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공유에 홀릭해서 연출은 안보였는데 지금 보니 카메라앵글이나 배경음악이랑 너무 신경쓴게 보이네요.
그리고 공유는 정말 저때가 리즈시절인 것 같아요. 빅에서 보면 좀 나이든게 보여서 아.... 세월아.... 했거든요.
윤은혜도 커프에서 제일 매력적이었어요 먹는 연기는 하정우와 투탑인듯 ㅋ
한유주 역했던 배우도 그때가 甲인 것 같아요, 요즘은 얼굴을 너무 손봐서......
그카페 갔는데 커피값이 칠천원 ..
'얼음 넣으면 팔천원이에요~' 하데요ㅎ
한번 히트치고 지나가면 상업적인 바가지만
남는거같아 씁쓸했어요
전망은 참 좋고 일본인이 많이 오더만요~
요즘 빅에서 공유얼굴보면서 왠지..예전같지않다느꼈는데
커피프린스재방보니 확실히 알겠더만요
그 풋풋함과 싱그러운 매력이란..!*.*
역시 나이가 깡패란말이 맞는듯..
반복해서 봤더니..
점점..윤은혜의 연기가 돋보이더라구요..
ost 마저도 너무나 좋았던 커피프린스 1호점..
ost 보내드릴까요??
저 커프 완전 팬이에요. 여러번님...저 OST 보내주시면 감사해용~~
쪽지로 이멜 주소 보내드릴게요^^
앗...쪽지 이거 안되나요?ㅎㅎ khtjem@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해용^^
에요 캐릭터가 다 살아있고 연출과 음악도 너무나 좋은..가장 많이 반복해서 보는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