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조금 보완했어요)
사람 사는 일에
어릴적 처럼 순순한 마음 만으로 살수 없다는 것을
나이들면서 느껴요
결혼하고 나면 가정 가진 여성으로서 삶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내 주변 사람 , 가족 , 친구.. 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참고 그냥 넘기고 감내하면서 사는 부분이 있잖아요 .
남자와 사는 결혼 생활에서 생기는 이런 부분은 어떤 게 있을까요?
남자도 여러 부류가 있겠지만 보통 남자쯤으로 생각한다면요..
모르고 당하는 것도 괜찮지만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렇지 ..하고 미리 예방백신을 맞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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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기르면서 느끼는 점이 정말 많으신가봐요 ..
나는 아이를 안 놓을 생각이라 ..질문을 바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