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을 위해 어떤 걸 하세요?

다들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2-08-08 18:38:07

저는 움직이는걸 참 싫어해요

저질체력이기도 하구요

나이가 드니 체력은 더 떨어지고 무기력증이 와서 도저히 안되겠어요

친구는 강아지를 키우면 엔돌핀이 확 돌고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시켜야하니 운동도 도니다고

키워보라고 하는데요

남편이 반대하네요

건강을 위해 조그맣게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들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하나라도 실천헤보려구요

IP : 59.29.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8 6:44 PM (112.216.xxx.82)

    소식하기,영양제 챙겨먹기.운동하기(요즘더워서 못하고있지만), 주말에 등산가기~~

  • 2. ...
    '12.8.8 6:48 PM (113.216.xxx.182)

    비타민씨 챙겨먹고 인스턴트 음식 안먹으려 노력해요

  • 3. ㅂㅈ
    '12.8.8 7:22 PM (115.126.xxx.115)

    인스턴트 빵 류 안 먹는 것 만으로도..
    그래도 스트레스용이 필요하다면
    이왕이면
    생협 한살림 거 이용...

    가능하면 걷기...시간나면 근력운동...

  • 4. ~~~~~~~
    '12.8.8 7:52 PM (211.212.xxx.124) - 삭제된댓글

    보통은 게으른사람이 움직이는거 싫어요.저질체력이예요 라고 본인 합리화먼저 시키지요
    그런 사람은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지 누가 뭔말해준들 입만아플뿐 별 참고도 안하더라구요 ㅠㅠ

  • 5.
    '12.8.8 9:07 PM (125.187.xxx.159)

    윗님은 뭐 답이 그래요
    저질체력이라고 하는분들중 부지런하고 바쁘게 사는 사람만 봐와서 전 동감안가네요

    건강을 위해
    많이 웃고
    스트레칭 꼭 해요
    요즘처럼 선풍기쏘여 붓는 날엔 족욕하고 자요
    밴여사님 스프 마시고
    과식 안해요
    엔간하면 버스대신 걷고
    승용차안타고 지하철타구요
    설탕 과자 라면 빵 커피는
    줄이거나 끊고 힘들면 이삼일 끊었다 다시 먹더라도
    참 설거지할때 한발로 서서 해요 ㅋㄷ
    그리고 고기는 거의 안먹어요 주말에 한번 정도.
    따로 보약 안먹고 비타민등 일절 안먹지만
    여름 그냥저냥 나고있어요

  • 6.
    '12.8.8 10:05 PM (59.29.xxx.218)

    설거지할 때 한 발 들기 좋네요
    스트레칭부터 조금씩 해봐야할거 같아요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노력해야죠
    답글 감사합니다

  • 7. ^^
    '12.8.9 9:46 AM (14.33.xxx.123)

    매일 한시간씩 운동하고있어요.
    4마일걷기 동영상 켜놓고 티비보면서 한시간 걷거나 빌리부트캠프하면서 땀빼고나면 개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36 혹시 스마트폰 바꿀 계획이 있으신 분에게 11 wkswks.. 2012/09/13 2,550
151835 이번에 도로한나라당의 그 자해공갈한 사람 보면서 우리 식구들끼리.. ... 2012/09/13 975
151834 롱샴 색깔별로 가지고 있는분 있으신지... 6 ........ 2012/09/13 4,771
151833 수학 따위의 문제를 가르쳐줄때... 15 부산남자 2012/09/13 3,124
151832 박근혜가 당선되면 이민가고 싶을것같아요.. 15 더러운세상 2012/09/13 2,387
151831 전기렌지 추천 및 싸게 사는 법 좀 알려주세요. 달빛 2012/09/13 1,104
151830 남편이 술집여자한테 빠져나봐요.. 6 ... 2012/09/13 6,369
151829 남편이 출장갔구요. 재작년쯤 집에 좀도둑이 들어왔었어요 3 잠 안 자는.. 2012/09/13 2,349
151828 갤럭시s3요. 핸폰줄 거는 고리 있나요? 6 갤스 2012/09/13 1,726
151827 21년 전 유서대필사건이라고 기억하십니까? 7 탱자 2012/09/13 2,515
151826 유치원 창업, 어린이집 창업. 어떤게 더 괜찮을까요? 4 음조앙조앙 2012/09/13 9,325
151825 40후반이 폴로 면티셔츠가 추레해 보이네요 9 뭘 입을지요.. 2012/09/13 4,225
151824 동백림 사건 7 천상병 시인.. 2012/09/13 1,972
151823 보루네오 같은 주식은 5 ,,, 2012/09/13 1,790
151822 맞춤법 37 문득 생각나.. 2012/09/13 2,487
151821 엄마이야기.... 10 가을비 2012/09/13 3,053
151820 황당한 이마트..수삼영양밥 10 아롱이 2012/09/13 3,408
151819 공부는 좋아하는데 가르치는건 못하는 사람..뭘 할 수 있을까요?.. 3 ㅁㅁㅁ 2012/09/13 1,334
151818 중산층 무너지는게 주변 아줌마들이 일 나가기 시작하네요 35 전업맘 2012/09/13 19,476
151817 변희재...박근혜가 이거 꼭 봐야할텐데 ,,, 16 그랜드 2012/09/13 2,826
151816 코스프레가도록 허락해도 될까요? 4 건강하게 2012/09/13 1,111
151815 Bluefly 애용하시는 분들 적립금 50% 할인행사 알고 계시.. 직구 2012/09/13 869
151814 거래처사장 욕좀 할께요(험악말 싫으신 분 넘어가주세요) 2 .... 2012/09/13 1,279
151813 친정아버지가 시아버님께 추석선물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20 땡깡쟁이81.. 2012/09/13 4,163
151812 주변에 신데렐라되어 시집가는거에 인생거는 여자분 본적 있으세요?.. 39 ........ 2012/09/13 34,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