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감기 앓던 중이였고, 오늘 아침에도 9시 전에 소아과 다녀왔구요.
소아과에서 체온 재보니 37.8이라서 놀랐네요. ( 어제까지는 열은 없었거든요.)
9시 정도에 처방받은 약 먹이고 1시반에 갑자기 열이 치솟았어요. 39.4
처방약에 타이레놀 들어있어서 부루펜 먹이고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미지근한 보리차 먹이고 있는데
열이 39도 정도에 머물러있네요.
부루펜 먹인지 40분 정도 되었는데 더 지켜봐야할까요?
아님 얼른 병원으로 갈까요?
병원을 간다면 좀 더 큰 병원 소아과로? 아니면 응급실로 갈까요?
저희집이 신도시라서 콜택시 불러야만 하고, 7개월된 둘째도 있어서 미리 알아보고 가려고 글 올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