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난히 생리전 증후군이 심한때는 왜그런걸까요?

ㅇㅇ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12-08-08 21:13:52

원래 생리통이 있긴한데,,

약 안먹고 억지로 견딜만은 해요.

근데 문제는 생리전증후군이 빠르면 10일전부터 배가 사르르아프고 가슴이 부풀이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넘 삶이 고달파여...ㅠ0ㅠ

결혼하고 나서는 그나마 생리통이 좀 덜해져서 그래도 살만하다 싶었는데,,,

몇달에 한번씩은 생리전에 배가 너무너무 아파서 약을 먹게되요.

이번달 생리할때가 그렇네요.

화욜시작해서 오늘 둘째날인데 지난 금욜부터 (휴가중인데,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네여..ㅠㅠ)

어찌나 몸이 무겁고 배가 아프던지 금욜밤부터 진통제를 먹을수 밖에 없었어요.

 

근데 생리시작전부터 약 드시는분 계시나요???

오히려 생리가 시작되면 덜 아파요...

제 몸이 이상한건가요??

다들 한번씩은 미친듯이 생리통겪고 하시는거죠??

무슨 병인가 싶기도하고, 이번엔 정말 콕,,,,죽고싶을만큼 아팠어요..

이힝..ㅠㅠㅠ

IP : 114.201.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8 9:18 PM (121.145.xxx.84)

    전 지금 배란기인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진짜 짜증난다는..ㅠㅠ

    진짜 노화고 뭐고 결혼해서 애기만 낳으면 안하고싶어요..

    아무튼..진통제 원래 시작전에 먹는게 더 효과있다고 하더라구요..저같은 경우 유달스레 입맛이 당길때에는
    마법량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에고..더운데 욕봅니다..ㅠㅠ

  • 2. 원글
    '12.8.8 9:26 PM (114.201.xxx.75)

    전 다행히 배란통은 없네요...차라리 배란통이 있으면 아이 가지는데도 더 도움될듯한데,,,,배란통은 하나도 없네여..;;;;;

  • 3. 피터캣22
    '12.8.8 9:51 PM (112.156.xxx.168)

    저 낼모레면 하는데 가슴이 유난히 아퍼요 얼굴은 왜이리 달띵같은지

  • 4. 저는
    '12.8.8 10:18 PM (182.214.xxx.60)

    생리 일주일전부터 매운게 땡기면서 가슴이 부풀고 아프고,
    그러면서 신경질적이 되고, 예민해져서 남편 힘들게 해서
    남편이 할때 됐냐 그럴 정도인데요.
    종합영양제랑 소화 잘되고 흡수 잘 되는 칼슘제 꼬박꼬박 챙겨먹으면
    확실히 생리전증후군이 줄어드는걸 느끼겠더라고요.

  • 5. 생리전증후군
    '12.8.9 12:09 AM (112.170.xxx.15)

    혹시 출산 전이신지요?
    저 예전에 생리전증후군 엄청 심했거든요. 아프고 퉁퉁 붓고 피부 최악 기분 다운...
    애 낳고 나니 싹 없어졌어요. 더불어 손발 찬 거랑 얼굴에 뾰루지 잘 나던 것도 출산 후에 다 해결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11 스킨푸드와 토리모리중~~~~ 9 전국의 82.. 2012/08/31 3,116
146710 그런데 시골같은데는 문단속에 좀 무딘건 사실인거같아요 9 ㅡㅡ 2012/08/31 2,787
146709 서울 성동구인데요. 갑자기 폭우가... 3 아줌마 2012/08/31 1,573
146708 오미자 파시는 분 안계신가요? 4 사고 싶다 2012/08/31 1,684
146707 쓰레기같은 글도 많이 올라오네요 4 나참 2012/08/31 1,274
146706 저는 그레이아나토미에서 좋아하는 장면 보면서 필사하는데요 8 ....... 2012/08/31 2,025
146705 돈 들어오는 지갑은 어떤건가요? 14 .. 2012/08/31 13,332
146704 술 판매 금지하면 ? 4 2012/08/31 971
146703 쇠고기불고기에 ...복숭아 갈아 넣어도 되요??????? 1 ... 2012/08/31 1,889
146702 아! 정말 사형 좀 시키자구요!!!!!!!!!! 11 .. 2012/08/31 1,539
146701 또 집안에 숨어있다가..주부 성폭행 시도 6 넋이 나간다.. 2012/08/31 2,811
146700 아내가 여행가있는 동안 아내의 친척여동생에게 단둘이 영화보자고 .. 59 dobido.. 2012/08/31 24,015
146699 물없는(건식) 족욕기 쓰신분들 있으신가요?? 2 ㅇㅇ 2012/08/31 3,430
146698 뭐라도 해야겠어요. 성폭력 처벌강화를 위한 촛불 준비하려고합니다.. 6 개미 2012/08/31 1,154
146697 갑자기 눈밑에 깊은주름이 잡혀서 기절할뻔했어요 ㅠㅠ 어쩌죠? ... 2012/08/31 1,248
146696 제 생각엔 엄마를 비난하는 게 이곳이 엄마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19 .... .. 2012/08/31 2,642
146695 8월 생활비.. 24만원 썼어요.. 이렇게 적게 쓸 수 있을까 .. 6 생활비 2012/08/31 3,683
146694 아마존의 눈물’ 속 웃던 원주민들 숯덩이처럼 탄 주검으로.. 3 아마존원주민.. 2012/08/31 2,500
146693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 문의드려요 2 명당자리 2012/08/31 1,795
146692 문단속이랑 너무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 않기가 중요한것 같아요... 16 문단속 2012/08/31 3,878
146691 글 지웠습니다. 13 엄마 2012/08/31 1,639
146690 재능교육 파업 아직도 진행형인가요? 2 궁금 2012/08/31 1,042
146689 제 속에 열이 들끓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눈물이왈칵 2012/08/31 2,160
146688 설 익은 선행 학습보다 맛 있는 제철 학습을.. 2 ... 2012/08/31 1,342
146687 롯데월드 40% 할인쿠폰 아시나요? 2 funfun.. 2012/08/31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