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초등생이 보기 어떤가요?
아직 보지 못한영화예요
방학숙제로 부모님이 추천해주신 영화보고
감상문적기가 있는데
마땅한 영화가 안 떠오르네요
초4가 보고 이해할수 있는 내용인가요?
아님 다른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셔도 좋고요
부탁드립니다
1. ==
'12.8.8 5:54 PM (92.74.xxx.174)엥? 왜 아직 안 보셨어요? 99년도에 봤나...넘 좋았어요. 초등도 굿.
2. 제제
'12.8.8 5:55 PM (182.212.xxx.69)네~ 충분하구요.. 아마도 아이가 울 듯..
아빠의 간절한 사랑이 넘 아파요..3. ...
'12.8.8 5:56 PM (175.212.xxx.246)저 고등학교때 비디오로 나와서 가족들이랑 다 같이 봤는데
맨 마지막 장면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내용 자체가 아빠가 어린 아들에게 세상을 배경으로 연극하는 내용이잖아요
옆에서 배경상황을 알려주면서 시청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4. 아침햇살
'12.8.8 6:06 PM (1.227.xxx.84)좋은 영화이긴 한데..아이들은 좀 따분해 할지도.....
5. ...
'12.8.8 6:10 PM (115.136.xxx.26)저도 봤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보기엔 4학년이 지루해 할것 같아요.
저라면 재미있는 가족영화가 좋을것 같아요
샬롯의 거미줄... 뭐 이런거요..6. Miss Ma
'12.8.8 6:19 PM (210.118.xxx.131)근데..인생은 아름다워는 넘 슬퍼서리....그리고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거 같아여
스탠리의 도시락 전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좋을거 같구요
찰리의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조금 유쾌한 쪽으로
한국영화에서는 '집으로' 이것도 슬프지만..먼가 아이가 할머니한테 적응해가고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 과정이 넘 리얼하게 잘 나타낸 영화같아서요
집으로 여러번 봤는데도...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유승호도 그 당시 너무 귀엽고7. 비극이지만
'12.8.8 6:24 PM (112.153.xxx.36)포근한 느낌도 있고 음악좋고 코믹한 부분도 있고- 사실 어떤 대목은 엄청 웃기던데
아이도 나오고 애들이 재밌게 볼거 같은데요?8. 아이와 보기
'12.8.8 6:33 PM (121.147.xxx.151)최고인 영화죠.
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
'12.8.8 8:00 PM (119.18.xxx.141)슬프지만 따뜻한 온기가 있는 영화
아 ,,,,,,,,,,,,,,,,,
아버지의 숭고한 사랑
어머니의 착한 사랑
아들의 해맑은 사랑
사랑 가득한 영화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955 |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 | 2012/08/28 | 2,826 |
144954 |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 헐 | 2012/08/28 | 14,161 |
144953 |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 바보.. | 2012/08/28 | 1,329 |
144952 | 태풍의 눈 | 분당아지메 | 2012/08/28 | 808 |
144951 |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 외국손님 | 2012/08/28 | 1,097 |
144950 |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 샬랄라 | 2012/08/28 | 800 |
144949 |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 힘내세요 | 2012/08/28 | 496 |
144948 |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 인천공항가지.. | 2012/08/28 | 3,122 |
144947 | 여긴 인천~~ 10 | ??? | 2012/08/28 | 2,480 |
144946 | 이와중에 옥시장에서 주문한 복숭아 택배 도착 2 | 택배도착 | 2012/08/28 | 1,512 |
144945 | 대전은 해가 나려고 합니다. 7 | ... | 2012/08/28 | 1,777 |
144944 |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7 | 태풍와중에 | 2012/08/28 | 1,877 |
144943 |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3 | 샬랄라 | 2012/08/28 | 1,060 |
144942 | 창밖의 구름이.. 3 | 흐드드.. | 2012/08/28 | 975 |
144941 | 일 하시는 분들께 물어요 2 | 궁금 | 2012/08/28 | 786 |
144940 | 여수에요 창문 열지 마세요 4 | 이모 | 2012/08/28 | 2,566 |
144939 | 강남 교보타운에서 모임가질만한 장소 부탁드려요~ 6 | 이와중에.... | 2012/08/28 | 1,049 |
144938 | 대구는 이제 태풍 지나갔나요?? 7 | .... | 2012/08/28 | 1,360 |
144937 | 태풍에 뭐 그리 호들갑이냐시는분 4 | 남쪽 | 2012/08/28 | 1,203 |
144936 | 시아버지 집에 계신지 일주일째인데 아, 오늘 짜증나네요 4 | ... | 2012/08/28 | 3,539 |
144935 | 아픈 애 두고 나와서 통창문 강의실에 앉아있어요. 8 | 나거티브 | 2012/08/28 | 2,060 |
144934 | 주민세 내셨나요? 18 | 하늘에서내리.. | 2012/08/28 | 2,750 |
144933 |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바람이 발동거는군요. 1 | .... | 2012/08/28 | 1,076 |
144932 | 경기 북부입니다 4 | 수수엄마 | 2012/08/28 | 1,661 |
144931 | 그래도 이번 정부가 뭐처럼 안전하게 대처하려는 모습을 보였네요 12 | 제 생각 | 2012/08/28 | 1,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