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자리 들어왔는데 동문 선배인데..

결혼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12-08-07 17:36:48
뚜쟁이 아줌마한테 선자리가 들어왔어요.
저한테 먼저 소개하고 ok하면  남자측에 소개나갈거라고 .. 
근데 이번 분이
같은대학 동문 선배인데 얼굴만 알지 개인적으로 전혀 아는 사이는 아닌데

일반적으로 선자리에선 얼굴 아는 사이는 잘 안 만난다고 하던데
맞나요???

괜히 제가 만난다고 했다가 저쪽에서 그런 이유로 안만난다고 하면
정말 저만 엄청 창피할것 같아서. 
선자리 소개라 그 선배의 여러 조건을 알고보니 대학땐 몰랐는데 집안이 꽤 괜찮아
저는 좋은데 저쪽에서 거절할 가능성이 좀 크고.

어찌해야 할까요?
IP : 14.33.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7 5:39 PM (110.14.xxx.164)

    전혀 모르는 사이보다 낫지 않나요
    사실 선이란게 상대에 대해 포장되고 그런경우가 많아서요

  • 2. 선배가 괜찮았나 봐요
    '12.8.7 5:43 PM (125.181.xxx.2)

    전 싫을 것 같은데,,,,,,,,,
    잘 되면 모르지만 안되면??

  • 3. 동문 사이에서
    '12.8.7 5:46 PM (14.52.xxx.59)

    험한 소문 안 돌던 사람이면 되죠
    그사람이 거절하면 그만이구요
    일단 ok하세요,그게 또 인연일지 누가 아나요

  • 4. --
    '12.8.7 5:47 PM (92.74.xxx.174)

    얼굴 아는 동문;;; 이상해요 ㅋ

  • 5. ..
    '12.8.7 5:53 PM (113.10.xxx.23)

    동문은 아니고 얼굴만 알던 오빠? 랑 선보고 좀 사귀다 결혼했는데 첨 만났을때 남이랑 다를거 없었어요. 한번 만나보세요. 동문이면 공감대도 있어서 좋을거 같은데요

  • 6. ..
    '12.8.7 6:23 PM (1.225.xxx.95)

    뭐 어때요?

  • 7. ㅇㅇ
    '12.8.8 3:43 AM (112.170.xxx.15)

    이런 게 인연 아닐까요?
    아님말구요.
    한번 만나보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367 비빙수 맛없네요ㅠㅠ 4 비빙수 2012/08/09 2,068
138366 msg 먹으면 이런 증상이 있어요... 10 부작용 2012/08/09 2,535
138365 나 너무 심한거 아님? 1 이건 좀 2012/08/09 967
138364 빙수용 얼음이요 5 후니맘 2012/08/09 1,412
138363 이거 넘 시원하니 물건이네요~~^^ 8 강추해요 2012/08/09 4,426
138362 아래 월세 이야기가 나와서... 월세 이거 어떻게 하죠? 백매향 2012/08/09 1,179
138361 빰 뻘뻘 흘리면서 러닝머신 하고 왔어요 2 운동 2012/08/09 1,294
138360 ㅎㅎ 영화 봤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팔랑엄마 2012/08/09 1,696
138359 럭셔리블로거(?)들 부럽긴해요 13 ... 2012/08/08 17,208
138358 관람후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포없음 3 별3 2012/08/08 2,207
138357 7월에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하루 12간씩 틀었어요 전기세가..!.. 11 봄비003 2012/08/08 57,476
138356 알로카시아 키우시는분들께 질문요~~~ 5 아픈걸까요 2012/08/08 1,480
138355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요.. ㅠㅠ 3 휴가철 2012/08/08 1,950
138354 고혈압에서 갑자기 혈압이 떨어졌어요 2 혹시 2012/08/08 4,097
138353 아 내일이 마지막이네요ㅠ 7 유령 광팬 2012/08/08 2,274
138352 남편 바지 길이 줄일때 적당한 길이 4 알려주세요 2012/08/08 4,053
138351 미친듯이 식욕이 늘었어요. 9 나도야 2012/08/08 2,929
138350 너무 귀여운 길냥이를 봤어요 8 야옹이 2012/08/08 1,878
138349 휴가다녀오신분들 정산하셨나요? 8 휴가 2012/08/08 2,277
138348 아들이 제 옷을 보더니 4 ^^ 2012/08/08 2,530
138347 목메달이 무슨뜻이에요? 6 ... 2012/08/08 2,305
138346 이혼한 전 올케가 이해가 안되요.. 70 .... 2012/08/08 20,105
138345 탁구,,현정화가 지금 올림픽 출전했다면 돈방석에 앉았을거 같아요.. 9 ,, 2012/08/08 2,958
138344 월세 입금이 한달 가까이 늦어지고 있고 세입자에게 문자 보내도 .. 3 .... 2012/08/08 2,378
138343 이제보니 각시탈 카사노바네요~ 10 유후~ 2012/08/08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