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의사가 근무한 산부인과 어딘지알고 경악했네요
1. ᆢ
'12.8.9 8:28 AM (218.48.xxx.236)그 의사한테 진료를 받고 아기를 낳은거면 모를까 그 병원을 다녔다는 이유로 뭐 경악까지 하시나요,,,
그리고 여기 게시판서 지난주에 그 병원 이랑 의사얼굴까지
다 공개되었는 님은 좀 늦게아셨네요2. 자기 몸에도 주입하지 참말로
'12.8.9 8:35 AM (119.18.xxx.141)지만 맨정신으로 하면 뭐하나요 ㅜ,ㅡ,
그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서 지만 안한건가 참말로 ㅡ,,
그리고 병원에 다른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ㅡ,, 와 정말 방음 다 되나 보죠??
날렵하지도 않은 저 몸
역겨워3. ...
'12.8.9 8:50 AM (211.40.xxx.125)딱 변태네요..그런 원래 병원이 저리 허술하나요? 의사가 그냥 아무약이나 다 손댈수있나보네요?
4. 참
'12.8.9 9:18 AM (210.90.xxx.75)고민이 산부인과만큼은 여자의사 선생을 꼭 찾아서 가야겠군요..
그런데 문젠 여선생님이 오히려 불친절하고 실력이 없는 경우가 많단 얘기가 많아서 좀 그랬는데....
저런 번태 의사넘에게 혹시라도 걸리면 큰일이니 여자 산부인과 의사를 좀 검색해놔야겠어요...쯥5. 홋
'12.8.9 9:33 AM (171.161.xxx.54)저도 거기서 출산했어요. 저는 일반실 하루 있고 특실 (vip실은 아님)로 옮겼었는데ㅠ 그때 vip실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 전에도 많이 그랬을꺼 같아요ㅠㅠㅠㅠ
6. ???
'12.8.9 9:41 AM (121.190.xxx.19)어찌 자기 직장에서 저럴 수가 있나요?
그리고 저정도면 다른 직원들이 알고있지 않았을까요?7. ..
'12.8.9 1:08 PM (116.40.xxx.243)그 의사가 죽은 여자 시체를 휠체어로 실어서 차에 옮겨 놓고 병원에서 콜 와서 다시 들어가서 진료 했다고 하던데 그럼 출산환자 아기 받은거잖아요
엄밀히 말하면 산모와 아기한테도 죄받을 짓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