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때까지 직접 아기키우려고 했는데 벌써

모카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2-08-07 23:24:30
낳은지 한달 안됐어요.
아기 돌 때까지 직접 끼고 키우려고 했는데 벌써 갑갑해지네요.
일을 다시 시작하고 싶고 괜히 남편 눈치 보이고요.
물론 남편 성격상 눈치는 절대 주지 않아요.
제 직장도 프리랜서라 원하면 금방 할 수 있기도 해요.

단지 제 성격이, 워낙 성취지향적 인간형이라 그런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는것과 집에 계속 있는거 갑갑하네요.
너무 어린 아기를 맡기고 일을 하는게 좋을지 아님 일단 지금은 참을지...

저 같이 일안하면 병날거 같은 특이성격 또 있으세요?
주변엔 다들 전업주부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이러다 다시 일하면 또 집에서 쉬고 싶을지...
IP : 223.62.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7 11:27 PM (121.88.xxx.216)

    아기 갓나았을 땐 저도 그랬는데요.. 백일 지나니 예뻐서 돌까지 키우고 일해야지했는데 돌지나니 더 예쁘네요.. 퇴사했어요 전. 넘 예뻐서 일 못하겠어요.

  • 2. 꿈꾸는고양이
    '12.8.7 11:33 PM (119.195.xxx.94)

    그게 지금은 그래요
    먹고자고만 하니 니자식인지 내자식인지
    모르겠는데
    백일지나고
    옹알이하고 예쁜짓하면 살살녹아요
    돌지나면 예쁜짓 렙업돼죠.
    조금만 참으세요.ㅎㅎ
    갑갑한거 알지만

    언제든 시작할수있다면서요
    아기 예쁜시절은 지금뿐이예요

  • 3. 저요저요..
    '12.8.7 11:59 PM (210.121.xxx.182)

    저요저요..
    전 둘째 낳으면 애 낳고 한 달 후에 바로 일 시작할거예요..
    저도 프리랜서라.. 병원에서 퇴원해 오면 바로 살살 시작할거예요..
    둘째 낳을 계획은 없지만요..
    둘째 낳으면 집에 베이비 시터 한 분 들이고.. 저는 일할거예요.. 저는 재택근무자이고.. 외부에 나가서 일하는 건 있긴하지만 많지는 않은 사람이거든요..

  • 4. 저두
    '12.8.8 1:33 AM (203.226.xxx.126)

    저도 그래요. 애기적어도 3살까지는 엄마가 키우는게좋대서 일관두고 전업됐는데요. 육아힘들다지만 이렇게까지힘들줄 몰랐구 오히려 직장서 해방됐다고 좋아하기도했거든요. 첨 한달 두달때 순한편인데도 힘더라구요. 잠도 부족하고 모유수유도 이렇게 힘들줄 몰랐고 집에 하루종일 갇혀서 답답하고..차라리 나가 일하는게 낫겠다싶었어요. 근데 윗분들 말씀처럼 신생아지나니까 옹알이하고 배시시 웃기도 잘웃고 너무너무 이뻐요. 키우기도 더 수월해져서 개인시간도 더 생기구요.
    근데 저도 마냥 육아만은 못하겠어요. 님처럼 언제든 복직할수 있는 직업도 아니지만 오로지 애한테만 매달려서 내시간없고 애기 대기조처럼 뭐든 아이 위주로 돌아가는 생활. 당연한거지만 저는 좀 답답하기도하고.. 그걸 즐거움으로 느끼는 분들도많으겠지만.. 저는그렇네요. 그래서 지금 둘째도 안가질려고 생각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942 110볼트 소형가전 어떻게들 쓰시나요 ? 4 알뜰엄마 2012/09/12 2,024
152941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안해도되나요? 9 san 2012/09/12 4,940
152940 반찬투정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8 .. 2012/09/12 1,961
152939 응답하라를 통해 본 드라마 공식 4 미챠~~ 2012/09/12 1,731
152938 남편이 제 핸폰을 초기화해놨어요 18 멘붕 2012/09/12 3,866
152937 변액연금해약했어요 7 영우맘 2012/09/12 2,990
152936 마음이 참 그렇네요. 7 아버지 기일.. 2012/09/12 1,880
152935 머릿결 관리 어떻게하세요? (열모자.. 쓰면 확실히 좋은가요??.. 1 퇴근하자 2012/09/12 3,785
152934 헐.삼성..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인수설. 3 나미코 2012/09/12 4,146
152933 일부 82쿡회원들과 저쪽 지지자 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22 인세인 2012/09/12 1,589
152932 남편이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하는데... 9 명품바구니 2012/09/12 3,153
152931 이고 지고 있던 옷들 다 버렸네요 8 훌훌 2012/09/12 3,010
152930 칼칼한 미역국 4 실험 2012/09/12 1,741
152929 신라면세점의 레이디스 초이스~ 품격있는 당신이 바로 주인공!!!.. 3 고고유럽 2012/09/12 1,566
152928 앤디 앤 뎁 브랜드 3 급해요 2012/09/12 2,027
152927 서민 택시 기사님 감사합니다. 4 .. 2012/09/12 1,640
152926 아이가 밤에 가렵다고 긁느라고 잠을 못자네요. 2 마마 2012/09/12 1,083
152925 급>>>> 요리 질문.. 미역국에 설탕을 .. 8 .. 2012/09/12 2,558
152924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돼요(이직문제) 7 고민 2012/09/12 1,048
152923 30대 직장다니는 분들, 옷 많이 구입하세요? 백화점 갔더니 옷.. 3 품위유지비... 2012/09/12 4,542
152922 인간적으로 초등1년 여아 가베 필요할까요? 4 크하하 2012/09/12 2,000
152921 정준길 드디어 시인..택시에서 전화했다. 23 .. 2012/09/12 3,922
152920 감추고 빼돌리고…고액체납자 재산도피 백태 샬랄라 2012/09/12 669
152919 국산 고등어라는데..... 2 방사능과 고.. 2012/09/12 962
152918 미국 1-800 번호에 전화하려는데 젤 좋은 방법이 뭘까요? 3 1-800 2012/09/12 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