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상대방이 영 아닌 사람이 나오는 경우
여러번 하다보면 그런 경우가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내 수준이 그 정도이며,
앞으로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이먹을수록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가진 않음)'
이게 맞는 말일까요?
그러니까 상대방이 영 아닌 사람이 나오는 경우
여러번 하다보면 그런 경우가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내 수준이 그 정도이며,
앞으로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이먹을수록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가진 않음)'
이게 맞는 말일까요?
선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볼때가 아니라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 나오면 그게 자기 수준 맞아요
전문직 여성에게 중소기업 남자 매칭을 한번은 몰라도 계속 해주지는 않지요
잘은 모르겠으나 아예 틀린 말은 아닐 거에요.
예전에도 가볍게 미팅할때도 폭탄제거반은 특별하게 보완책을 많이 마련해 줬는데
하물며 결혼을 전재로 한 맞선인데 매번 폭탄만 소개해 줄 수는 없는 거죠.
경험상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아는 사람 보니 나이가 들수록 소개 시켜주는 사람의 등급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특히 남자의 경우에요.
남들이 해주는 선이나 소개팅이
남들이 보는 나의 레벨을 가장 적나라하게 반영하는 겁니다.
그게 싫으면 판에서 빠지세요.
결혼은 의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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