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kj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2-08-08 02:17:55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를 사랑하지 않는군요 라는 댓글이 먼저 달리겠군요..

남편이 비정규직에 후에 전업주부 하려고 해도..

그것에 불만갖고 아내가 글을 올려도

"남편을 사랑하지 않네요.. 남편이 불쌍.."

"님 진짜 찌질하네요.."

"님 가정교육 잘못 받으신듯.."

"님 가치관 알만하네요..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님돠.."

라는 댓글이 대세를 이루겠죠??

82를 한번 믿어봅니다..

82가 진짜 남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죠..

IP : 175.112.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 웃기죠?
    '12.8.8 3:26 AM (1.226.xxx.65)

    너무 상스러워요.

  • 2. Sooge 님께서는
    '12.8.8 3:28 AM (39.115.xxx.126)

    거울 쳐다보며 댓글 쓰시나 봐요.
    요즘 많이 덥죠?

  • 3. 39님
    '12.8.8 3:54 AM (218.232.xxx.34)

    고도의 유머. 반사라는 글보다 더 고차원인데요. 나도 함 써먹어 봐야지.

  • 4. mm
    '12.8.8 5:19 AM (122.36.xxx.75)

    많이믿으소서 어이없어서 웃음만나네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68 ‘안철수 사찰 발뺌’ 치안감의 희한한 해명 샬랄라 2012/10/10 721
162567 조언부탁합니다,..5학년 딸아이가 지갑에서 만원을 빼어갔네요,.. 14 돈,,, 2012/10/10 2,768
162566 거실에 러그 깔면 어떨까요?? 9 .. 2012/10/10 2,591
162565 친정엄마가 저희딸 과외비로 돈을 보내주신대요. 63 ㅇㅇ 2012/10/10 14,709
162564 우리결혼했어요 광희-선화커플 너무 웃겨요.강추 7 우결 2012/10/10 2,427
162563 내년엔 소득관계없이 7세 보육료지원없어지나요? 5 유치원 2012/10/10 1,333
162562 아이브로우바 이용해보신 분~~ 2 나는나 2012/10/10 1,477
162561 요즘 무슨 과일이 맛있나요 4 사과? 2012/10/10 1,619
162560 안철수-미래의 먹거리 걱정까지... 10 앗싸 2012/10/10 1,513
162559 샴푸 뭐 쓰세요? 5 데이지 2012/10/10 2,001
162558 10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3 세우실 2012/10/10 647
162557 커피2~3잔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밤에 잠이 잘 안오는 날.. 5 ... 2012/10/10 1,422
162556 저 어떡하죠? 14 seduce.. 2012/10/10 3,467
162555 엘칸토 없어졌나요? 5 2012/10/10 3,864
162554 끝말있기 해볼까요? 33 보내는 방법.. 2012/10/10 934
162553 베트남 커피 8 복덩이엄마 2012/10/10 2,618
162552 다우니 쓰시고 가려웠던 경험있으신가요? 3 저만이상? 2012/10/10 1,489
162551 플라스틱 그릇 뚜껑이 큰 플라스틱 그릇에 들어갔는데 1 도움요청 2012/10/10 1,188
162550 편의점이나 PC방 아직도 전망 있을까요?? 5 장사 2012/10/10 1,429
162549 목디스크에좋은 스트레칭,운동이요 22 추천부탁~ 2012/10/10 5,840
162548 싸이가 군대제대후 김장훈콘서트 뛴 이유. 8 검색만 해보.. 2012/10/10 3,039
162547 싸이가 김장훈옆에 있을 때 성공했으면 어쩔뻔ᆢ 2 2012/10/10 1,480
162546 싸이 10 ---- 2012/10/10 2,053
162545 개 키우는 분들 산책 얼마나 시키세요 12 .. 2012/10/10 1,425
162544 고3수리 3등급 꼴찌에서 1등급 꼭대기된 딸 자랑했던 엄마예요... 19 소심한자랑녀.. 2012/10/10 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