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스마트폰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2-08-08 05:26:04

 

  이 제목으로 질문했었는데요.

  또 질문합니다.

 

 스마트폰에 대해 문외한이라...

 

울 딸 말로는  최저요금제로  하면 데이터가 30분 밖에 되지 않아  뭐었을 다운 받거나  할 수 없어서  중독 되고

 

말 것 도 없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그럼  일반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이아  별 차이도 없을 것 같은데   이게 뭔 소리인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IP : 115.138.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8 6:41 AM (203.152.xxx.218)

    저도 고1 딸 엄마로서 (그 딸하고 좀 막?;; 지내서 요즘 그맘때 청소년 애들 생활 너무 잘아는)
    지금껏 스마트폰 안사준 엄마라면 사주지 마세요.
    얼마나 착한 딸인지 안봐도 알겠네요.
    열마디가 필요없어요. 지금 현재 고1인데 스마트폰에 대해 엄마에게 구구절절 설명해가며
    사달라고 애원하는 딸정도면 부모에게는 정말 착한딸이고 애들(친구들)사이에선
    답답한 아이입니다.

  • 2. nonono
    '12.8.8 6:43 AM (58.230.xxx.251)

    뒤늦게 사준후에 후회하는 부모님들 많이 봅니다.
    최저요금제를 하든 무제한으로 하든 다 마찬가지구요.
    지금 가지고 있는 핸드폰으로 버틸수 있는한 버텨야 합니다.
    아이들은 말하지요..
    없으면 "따" 당한다고요.
    남들은 카톡할때 자기는 문자해야한다고..
    잃는 것보다 얻는게 더 많다고..

    정말 스마트폰이 생활에 도움이 될수는 있으나
    공부에는 도움만 되는 것은 아니기에
    새로 사주는 것은 반대입니다.

    아주 구식의 2G 가 아니라면
    스마트 폰처럼은 아니더라도 스마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이것 마저도 없애고 싶은데, 새로 사주는 것은
    정말 큰 모험입니다.

    저희집 고2 도 스마트폰 노래를 부르는데
    그거빼고 다 사줄게..합니다.
    안사주는 이유가 학업방해 때문이니
    전교 1등 하면 그때 생각 해 볼께...했구요.
    애들 입장에선 너무한 부모인것 같지만
    통제해야 할것은 확실히 해줘야 한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45 7살 여아.. 살이 빠지는데요.. 5 누리맘 2012/08/10 1,498
137544 원어민 강사를 보면서 미국에 대한 생각이 7 부정적 2012/08/10 1,812
137543 이런 부탁 들어줘야 할까요? 2 고민.. 2012/08/10 984
137542 35살 늦은 나이에 7급공무원 합격하고 22 나이 2012/08/10 24,693
137541 (무플절망)동영상 최강 똑딱이 추천부탁드려요. 6 도움절박 2012/08/10 686
137540 아.미치겠다 넝심 5 --;; 2012/08/10 1,275
137539 남자의 이런 데이트패턴...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19 댓글절실 2012/08/10 4,844
137538 효소 효과 있나요?? 3 .... 2012/08/10 2,971
137537 02-6203-5710 신한카드라는데 1 ... 2012/08/10 5,465
137536 나이드신 말기 남자 암환자분께 필요한 물품 추천 바래요.. 3 선물 2012/08/10 876
137535 검찰, 박근혜 BBK 관련 발언 무혐의 처분 10 존심 2012/08/10 819
137534 8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10 458
137533 인사성 넘 없는 어린이집 엄마 16 짱나 2012/08/10 3,964
137532 대구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어요. 7 아우 2012/08/10 1,520
137531 과외대학생이자기학교구경시켜준다는데요~ 9 ^^ 2012/08/10 2,275
137530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 1 천사원 2012/08/10 765
137529 조지클루니같은 미중년의 매력은 어디서부터 나오나요? 15 일반인 2012/08/10 2,820
137528 양양솔비치부대시설 휴가 2012/08/10 1,097
137527 아아아악....비와요~~~~ 23 비다비 2012/08/10 3,140
137526 82의 희망사항 6 착각 2012/08/10 1,043
137525 코크린 어디까지 세척이 되나요?? 2 ... 2012/08/10 487
137524 전 과연 결혼 할 수 있을까요? 9 젠틀 2012/08/10 2,033
137523 멱살잡힌 김문수 1 sss 2012/08/10 725
137522 제천에서 영주,봉화, 울진이 얼마나 걸리나요? 4 제천리솜포레.. 2012/08/10 1,832
137521 주차에 필요한 보조용품 알려주세요~ 7 주차달인 2012/08/10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