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
이 글 좀 보세요.
글을 읽고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서 처음으로 기사를 따오네요.
외국에 태권도장에 가면 노란머리든, 갈색머리든, 까만 머리든
도장에 들어가면 우리식으로 경례를 붙이고(물론 태극기도) 대부분의 구령은 한국어로 진행이 됩니다.
외국에 살면 이런 모습이 얼마나 뭉클하고 자랑으로 다가오는지 모르실꺼에요.
근데 가진 밥그릇도 차겠다는 *신들도 있네요.
정말 욕을 부르는....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
이런 ㅂ ㅅ 들
제가 며칠 전에 올렸는데 ㅋ 이미 2년전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경희대 전 총장) 자기 이익 위해서
공식언어는 영어 쓰기로 바꿨어요. 이제 바꾸자는 게 아니라....-_-
관련 문서내용만 영어로 바꾸는거고 구호나 구령은 그대로 한국어 쓰는거 아닌가요?
'공식언어는 영어로 바꾸었지만, 경기에는 한국말을 쓴다'는 해명도 궁여지책으로 들린다.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 수준 낮은 변명이다. 이미 태권도라는 무도 스포츠의 얼과 정체성을 뿌리째 흔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 역사적 과오를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40년 동안 태권도를 세계에 내 놓은 사람으로, 이제부터 공식적으로 '태권도'가 아닌 'TaeKwonDo'라고 하니 정말이지 인정하고 싶지가 않은 것이다.
너무나 쥐새끼 스런 놈들이 창궐해서 이래요 나라가
나라 곳간 다 털어먹고도 모자라서 뿌리 자체를 부정하는 놈들 저런 놈들이 여기저기 중요한 자리에 앉아있으니 한숨만 나올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