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워서 깼어요

추워서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2-08-08 03:18:39
축구알람 아직 남았는데 추워서 깼어요. 일산입니다
황당하네요 어제까지 밤에도 글케 덥더니......
추워서 깨서 옷입고
창문도 좀 닫을까 고민중이네요
IP : 114.203.xxx.1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워서
    '12.8.8 3:25 AM (114.203.xxx.125)

    아뇨 에어컨 안켰는데 이리 서늘하네요
    창밖에 기온이 서늘한게 아니었나요?
    내 몸이 컨디션이 안좋은건가? -.-;;;

  • 2. 저는 더워서 깼는데...
    '12.8.8 3:32 AM (223.62.xxx.113)

    일산입니다만- -;;;;;

  • 3. 추워서
    '12.8.8 3:47 AM (114.203.xxx.125)

    이런.....제몸에 항상성에 문제가 있군뇨 ㅠㅠㅠ
    비극

  • 4. ...
    '12.8.8 4:33 AM (183.98.xxx.10)

    추워서 깬 사람 한명 추가에요.
    저는 반포사는데 동쪽 창으로 바람이 엄청나게 들어오네요.
    어제 아침에 더워서 잠 설친거 생각하면 어이 없을 정도로 서늘해요.

  • 5. 나무
    '12.8.8 4:41 AM (115.23.xxx.228)

    원래 말복 지나면 조석으로 바람이 달라집니다....ㅎㅎ
    절기라는게 참 신기하죠... 우리 조상님들이 참 지혜로우신 거 같아요...

  • 6. ㅊㅊ
    '12.8.8 4:55 AM (223.62.xxx.136)

    바람이 많이 불어요.
    저도 많이 추워요

  • 7. ㅇㅇ
    '12.8.8 6:54 AM (203.152.xxx.218)

    확실히 어젯밤엔 추울정도로 바람 많이 불더군요
    저도 새벽에 추워서 이불 좀 도툼한걸로 바꿔 덮었어요.
    일산입니다.

  • 8. yo
    '12.8.8 7:42 AM (122.36.xxx.18)

    오늘 아침 정말 오랫 만에 뜨거운 커피. 마셨어요 그동안 내리 아이스커피만 마셨는데
    아침이라도 좀 시원하니 살 거 같네요

  • 9. 미투
    '12.8.8 8:01 AM (125.187.xxx.194)

    경기도인데요..새벽에 추워서 선풍이 끄고 이불가져와서 잤네요
    더워서 이불도 안덥고 잤는데...새벽에 바람이 너무도 춥네요
    짐 아침되니 오늘도 낮엔 덥게 생겼네요

  • 10. 여기도 1기 신도시
    '12.8.8 8:12 AM (211.112.xxx.40)

    경기도 남부인데요.
    새벽에 확실히 찬기가 있네요. 어제랑 하루가 다르게 느낌이 달라요.

    확실히 에어컨 튼 듯한 찬 기운이었어요.

  • 11. ^^
    '12.8.8 8:20 AM (61.74.xxx.118)

    저도 계속 밤새 에어컨틀고 자다가 어제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들어와서 에어컨 끄고 문열고 잤는데요. 서늘했어요~ 반포동입니다.

  • 12. 아직 덥던데
    '12.8.8 8:29 AM (175.253.xxx.159)

    아침까지 에어컨 틀고 자야만 중간에 안깨는데~~

    다들 더위 안타나봐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션한 바람이 불긴하네요

  • 13. ....
    '12.8.8 8:34 AM (112.121.xxx.214)

    저도 어제는 열대야 없을 거라고 해서 어제 밤부터 에어컨 끄고 온 집안 창문 다 열어뒀거든요.
    한시 넘어서 잠들때까지만 해도 더웠는데 밤새 잘 자고 아침에 상쾌하게 깼네요...

  • 14. ...
    '12.8.8 10:10 AM (211.244.xxx.167)

    입추지나니 방안온도가 1도 내려가더라구요 신기하게.....
    그래도 아직 더운 29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85 쌀가져가서 떡 해달라고 하면 10 떡방앗간에 2012/08/10 3,456
137584 서울교대가는길 1 길치 2012/08/10 984
137583 4대강 사업의 결말, 천벌이 내리는구나 13 녹조수돗물 2012/08/10 3,048
137582 7살 여아.. 살이 빠지는데요.. 5 누리맘 2012/08/10 1,501
137581 원어민 강사를 보면서 미국에 대한 생각이 7 부정적 2012/08/10 1,814
137580 이런 부탁 들어줘야 할까요? 2 고민.. 2012/08/10 986
137579 35살 늦은 나이에 7급공무원 합격하고 22 나이 2012/08/10 24,706
137578 (무플절망)동영상 최강 똑딱이 추천부탁드려요. 6 도움절박 2012/08/10 689
137577 아.미치겠다 넝심 5 --;; 2012/08/10 1,276
137576 남자의 이런 데이트패턴...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19 댓글절실 2012/08/10 4,846
137575 효소 효과 있나요?? 3 .... 2012/08/10 2,974
137574 02-6203-5710 신한카드라는데 1 ... 2012/08/10 5,470
137573 나이드신 말기 남자 암환자분께 필요한 물품 추천 바래요.. 3 선물 2012/08/10 877
137572 검찰, 박근혜 BBK 관련 발언 무혐의 처분 10 존심 2012/08/10 820
137571 8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10 461
137570 인사성 넘 없는 어린이집 엄마 16 짱나 2012/08/10 3,968
137569 대구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어요. 7 아우 2012/08/10 1,522
137568 과외대학생이자기학교구경시켜준다는데요~ 9 ^^ 2012/08/10 2,278
137567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 1 천사원 2012/08/10 767
137566 조지클루니같은 미중년의 매력은 어디서부터 나오나요? 15 일반인 2012/08/10 2,823
137565 양양솔비치부대시설 휴가 2012/08/10 1,099
137564 아아아악....비와요~~~~ 23 비다비 2012/08/10 3,141
137563 82의 희망사항 6 착각 2012/08/10 1,045
137562 코크린 어디까지 세척이 되나요?? 2 ... 2012/08/10 488
137561 전 과연 결혼 할 수 있을까요? 9 젠틀 2012/08/10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