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은 좀 젊게 사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당신께서는 쿨하다 젊은 애들 다 이해한다..이걸 정말 입에 달고 사세요..
입에 달고 사는 건 괜찮은데 하실 말씀 다 하시면서
"내가 여기까지 말하는 건 진짜 내가 쿨해서 그래 다른 시어머니는 택도 없어" 이러세요..
아 ............... 한두번이지...그건 솔직히 아니거든요...
그래도 머라 말 못하니까 " 네 어머님은 진짜 쿨하세요" 늘 그러는데 오늘은 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거 같아서
"어머니, 진짜 쿨 한 건 저같아요" 이랬다가.....헐 잔소리 더 듣고 아 짜증나!요~~~~~
전화하기가 넘 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