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도권분들 물 어떻게 드세요?

녹조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2-08-08 21:17:49

요즘 녹조때문에 수도물 악취난다는 뉴스 보긴 했는데

방금 어머님이 전화와서  물 꼭 끓여먹으라고 신신당부하시네요.다들 난리라고...

정수기물 그냥 마시면 안 되는건가요?

고양시 살아요....

 

다들 어찌들 물 드시는지요....?

IP : 112.150.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8.8 9:19 PM (110.8.xxx.71)

    정수기물 너무 시원해서 다르게 못먹겠어요.

  • 2. ㅇㅇㅇㅇ
    '12.8.8 9:28 PM (114.201.xxx.75)

    한강 녹조라 4대강 때문이에요???? 뭣때문인지 궁금하네여..

  • 3. 끓여도
    '12.8.8 9:44 PM (121.190.xxx.242)

    냄새나고
    밥해도 냄새나요.
    끓이는 공이나 들어가는 에너지도 만만찮고
    생수 배달시켜 먹어요...

  • 4. 다들...
    '12.8.8 9:50 PM (112.150.xxx.4)

    수돗물에 큰 염려없으신가봐요...
    사실 저도 어머님 전화받기 전까진 아무 생각도 없었으니까요...

    날이 너무 더워 보리차 끓일 생각하니 싫은 생각이 앞서서 다른분들 의견 여쭤보고 싶었어요.
    다들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보리차 끓여먹으려구....^^;;;;

  • 5.
    '12.8.8 9:52 PM (175.213.xxx.61)

    저흰
    아이 애기때부터 보리차 끓여먹어요
    지금초딩..

  • 6. 수도물
    '12.8.8 10:01 PM (114.129.xxx.169)

    수도물로 보리차, 밥,국 끓이는데 안되려나요? 정수기 버리고 생수도 사다먹긴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녹조뉴스보닣고민이네요

  • 7. 저희집도
    '12.8.8 10:09 PM (182.214.xxx.60)

    물 배달해먹고 있는데,(택배아저씨께 넘 죄송하다는..ㅜㅜ)
    원글님 글 보며너 신랑에게 얘기했더니,
    그게 다 이mb 쥐박이 천벌 받을꺼라고 4대강때문이라고 그러는데,
    끓여도 냄새나면 정말 큰 문제 아닌가 싶어요..

  • 8. ..
    '12.8.8 11:39 PM (180.182.xxx.55)

    정수기 물 그냥 먹는데
    정수기로 거른 물 끓여먹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생태계라는 게 다 연결되어 있는 건데
    생수도 못 믿겠어요
    차라리 소독하고 검사하는 수돗물
    정수하고 끓여먹는 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어요

    심란하네요 정말...
    4대강의 저주... 이건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서 무서워요...

  • 9. ㅇㅇ께서는
    '12.8.9 12:37 AM (210.206.xxx.64)

    보를 설치하여 물의 흐름을 막았습니다
    궁민의 건강은 관심이 없으시고 오로지 ㅇ에만 관심이 있으신 분이죠
    그 고통들
    시작에 불과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52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721
137651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252
137650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435
137649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987
137648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661
137647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714
137646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1,707
137645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515
137644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877
137643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448
137642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963
137641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궁금 2012/08/10 3,767
137640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40대중반 2012/08/10 2,473
137639 못믿을 대형 종합병원 음식점…무더기 위생 결함 1 샬랄라 2012/08/10 837
137638 집 전화벨이 울려서 받으면 삐ㅡ소리만 나요 6 짜증 2012/08/10 7,502
137637 고추가루요.. 4 임은정 2012/08/10 1,158
137636 갤럭시노트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어요... ㅠ 5 ... 2012/08/10 2,096
137635 강원도여행 2 휴가 2012/08/10 889
137634 덜 절여진 김치 구제하는법 2 2012/08/10 824
137633 비행기 놓쳐서 돈백 버린 남편 진짜 욕나와요 21 ... 2012/08/10 12,636
137632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7 놀라면 2012/08/10 9,184
137631 배우자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7 dma 2012/08/10 2,688
137630 나는 꼽사리다 17회-김두관후보의 경제공약 검증 4 나왔어요^^.. 2012/08/10 748
137629 남편과 대화하면 항상 싸움이 되요.조언좀부탁드려요. 17 대화 2012/08/10 3,203
137628 옥수수 당일배송 온 거 같은데, 3일 묵혔어요. 3 ㅇㅇ 2012/08/1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