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의 의미를 통일하죠.
1. 국가에서 부여하는 특별한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시합격, 의사고시, 약사고시, 변리사 자격증 기타 등등)
2. 일 그만두고 10년이 흘러도 언제든지 자기가 원할 때 같은 직종 또는 그와 유사한 직종으로 다시 복귀해서 일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판사 때려쳐도 10년 놀다 변호사할 수 있음)
3. 직업 이름이 사자나 관자로 끝나며 (검사, 의사, 외교관 등)
4. 사람들이 "오~~~~~~"할 수 있는 사회적 존경과 명예가 있는 직업
입니다.
4가지 조건 모두 다 충족시켜야 됨.
그냥 일개 대기업 다니면서 연봉7천씩 버는건 전문직이 아니라 그냥 사무직이죠.
언제 짤릴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
82유행어 있잖아요
'나름 전문직'
대체 그냥 전문직도 아니라 나름 전문직은 뭘 말하는건지...
딱부러지심~^^
그런데 별 잡직업이란 단어는 또 뭔 소리인지 ㅡㅡ
82에는 "나름 '준'전문직"도 있어요.
난 원글이 직업이 궁금하다
다 필요 없고 일반인들이 대체 불가능한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이 있어야 전문직이죠
언니는 고문관
그런데 어떤분야에서 전문가면 전문직 아닌가요 ?
한옥 만드는 명장 이런 사람도 전문직 아닌가 ?
미용사 간호사 제빵사 도 나이 들어서까지 할수 있고 기술이나 이런게 어디 도망가고 이러지 않는한
이런것도 전문직 같은데..
누가 저 위에기준 자격증 있어야만 전문직이라고 한건지 것도 웃겨요
누가 판사나 검사 보고 요즘 오 하고 존경심 가지나요?
개뿔 떡검 이라면서 욕이나 먹지
그런데 무슨 전문직 ??
왠지 전문직은 화이트 칼라일거라는 편견도 우스운듯
오히려 몸으로 손으로 익히는 기술자들이 전문직이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난 우리집 짜파게티 요리사니까 전문직이네 ㅡㅡ
관례상 전문직이라고 할 때에는 의사, 판검사, 변호사 정도인 듯..
교사도 국가고시 보고 엄청 어렵게 통과하고 사람들이 좋겠다 하지만 교사더러 전문직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기술직이라는 말은 따로 있잖아요. 굳이 전문직이라는 용어를 써야할 필요가 있나요?
82질 초창기 부터 했지만 대기업 사무직을 전문직이라 하는거 보지도 못했구만
남의 직업 가지고 시한부 인생 운운하는 원글님도 불쌍한 인생 ㅠㅠ
설마...
JOB직업??
일 그만두고 10년 지나면 감도 떨어지고 나이들면 받아주기 힘든 부분도 있고 잘 나가던 동료들 다 임원급인데 그 밑에 들어가기도 힘들고 더 어린 사람들이 자리 다 꿰차고 있는데 아래 직원으로 뽑아놓으면 트러블 생기고 그래서 이왕이면 현역 잘 나가는 어린 사람을 뽑음... 이런 식으로 여러가지 에러 사항이 있어요.
쉬다가 본인이 원할 때 언제든지 이건 절대 아니라는 것.
그러다 보면 결국 나중엔 개인 사무실 내야 하는데 그 것 역시 쉽지 않죠. 돈만 있다고 다 되는게 아니기에.
사회통념상 불리는 '전문직'의 개념과 여기서 쓰는 '전문직'의 개념이 많이 다르긴 해요.
허허.글쓴 뉘앙스 한번 대단하시네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전문직은
다른 말로 하면 그거 말고는 못하는게 전문직이라고요..
요즘은 개도 인터넷 하나 봐요.
더럽게 영특하기도 하지.
저는 더럽게 라는 말만 들으면 웃겨요
위에 더럽게 영특하다는 말에도 웃고 갑니다
브라우니 친구에요.
원글님식으로 말하면서 외교관이 왜 전문직으로 들어가나요?
브라우니 물어!
아이참...
브라우니 친구라니깐요
친구끼리는 싸우는거 아니에요~~~~
이세상에 직업이 얼마나많은데 사자와 관자가 끝나야 전문직인가요..?
잡직업이라고 말하는 원글 어떤사람인지 알겠네요..
기본적 개념도 부족한 주제에 말이죠22222
그런 너는 뭔데.
연봉 7천을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 시한부인생이라고 까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이라 되는대로 사시는거?
원글님 말씀하신대로 전문직을 통일하고 싶지 않아요.
기본적 개념이 많이 부족하신것 같아서 의견에 동의가 안되는군요.
외교관 때려치고 나면 10년 놀다 어디로 복귀 하나요?
복귀할 데 없는데요......
그럼 외교관은 전문직 아닌건데요.
원글에 일부는 동의하지만, 일부는 동의할수가 없네요.
1,2번은 동의하지만 3,4번은 동의가 안되네요.
저는 외교관은 전문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검사나 의사에 대해서 오~~하는 존경심은 없지만 전문직이라고 생각은 해요.
브라우니 물엇!!
별 소릴 다 하세욤ㅋㅋㅋㅋㅋㅋ
댁이 그렇게 정하면 그렇게 되는 줄 아심? 학교나 졸업해라 꼬맹아
저렴함이 느껴지는 사고방식이네요~
전문직은 영어로 profession
어떤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이 요구되는 직업이라고 되어 있군요.
다시 말하면 어떤 자리에 아무나 갖다 앉혀 놨을 때 단기간에 아무나 그 일을 할 수 있는 일이면 전문직이 아닌거구요.
사전적 정의로 보자면 뭐 교수, 변호사, 의사, 약사 다 맞지만 패션디자이너, 기술자, 목수, 예술가, 장인 이런 사람들 죄다 전문직이군요.
전문직은 국가 자격증이 있어야하고 그 자격증으로 단독 개업하는 업종입니다 외교관은 전문직 아니구요 간호사도 전문직 아닙니다.
앞으로 82 금지어로.. "나름 전문직", "전문직" 쓰지말고.. 정확히 헤어디자이너, 승무원, 제과점운영,교사,약사 등 정확하게 표현 합시다.. 그리고 주변에서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 등 본인 스스로 예쁘다고 평가하는 기준..ㅋㅋ은 사진을 세우세요.. 아님 본인 사진 있는 블로그나 싸이 링크 하시던지요.. 키 158에 68 kg 나가는 친구도 본인 외모 만족해 합니다.. 주변 남자 학생들이 여자 외모 20, 30 점 이라고 평가 하는데 본인은 80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국가가 따로 자격증 안줘도
한 수십년 수백년 전통을 이어 오는 한복집이나 도자기 굽는집 등등
전통을 이어가는 장인분들도 모두 전문직이에요
꼭 국가가 자격증주는것만 전문직인줄 아세요?
참..우물안일쎄~
사회엔 다양한 직업이 있고요 남들이 하기 어려운 특정일을 오랜세월에 걸쳐 하고 있으며 명예가 있다면
전문직이라 불러도 무방합니다
사나 관으로 끝나는것만 전문직이라고 말하면 우습다고요
병아리감별사도 전문직이니까 토달지 마세요
무식하세요 무식해
자기 직업이 자랑스럽고 떳떳하면 그냥 "직업"이라고 말하면 되지
왜 읽는 사람 혼동스럽게 "나름 전문직"이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전문직이란 단어가 남용되는 느낌.
시중 은행에서 전문직으로 여기는 직업군에 속하지 않으면 "나름 전문직"이란 어구 남발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전문직이 아니어도 충분히 좋은 직업 많은데.
원글, 다 좋은데 '잡직업'이라는 말은 참 그대를 저렴하게 만드는군요.
그냥 전문기술직과 전문직을 구분하고 싶은 건데
표현 방식이 천박하신 듯..
님 의도는 알겠습니다. 님은 잡직업 아니고 전문직이신가보죠.. ㅎㅎ
그니까 이분 말은 나름 전문직과 준전문직 모두 잡직업 이라는 거죠 ㅋㅋㅋ
글의 내용은 맞는 내용인데
표현방식은 잡스러움..
잡직업이 뭔가요 잡직업이. 글 쓰는 수준으로 봐선 님 직업이 의심스럽습니다.
사회통념상 불리는 '전문직'의 개념과 여기서 쓰는 '전문직'의 개념이 많이 다르긴 해요2222222
전문직은 국가 자격증이 있어야하고 그 자격증으로 단독 개업하는 업종입니다 외교관은 전문직 아니구요 간호사도 전문직 아닙니다.22222222
전 이런 글(원글과 윗 댓글) 좋아요~!
혼자 통일하세요.
왠 혼자서 짜증?
나름 전문직이라 할때 제일 웃김...ㅋ
그러니 그 나름전문직이란게 뭔지~~~
나름 전문직 = 엿장수 맘대로 전문직
미용사는 전문직 아닌가요?
농심은 안먹는데요..조중동 당연히 안보고요..롯데는 갈일이 없고..
이 정도는 습관이 되었네요.
근데 씨제이는 먹게 되요. ㅠㅠ
삼성도 안쓰는데 이번에 폰을 바꿨네요..ㅜㅜ
아. 다시 점검이 필요한듯.
전문직은 아무나 못하고, 그래서 진입장벽이 높은 직업을 일반적으로 의미합니다. 그냥 그 분야에서 통달해 숙력, 전문성 통달한 사람은 장인이나 달인이라 하면 되지 전문직은 아니지요. 다만 그게 업무상 실력, 전문지식으로 인한 진입장벽이어야 하지 정치인과 같은 선출직은 진입장벽 높아도 아니구요.
그래서 국가고시출신들(변호사, 의사, 한의사, 약사, 외교관 등 5급이상 국가고시나 의료계통)은 전문직이라 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일반 사람들 머리속 관념도 그렇게 되어 있구요. 이런 전문직=고학력, 수재이기에 대한민국 학생들 상당수가 공부잘해서 전문직이 되도록 집에서 기대하기도 하는, 대표적으로 '공부'를 통해 계층상승할 수 있는 직업들이었지요. 이제 로스쿨제도 되어서 '돈'이 있어야 딸 수있는 직업으로 바뀌고 있지만..
전문직의 기준이 '전문성'만 따진다면 세상 모든 직업중 전문적이지 않은 게 어디 있겠습니까. 원글님은 그걸 표현하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댓글들이 좀 까칠하네요.
전 그 전문직이란 말 해주기 싫어서 장인이나 달인이라고 호칭하는 거 보면 정말 왕조시대 양반, 평민 나누려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21세기에요. 그렇게 전문직, 비전문직 나눠서 비전문직들은 이류라는 기분 들게 하면 좋으세요? 행복하세요? 뭐 이런 생각이니 교육도 안 바뀌고 사회도 경직되지요.
요즘 각광받는 의사도 조선시대에는 중인이었고요, 시대가 바뀌었으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조금 다른 말로 요리전문가, 음악전문가, 자동차전문가든 어떤 직종이든 모두가 자기 직업에 만족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 요지는요, 떡검,섹검도 있고 그 포주노릇하는 변호사들도 있고, 주사로 여자 죽이는 의사도 있는데 전문직이란 자기 직업, 윤리의식 가지고 연구, 공부하는 직장인들 모두를 인정하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겁니다. 고로 저는 원글님에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전문직과 전문가, 전문기술직을 혼동하는 분이 많으시네요.
원글님이 글을 밉게 쓰셔서 그렇지, 내용상으로는 원글님 말이 맞습니다.
1. 오랜 기간의 투자가 필요한 라이선스가 있어야 하고(그냥 자격증이 아니고 자격고시 정도를 말하는 거죠, 한식자격증 미용사 자격증 이런 것 말고 의사 국가고시, 약사 국가고시, 사법고시 같은 거요.)
2. 개업 가능해야 하고 (그래서 교사와 간호사는 전문직이 아니고 약사는 전문직이죠)
이 두 가지 요소가 중요하죠. 오히려 고액 연봉은 옵션이구요.
윗글님 말이 맞는것같아요 원글님이 말을 좀 재섭게 쓰셔서 그렇지 틀린말은 아닌데
82에 참 꼬인분들 많네요
앞으로 전문기술직이라고 얘기하셨으면 좋겠어요. 애매한 준전문직, 나름 전문직 표현보다는요.
아직도 전문직가지고 싸우시다니 몇달전이랑 다를게없네요.
이놈의 나름 전문직
명퇴하면 끝이면서 ㅋㅋㅋ
별 잡스런소리를 다 듣네...
직업에 무슨....
그저 도둑질안하고 사기안치고 몸만 안팔면 되는거지...
청소를 하던 약을 팔던 병을 고치던
이세상에 사람사는데 불필요한 직업은 없으니...
'..' 님과 '댓글 보니' 님에 동의.
전문직이냐 아니냐를 논하는 게 계급사회적 구분이냐 아니냐와는 별개로 그 의미 자체가 많이 오용되고 남용되는 건 맞지 않습니까? 오랜 경험과 상당한 지식 여부로만 전문직을 정의한다면 웬만한 직업이 다 전문직이지요. 그러나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전문직은 그런 개념이 아니니까요.
전문직과 비전문직으로 계급 나누듯 나누는 게 싫다면서 '나름 전문직' 이라고 굳이 전문직에 편승해가려는 심리도 당당해보이진 않아요.
사법연수원에서 "전문직으로서의 윤리"에 관한 강의 중에
전통적 의미에서의 전문직이라는 개념과 최근의 전문직 개념을 강의들은 적이 있어요.한 적이 있어요.
앞서 어느 분이 쓰셨든
전문직은 영어로는 profession
pro === ~의 앞에
fess === 말하다
의 어원을 갖고 있어요..
즉,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죠,
의사, 법조인, 교수, 그리고 여기에는 거론되지 않았지만 "목사"가 전통적인 의미에서 profession으로
칭해지던 직업군이었고요,
최근의 전문직 개념에 대해서는 원글님이 거론한 요건 4가지를 그 강의에서도 정확히 지적하더군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전통적으로 "전문직"이라고 얘기하는 직업군을 고려할 때
협의의 전문직은 원글님이 지적하는 4가지 요건을 갖춘 직업군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분류일 것 같고,,,,,
다만, 광의의 전문직에는 다른 분들이 지적하는 기술직도 포함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별 잡직업이란 단어는 또 뭔 소리인지 ㅡㅡ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실례지만..
놀고 앉아있네요
아이구 배야ㅋ
저도우리집짜파게티요리사222 전문직요ㅋㅋ
생활의달인처럼 이사전문가 배달전문 미용전문가도
다전문직이죠
전문적인지식과노하우스킬이있으니
땀흘려노동하는사람들모두훌륭한 전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