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포트 함 사볼까 하는데요
첨이라 하나도 몰라요..
모카포트 용량이 정해져있던데 몇컵짜리를 사야하는지요?
저는 집에서 저만 마실거구요,
한번에 한잔.. 하루에 2-3잔 정도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섞어서
마시게 될거같은데 이럴때 몇컵짜리를 사야하나요?
그리고 한번 추출하면 그때 다 먹어버려야 하는거지요?
가령 3컵 용량을 추출하고 남겼다가 몇시간후에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아, 질문 너무 창피함..
그리고 커피는 다 갈아진걸 사야하는거에요?
아님 드리퍼를 사서 집에서 갈아먹는게 좋은가요?
원두는 어느 브랜드로 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모르는거 투성이네요 ==
모카포트 사려다가 카누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걍 카누로 버틸까..고민중에 질문 올려봅니다
모카포트용 커피는 분쇄된걸로 사세요.
그라인더는 드립용으로 쓰시면 좋구요.
그리고 포트는 큰 거 사셔서 내려놓고 드시지 마시구요.향 다 날아가요.
1인용은 너무 작아서 2인용 쓰는데 조금 남습니다.
1인용 사셔서 써보세요.한 번에 2,3잔 다 마시진 않잖아요.
그때 그때 추출해서 마시는게 제일 좋아요.
카페 뮤제오 라는 사이트 한 번 들어가보세요.
초보에게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눈팅만 실컷 하셔도 잼 나실거여요.
저보다 더 잘 아는분이 답글을 달아주시겠지만....
저도 초보니... 초보말도 도움이 되겠지요?
저는 브리카를 씁니다. ( 압력추가 달려있지요)2-3잔 용을 씁니다.
2-3잔용은 동네 친한 언니들이 왔을때 대접하기 좋아요
저 혼자 마실때는 모두 추출해... 마실만큼 마시고 밀폐해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차가운 카페라떼 만들어 먹을때 사용합니다. --- 물론 향은 좀 날아가지만 아까운 커피를 버릴 수는 없어요...아니면 커피라고는 커피우유밖에 모르는 남편에게 줄때 사용합니다. ㅎㅎ
원두는 카페뮤*오 에서 가끔 구입하기도 하고요 요즘엔 저희집 근처에 원두를 직접 볶는 커피집이 생겨서 ... 아주 맘에 들게 볶은것을 모카포트용으로 갈아달라고 합니다. ( 여기는 100그램을 사도 50그램씩 밀봉해주니 사용하기 편합니다. )
-- 매일 아침에 볶거든요? 그래서 그날 볶은것을 그날 사다가... 대부분은 그 다음날부터 마시게 됩니다.
핸드밀은 저는 사지 않았어요..... 이건 차차 사려고요... -- 제가 좀더 원두를 사랑하게 될때....ㅎㅎ
그리고... 카누...
저도 애용합니다. 어제도 가서 30개들이 하나 사왔어요 ㅎㅎ
혼자드실꺼면 2컵짜리 사시는게 좋을듯 해요
그리고 커피는 사실때 모카포트용 이라고 말씀 하시면 갈아줘요
궁금하신것 대부분 여기 있을것 같은데 한번 찾아보세요
http://www.caffemuseo.co.kr/camu_jang/list.asp?bcode=board25
여기서 구매하지 않더라도 읽어보시면 많이 아실수 있어요~
저는 비알레띠 브리카 다른곳에서 구입했구요 핸드밀도 하나사서 갈아서 먹었었어요~
지금은 네스프레소 선물받아서 잘 안쓰지만요
생각보다 양이 작아요. 혼자 드실거면 2컵 사이즈가 적당하고 나는 양이 많다 하면 3컵도 좋습니다.
단 원두는 꼭 바스켓에 가득 담으겨야 해요. 2컵용은 항상 2컵을 추출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브리카는 3컵은 없고 2컵, 4컵, 6컵 사이즈가 이렇게 되구요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드실려면 브리카까지 안사도 됩니다. 모카익스프레스로 하셔도 돼요.
근데 에그프레소로 드실 생각이거나 라떼를 만들거면 브리카가 나을거에요. 압력추가 있어서 좀더 진하고 풍부한 맛이 납니다.
원두는 그때 그때 갈아드시는게 가장 좋은데 집에 원두 갈 수 있는게 없다면 갈아진걸 사시거나
마트 커피코너에는 원두가는 전동밀이 있으니 거기서 원두 사면서 갈아오셔도 됩니다.
단 그 기계 위생상태는 보증 못합니다. 원두 갈아진걸 구입하신다면 소포장으로 구입하시구요.
참 원두는 모카포트 용으로 분쇄하셔야 합니다. 드립용보다 좀더 굵게요.
아예 모카포트도 사셔야 하니 카페뮤제오같은 인터넷을 이용하세요. 원두도 같이 구입하시구요.
카페뮤제오는 모카포트 사면 세척용 원두도 넣어주고 맛보기용으로 다른 원두샘플도 넣어주더라구요.
드립은 묽게 따뜻한 상태로 추출하는거라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먹기엔 부적합 합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많이 드신다면 굳이 모카포트보다 드립방식이 가격면이나 편리성이나 맛에서 더 만족하실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써 주셨는데요, '브리카'확인하고 사셔요. 비알레티가 브랜드명인데 브리카 만이 크레마라고 갈색 거품이 나게 만들어줘요. 다른건 검은 물만 나온다고 보심되구요... 이 크레마가 있어야 고소한 맛이 나서, 크레마의 두깨나 밀도 등을 중요시 한답니다.
커피원두를 가는 것은 '커피밀' 이라고 해요.
전 브리카 2인용을 써요... 제가 투샷으로 먹어서...ㅡㅡ;
그런데 아이스커피는 역시 드립으로 내려서 밀봉 후 냉장보관하시는 것이 확실히 맛있어요.
얼음 넣어도 맛이 깔끔하고.
드리퍼는 핸드드립 할 때 사용하는 깔때기 같은 것을 말합니다.
전 겨울엔 모카포트 써서 라떼를 가끔 먹긴 하지만 보통 핸드드립으로 내려요. 아침에 씻고 바로 드립하고.
손이 좀 가지만 이왕 시작하는거 핸드드립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커피밀 하나 장만해두면 원두 사다가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그때 그때 갈아마실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아무래도 용도에 따라 굵기도 다르고 오래 두면 향도 좀 못해져요...
저는 얼마전 모카익스프레스 구입한 초보예요
윗분들 조언 마니 해주셨는데...
원두는 냉동보관하심 안되는걸로알아요!
냉동실 냄새를흡착해 버린다고ㅠㅠ
글고 에스프레소용은 핸드드립보다 가늘게 갈아야하죠...아닌가...(소심;;)
저는 그냥 수동 핸드밀로 세월아 네월아 갈아서 먹어요ㅋ
그리고 모카익스프레스도 먹을만하네요^^
좀 더 익숙해지고 돈 좀 모으면 브리카 장만할라구요^^
아..그리고 혼자 드신다면 두컵짜리 사심 될거가타요
전 세컵짜리 샀더니 좀 남아요;;
원두를 설마 오픈해서 냉동하지는 않고요.... 밀봉해서요.
단지 차가운데 있던 애들은 커피오일이 경황된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상온에 좀 뒀다가 갈아서 쓰면 돼요.
핸드드립보다 에스프레소가 잘게 갈아야 하는 건 맞아요. 말 그대로 빠른 시간내에 추출하는 거니까요.
실제로 커피원두 살 때 갈아달라고 하면 드립용하고 에스프레소용하고 굵기가 달라요.
본인 쓰는 핸드밀을 사온것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로 갈아야 하는지 한번 알아두면 좋아요.
전 처음에 설정할 때마다 다르게 나와서..드립할 때 커피빵이 나왔다 말았다...ㅡㅡ;
브리카 사시면 청소용 원두로 서너번 추출해서 버려야 합니다. 절대로 그냥 먹으면 안되구요.
세제 쓰면 안되고 물로 헹궈서 엎어둔 다음 물기 제거하고 수분 완전히 날아간후에 결합하셔야해요.
알루미늄 제품이라 녹이 잘 난데요. 빨간녹이 아닌 하얀녹이고 곰팡이도....
그것때문에 스텐제품 사시는 분도 있지만 브리카가 크레마가 잘 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커피잔 안에 얼음 넣어 드리퍼 위에 올려 바로 드립해서 아이스커피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브리카는 라떼용으로 쓰실때 좋구요.
저는 브리카 4인용 가지고 있는데, 약간 진한 커피를 좋아해서
한번 추출하면 다 마시게 되던데요. 2인용은 저한테는 부족하고
4인용이 맞더군요. 그냥 커피잔에 마시면 남편과 둘이 마시기에
적당한데, 커피잔 말고 머그잔에 좀 넉넉히 마시려면 4인용이 좋아요.
진한 커피 좋아하시면 4인용, 아니면 2인용이 답일듯 하네요.
그리고 커피가 남으면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이스커피로
마셔도 아주 좋아요.
저두 산 지 얼마 안되어서 반가움에 댓글달아요. 전 까페뮤제* 샀는데 백화점에서 보구 사서 크기후회 없어요. 주로 혼자 드실거면 2인용 적당해요. 그란데사이즈로 진한 아메리카노 드실 수 있어요. 저사이트에서 사문 처음에 길들이기용 원두도 주구 설명도 자세히 사이크에 나와있어 참고하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