더워 죽을뻔 해고 새벽에도 땀때문에 잠을 깨고요.

    미친날씨란 말이 절로 나와요~

  • 9. 뭔소리
    '12.8.9 10:40 AM (211.60.xxx.243)

    서울인데 어젯밤이 최고 더웠네요. ㅡ ㅡ

  • 10. 그래도
    '12.8.9 10:44 AM (211.41.xxx.106)

    아침부터 샤워 한번 하고 앉았는데 지난 며칠간보다 좀 낫긴 해요. 애랑 애 아빠랑 나가느라 부산 떨고 아침 준비할 땐 그래도 에어컨 틀었지만요.
    며칠전엔 집안 온도계 30도인 걸 35도로 잘못 보고 멘붕 왔었어요.ㅋㅋㅋ 지금도 여전히 30도 어름이긴 한데, 한결 나아요. 여긴 서울...

  • 11. 근데
    '12.8.9 10:45 AM (115.136.xxx.7)

    저도 지금 시원한 지역에 사는데요. 이런 글 올리면 왜 약올린다느니하면서 댓글 다시는지..
    진짜 시원해요. 그제부터 가을바람같이 건조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요.
    그래서 그렇다고 글 쓰신것 같은데 짜증난다느니 어디사냐고 밝히라르니..
    거짓말도 아닌데..

  • 12. 인간인데 당연하죠
    '12.8.9 10:49 AM (203.249.xxx.10)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더워서 힘들고 짜증 이빠이...어쩔 수 없이 푹푹...한숨 쉬며 인내하고 있는데,
    옆에서 자긴 살거같다며 톡톡...거리면 솔직히 약오르지요.
    어느 지역인데 좀 괜찮다...라는 식의 정보성?? 성격은 참을 수 있지만서두요

  • 13. 부산은
    '12.8.9 10:50 AM (58.231.xxx.80)

    가을날씨 같아요

  • 14. 붕붕붕붕이
    '12.8.9 10:51 AM (119.149.xxx.131)

    서울인데 전 어제 밤과 새벽이 젤 더웠어요 ㅜㅜ

  • 15. ㅇㅇ
    '12.8.9 10:51 AM (203.152.xxx.218)

    어느 분이 자기는 에어컨 선풍기 없이도 창문열어놓으면 맞바람 치고 시원한데
    왜 에어컨 선풍기 쓰는지 모르겠다고 글 올린적 있죠
    욕 바가지로 먹으면서 베스트 갔고요..
    왜 욕먹었겟어요..
    이런글 올리면 왜 약올린다느니 하면서 댓글다냐고요?
    어딘지 말씀하시고 우리동네는 그래도 시원하다 이러면 누가 뭐라겠어요?
    대뜸 어제보다 시원하다고 하니까 더워 죽겠는 사람들은 약오르죠.. 약오르면 안되나요?

  • 16. ...
    '12.8.9 10:55 AM (121.182.xxx.101)

    대구 시원한편이에요.... 이제 한풀꺽였다는 말이 딱나오는...
    에어컨 틀면 5분만에 넘추워끄게되구요..
    어젯밤엔 서늘해서..이불덮고잤어요..얇은이불이긴하지만~

  • 17. ㅇㅇ
    '12.8.9 10:56 AM (203.152.xxx.218)

    다들 우리집은 돈없어서 밥굶고 있어요.. 하는데

    아 왜 돈이 없어? 우리집은 먹을게 넘쳐나는데?
    아웅 돈이 넘쳐나고 집엔 맛있는거 너무 많아서 너무 기분 좋네요 ~~

    이러면 저도 돈많은 집에 사는데요 이런글 올리면 왜 약올린다느니 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돈많고 먹을거 넘쳐나요..하실분이네요..

  • 18.
    '12.8.9 10:58 AM (14.84.xxx.17)

    여긴 여전히 더워요

  • 19. ...
    '12.8.9 10:59 AM (115.136.xxx.26)

    댓글 달때 지역좀 밝힙시다. 꼭 사기 당하는 느낌...

    여긴 경기도 느무느무 더워요. 습도 완전 높아 거짓말 쪼금 보태서 사우나 하는 기분이에요

  • 20. 맞아요
    '12.8.9 10:59 AM (1.231.xxx.7)

    우리집은 그나마 시원한 편이라
    에어컨 없이 살만해서 다행이라든지
    어느지역에 사는데 이곳은 더위가 좀 꺽였는데
    다른 지역은 괜챦은지라는 정보성 얘길 했으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 21. ㅡ.ㅡ
    '12.8.9 11:00 AM (175.196.xxx.53)

    어쩜 기온이 이리 급격하게 오락가락 하는지..휴..

    그래도 아직 밥좀 먹으려면 심하게 덥긴해요...

  • 22. ....
    '12.8.9 11:06 AM (210.2.xxx.210)

    서울 강서구인데요..
    아직도 넘 더워요.
    어제 아침에 바람불고 좀 시원해지나 했더니
    밤되니 다시 푹푹~
    새벽 3시까지 잠 설치다가 에어컨 켜고 잠들었네요.

  • 23. 부천
    '12.8.9 11:07 AM (119.71.xxx.75)

    한풀 꺾이긴 했네요.
    며칠전까진 실내온도 33도였는데, 지금은 31도예요. ㅋㅋ
    가스렌지 사용하면 32,33도로 막 올라가구요.
    아.. 대체 언제까지.... ㅠㅠ

  • 24. ㅠㅠ
    '12.8.9 11:07 AM (125.176.xxx.28)

    저도 서울인데요. 분당 가까운....
    어제밤 너무 더워서 자다깨다 반복하다 아침에 잠들었네요ㅠㅠ
    며칠 중 최고였는데ㅠㅠㅠ 부럽네요

  • 25. 인천
    '12.8.9 11:08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어젠 좀 살만하겠다..싶더니 오늘은 또 다시 푹푹쪄요.
    에어컨 못 끄겠어요. 아.. 날씨 왜 이러죠?
    뉴스에선 폭염 해제라고 했는데ㅜㅜ
    온도계가 없으니가 몇 돈인지도 모르겠고...

  • 26. 자꾸 밝히시라고 하니
    '12.8.9 11:08 AM (121.55.xxx.62)

    다른지역에 비해 제가사는대구가 시원한가봅니다 ᆞ아마도 대구 부산 이쪽이 요즘시원한거같아요ᆞ저도 왠일인가싶네요ᆞ항상 다른지역보다 덥던곳이고 열대야도 장난아닌곳인데ᆢ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네요ᆞ

  • 27. 경기도
    '12.8.9 11:10 AM (58.231.xxx.7)

    경기도인데 오늘 실내온도 32도에요. 너무 더워 에어컨을 잠시 켰다 껐는데도 그래요. 어제보다 더 더워요~

  • 28. 여수
    '12.8.9 11:11 AM (61.254.xxx.132)

    딱 말복기점으로 완전 시원해요~
    진짜 살꺼같구요 밤엔 이불덥구 잤네요
    지금 낮인데도 선선한 바람부네요~

  • 29. 하트
    '12.8.9 11:13 AM (222.236.xxx.22)

    서울은 대도시라서 열섬효과때문에 여전히 덥다고 어제 일기예보에 나오던데요.

    서울은 여전히 덥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후덥지근하기도 하네요.

    아마 괜찮다고 하는 곳은 맞바람치는 곳이나, 경기도 지역(산 있는쪽)이 아닐까요?

    그래도 1도, 2도 내려갔다고 조금은 낫긴하네요.

  • 30. 부산은
    '12.8.9 11:14 AM (210.180.xxx.200)

    저녁에 살만 합니다. 아침에도요.

  • 31. 캔디스
    '12.8.9 11:24 AM (114.202.xxx.228)

    대구도 시원해요....어제 처음으로 선풍기 끄고 잤어요...그래도 실내온도는 31도네요....1도가 무섭네요..서울경기분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 32. ..
    '12.8.9 11:31 AM (58.141.xxx.6)

    이런글은 지역밝히는게 당연 예의아닌가요..
    우리집만 덥다고 느끼면 더 싫죠 당연히..

  • 33. 지역 밝혀요
    '12.8.9 11:34 AM (14.36.xxx.187)

    서울이구요.
    실내온도 31도인데요. 아직 너무 더워요ㅠㅠ

    그래도 지난주 불볕더위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졌네요

  • 34. 잠실
    '12.8.9 12:06 PM (180.231.xxx.25)

    쪄죽어요. 어젯밤도 32도에 푹푹쪄서 밤새 에어컨틀고잤어요. 전깃세는 얼마나 나오려나. .

  • 35. 파주
    '12.8.9 1:27 PM (59.7.xxx.55)

    어제 밤엔 진짜 더워서 에어컨, 선풍기 다 돌리고 자면서 혹시 죽을까 싶어 껐다 켰다 반복하며 자느라 제대로 못자고 일어나자마자 샤워했네요. 대체 경기도도 더운데 어디가 시원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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