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정체기가 길어서 절대 앞자리 안바뀔지 알았어요.
드디어 오늘 아침 두둥,,
59.8 킬로그램을 찍었습니다. ㅎㅎㅎ
얼마만에 보는 숫자 5인지 모르겠어요
이 더운 여름날 헬스장 일주일에 최소 4번 간 보람이 있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역시 식이가 중요했던듯해요
음식양을 줄였고요
정말 좋아했던 과자, 아이스크림, 파스타, 치즈케이크 등등등과 이별했습니다.
저 66에서 시작한거니까 정말 많이 성공한거죠? 으흐흐흐...
목표는 56이고요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한가지 걱정이..
이번주 금요일날 여행을 갑니다.....
아.. 여행지에서의 유혹이 정말 걱정이 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