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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런던 올림픽 기억나는 말말말

ㅇㅇ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2-08-07 18:45:16

모두 본방으로 본거에요

 

1. 양학선 선수 금메달따고 난 후 - 땄어 c발

 

20살 청년의 숨김없는 모습이었어요

그 순간엔 그 표현이 제일 적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순간 스쳐지나가는 장면에 나오더라구요 작게

 

2. 고낙춘 펜싱해설자 - 걸렸네요

 

족집게같은 펜싱 해설해주시는데 여자 단체 에페경기중에

우리 선수 득점인정되자 상대 선수가 비디오 판독 요청하고

심판이 상대 점수로 정정하자 조용히 "걸렸네요" 

 

3. 최승돈 아나운서 - 최고의 자질을......

 

펜싱 김지연 선수 금메딜딴 후였을 거에요

금메달 확정하고 최승돈아나운서도 흥분해서

"최고의 자질을....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뒷말은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저런 의미로 말했어요

 

IP : 125.146.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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