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 수유 끊으면 가슴 사이즈 다 줄어드나요? 그리고 젖말릴 때 어떻게 말리셨어요?

...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2-08-09 01:04:00

 

 다들 한사이즈 준다고 하던데...

 젖 다 짜내고 빈젖일 때 가슴이 더 쳐지고 작아지잖아요. 그것보다 더 줄어드는 건가요?

 

 전 그냥 서서히 유축, 수유 횟수를 줄이면서 말리는 중인데 이래 말려도 될까요?

 젖이 남아있음 유방암 유발한다나... 둘째 수유할 때 힘들다나 그래서요.

 

IP : 39.117.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8.9 1:22 AM (210.121.xxx.154)

    말릴때는 엿기름으로 만든 식혜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음식이라 부작용도 없다고 하네요

  • 2. ...
    '12.8.9 2:40 AM (222.232.xxx.29)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말렸어요. 만 2년을 먹였으니 나중엔 심심풀이로 먹어서 저절로 줄었지요.
    그리고 가슴 작아지지 않았어요. 원래 b컵인데 별 변화 못느꼈어요.

  • 3. 모유수유
    '12.8.9 6:07 AM (121.161.xxx.44)

    크기는 변화가 없는데 탄력이 없어지고 쳐진답니다

  • 4. ^^
    '12.8.9 9:00 AM (61.74.xxx.118)

    저는 1년 조금넘게 모유수유 했는데요. 유축과 직접수유를 병행했구요. 직장맘이라. 몸무게는 임신 전과 지금 거의 똑같구요 1kg정도 차이, 저도 엿기름 먹으면서 서서히 말렸구요. 일주일 잡고 말리시면 첨에는 좀 힘들지만 마르더라구요. 가슴은....윗분 말대로 탄력은 없어지구요. 저는 크기도...원래 작았지만 더 작아졌어요..ㅠㅠ

  • 5. ..
    '12.8.9 9:04 AM (1.251.xxx.111)

    다량의 물 엿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치댄후, 엿기름걸러낸 물을 냉장고에 넣고 수시로 마시면 됩니다. 어떤 엄마들은 병원가서 처방받아 약을 먹는다고 하던데,,전 엿기름물만 먹고 다 말렸어요..

  • 6. 엿기름..?
    '12.8.9 9:27 AM (110.70.xxx.30)

    뭐 따로 챙겨드실 필욘 없구요, 수분 섭취 자제하면서 일주일~ 열흘 정도 애 안먹이고 살살 아프지 않ㅇㅇ 정도로만 손으로 짜내요. 처음엔 하루한번 참을만하면 이틀한번 이런텀으로

  • 7. 가끔 무식하게
    '12.8.9 9:29 AM (110.70.xxx.30)

    한방울도 안짜내고 가슴 땡땡붓고 열 펄펄나면 드러눕는 분도 계시는데 그럴필요 없습니다... 짜내시고 양배추 붙이세요

  • 8. ..
    '12.8.9 11:42 AM (220.123.xxx.49)

    정말 맘상할정도로 탄력이없어지더라구요..
    체중은 출산전보다 2kg늘었는데..

    그냥 지금처럼 서서히 말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80 운동, 시작이 반이겠죠? 2 마음먹기 2012/08/10 757
137679 하체비만녀들 여름바지 어디서 사입으시나요? ㅠ_ㅠ 2 여름바지 2012/08/10 1,661
137678 금메달수1위 미국, 수영같은 돈드는거 빼고는 거진 흑인이 먹여살.. 11 올림픽 2012/08/10 2,209
137677 출산 후 다이어트, 운동은 언제쯤 어떻게 시작할까요? 2 산후 다이어.. 2012/08/10 1,100
137676 에어컨 몇 년이나 쓸 수 있나요? 9 에어컨 2012/08/10 2,752
137675 주차장에서...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13 이상해 2012/08/10 4,433
137674 어제 미국과의 배구 준결승에서 2 돌대가리 어.. 2012/08/10 1,121
137673 억울함과 반항심... 4 곰녀 2012/08/10 1,249
137672 칸켄백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카페등,, 5 칸켄 2012/08/10 1,145
137671 은행직원한테 신용카드 만들면 혹시 뭐 사은품같은거 주나요?? 5 궁금 2012/08/10 2,488
137670 녹조가 폭염 탓이면..... 37 폭염탓? 2012/08/10 11,743
137669 진상고객 생길 때마다 심장이 너무 뛰어서 숨쉬기가 힘들어요 ㅠㅠ.. 21 스트레스 2012/08/10 7,043
137668 과천과학관에서 제일 가까운 영화관이 어디인지... 8 영화 2012/08/10 1,180
137667 18평 에어컨에 관한 고민 3 비좋아 2012/08/10 1,849
137666 한복 1 서현엄마 2012/08/10 504
137665 주말마다 5살 아기랑 놀러 다니는데 아기는 힘들었을까요? 12 엄마 2012/08/10 3,239
137664 초등남자아이 책가방 어떤 브랜드 사주셨나요? 1 초등4학년 2012/08/10 496
137663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872
137662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721
137661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256
137660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436
137659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988
137658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662
137657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717
137656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