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왕절개 둘째출산. 집에서 산후조리 괜찮을까요?
1. 궁금해요
'12.8.7 6:25 PM (180.229.xxx.148)신랑 외벌이라 산후조리로 2ㅡ3백 들어가는것도 너무 아깝네요 ㅜㅜ
2. ...
'12.8.7 6:31 PM (112.121.xxx.214)저는 제왕절개만 해봐서 자연분만이랑 비교는 못하는데요...
제왕절개는 회복이 느린대신 입원기간도 길어요. 일주일 전후.
그러니 퇴원후 상태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데 첫애가 18개월이면...동생 태어나면 첫애가 불안해서 안하던 짓 많이 해요.
일주일씩 입원하다 퇴원하면 큰애도 엄마 사랑에 목말라서 안아달라 떼를 많이 쓸거 같네요..
산후조리 아니고 멀쩡한 몸으로 그냥 애 둘을 봐도 힘들거 같은데요...3. 에구
'12.8.7 6:43 PM (14.63.xxx.63)종종 있는 일도 아니고 일생에 한 번이에요.
사치품 사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고요.
입주 도우미 한 달 정도 쓰셨으면 좋겠어요.
둘째 낳고 첫째 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아팠어요.
첫째는 둘째샘내서 울고불고 떼쓰고
둘 중 하나라고 어디 아플라치면 병원 데려가는 것도 일이었구요.
그 와중에 집안 살림까지 어찌 하시려구요..4. MandY
'12.8.7 8:41 PM (125.128.xxx.18)수술하심 일주일 병원생활 하실꺼고, 일주일만이라도 조리원에서 푹 쉬세요.
큰아이가 너무 어리긴 하지만, 윗님들 말씀처럼 엄마가 몸이 안좋으면 아이에게 더 안좋아요.
남편 도움안됩니다.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고 몸아프면 남편도 짜증내요.5. 힘들어요
'12.8.8 10:59 AM (110.12.xxx.81)둘째제왕절개로 낳았는데요
조리원 2주있다가 집에오는 순간부터 산후조리는 물건너 갔어요
큰애가 안놔줬거든요
친정엄마가 집에 계셨는데도 불구하고 큰애때문에 힘들었어요 둘째가 아.니.라 -.-
그러니. 2주 산후조리원추천하구요 그것도 안되면 한달 산후도우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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