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녹조때문에 수도물 악취난다는 뉴스 보긴 했는데
방금 어머님이 전화와서 물 꼭 끓여먹으라고 신신당부하시네요.다들 난리라고...
정수기물 그냥 마시면 안 되는건가요?
고양시 살아요....
다들 어찌들 물 드시는지요....?
요즘 녹조때문에 수도물 악취난다는 뉴스 보긴 했는데
방금 어머님이 전화와서 물 꼭 끓여먹으라고 신신당부하시네요.다들 난리라고...
정수기물 그냥 마시면 안 되는건가요?
고양시 살아요....
다들 어찌들 물 드시는지요....?
정수기물 너무 시원해서 다르게 못먹겠어요.
한강 녹조라 4대강 때문이에요???? 뭣때문인지 궁금하네여..
냄새나고
밥해도 냄새나요.
끓이는 공이나 들어가는 에너지도 만만찮고
생수 배달시켜 먹어요...
수돗물에 큰 염려없으신가봐요...
사실 저도 어머님 전화받기 전까진 아무 생각도 없었으니까요...
날이 너무 더워 보리차 끓일 생각하니 싫은 생각이 앞서서 다른분들 의견 여쭤보고 싶었어요.
다들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보리차 끓여먹으려구....^^;;;;
저흰
아이 애기때부터 보리차 끓여먹어요
지금초딩..
수도물로 보리차, 밥,국 끓이는데 안되려나요? 정수기 버리고 생수도 사다먹긴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녹조뉴스보닣고민이네요
물 배달해먹고 있는데,(택배아저씨께 넘 죄송하다는..ㅜㅜ)
원글님 글 보며너 신랑에게 얘기했더니,
그게 다 이mb 쥐박이 천벌 받을꺼라고 4대강때문이라고 그러는데,
끓여도 냄새나면 정말 큰 문제 아닌가 싶어요..
정수기 물 그냥 먹는데
정수기로 거른 물 끓여먹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생태계라는 게 다 연결되어 있는 건데
생수도 못 믿겠어요
차라리 소독하고 검사하는 수돗물
정수하고 끓여먹는 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어요
심란하네요 정말...
4대강의 저주... 이건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서 무서워요...
보를 설치하여 물의 흐름을 막았습니다
궁민의 건강은 관심이 없으시고 오로지 ㅇ에만 관심이 있으신 분이죠
그 고통들
시작에 불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