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관지에좋은 음식이나 민간요법 가르쳐주세요

기관지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12-08-07 17:28:29
울 꼬맹이 21개월 입니다
조금만 찬바람쐬면 목구멍이 붓고 허옇게
헐어요ㅠㅠ
신랑이랑 제가 기관지가 안좋거든요
안좋은걸 지대로 닮았어요
몇일전에도 열이 펄펄나서 병원가니
목부었다고해서 주사맞고 약 ㅡ항생제 먹고
나았는데 오늘 아침부터 또 열이나서 병원가니
또 목감기라네요
목에좋은거 좀 알려주세요
열나는 울아기 불쌍해 죽겠어요ㅜㅜ
IP : 203.226.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라지
    '12.8.7 5:29 PM (112.144.xxx.2)

    도라지청이요.

  • 2. 해리
    '12.8.7 5:31 PM (221.155.xxx.88)

    저도 도라지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 3. 스뎅
    '12.8.7 5:31 PM (112.144.xxx.68)

    도라지,배,모과등등 있구요 약국 가시면'자모'라고 있어요 먹여보세요

  • 4. ...
    '12.8.7 5:34 PM (210.183.xxx.7)

    은행을 잘 구워서 먹이기도 합니다. 갱엿에 콩나물을 삭혀서 마시기도 하고요

  • 5. ...
    '12.8.7 5:37 PM (119.197.xxx.71)

    목과 가슴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세요.
    혹시 기침으로 날을 지새우는 날이 있을땐 가슴을 따뜻하게 찜질해주시면 그밤 편히 넘길수 있어요.
    가습기 좋지않고요. (그게 찬기운이 되서 호흡하게 되니까요) 근처에 젖은 수건 한장 거는 정도로만
    하세요. 찜질후엔 따뜻하게 보온꼭 하시구요.

  • 6. .........
    '12.8.7 5:44 PM (123.199.xxx.86)

    해삼을 꿀에 재여 놓고......한숟가락씩 자기전에 먹이세요..
    저도..어릴적 부터 기관지가 약해서 콜록거렸는데.....해삼꿀만으로....신약 안먹고 이겨냈어요..
    50이 된 지금은....은행알 구워먹으면서....겨울 기침. 이겨나고 있어요..

  • 7. ^^*
    '12.8.7 6:16 PM (203.226.xxx.3)

    횟감 해삼을 꿀에 재웠다 먹는건가요?
    처음 들어본 방법이라 몹시 궁금합니다.
    만드는 방법과 먹는 방법 알고 싶은데..
    댓글 부탁드려요~^^*

  • 8. 물을
    '12.8.7 6:31 PM (123.109.xxx.64)

    수시로 먹는 물을 오미자물로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오미자가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잖아요. 오장육부에 골고루 좋고 기관지에도 좋아요.
    단 거 타지 마시고 끓일 필요도 없어요.
    2리터 생수병 기준으로 오미자 50~60알씩 하루 전날 넣고 우러나온 물 걸러서 먹으면 좋습니다.
    보통은 100g씩 넣어서 먹으라는데 그럼 비용부담이 커서 저는 저리 먹고 있네요.

  • 9. ..아...댓글요..
    '12.8.7 6:49 PM (123.199.xxx.86)

    겨울이 되기전에...싱싱한 해삼을 적당량을 구입해서....보통 썰기로 썰어....병에 넣고...그 위에 꿀을 부어 줍니다...한달 정도...재어 놓으면...해삼이 꿀에 녹아...뭉글뭉글해 집니다..아이들도 거부감없을 정도의 느낌이 되요..
    그럼 큰 숟가락으로 한술씩 먹이면 됩니다...아이들의 기침,가래..목감기에 아주 좋답니다..

  • 10. ^^*
    '12.8.7 7:11 PM (203.226.xxx.3)

    아하!
    해삼이 바다의 인삼이라던데..
    정말 약이 되겠네요!
    아버지 기관지가 안좋으신데
    올겨울에 해봐야겠네요.
    친절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12.8.7 7:36 PM (61.43.xxx.106)

    무꿀즙이요ᆢ무를 썰어서 꿀과 재어서 우러나는 즙을 먹어서 효과봤어요

  • 12. 솜사탕226
    '12.8.7 7:46 PM (175.192.xxx.139)

    기관지, 기침, 가래, 비염 등등에는 수세미가 좋아요
    지금 한참 어린 수세미 열리는 시기이니 수세미 조금 사셔서 엑기스 만들어 겨울에 먹여보세요

  • 13. 감사
    '12.8.7 9:11 PM (221.165.xxx.228)

    저장할게요. 도라지청, 오미자, 수세미 저도 늘 들었던 정보네요.
    기관지에도 좋고 오미자랑 수세미는 천식에도 좋다고 들었어요.

  • 14. 저도
    '12.8.7 11:31 PM (125.186.xxx.63)

    감사드리고 저장합니다

  • 15. ,,,
    '12.8.8 12:35 PM (211.244.xxx.40)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142 가게이름지어주세요 11 원선희 2012/08/09 1,392
137141 옷젖은거입고자면,시원한가요? 6 더워잠안옴 2012/08/09 1,787
137140 비빙수 맛없네요ㅠㅠ 4 비빙수 2012/08/09 2,015
137139 msg 먹으면 이런 증상이 있어요... 10 부작용 2012/08/09 2,457
137138 나 너무 심한거 아님? 1 이건 좀 2012/08/09 896
137137 빙수용 얼음이요 5 후니맘 2012/08/09 1,348
137136 이거 넘 시원하니 물건이네요~~^^ 8 강추해요 2012/08/09 4,352
137135 아래 월세 이야기가 나와서... 월세 이거 어떻게 하죠? 백매향 2012/08/09 1,112
137134 빰 뻘뻘 흘리면서 러닝머신 하고 왔어요 2 운동 2012/08/09 1,212
137133 ㅎㅎ 영화 봤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팔랑엄마 2012/08/09 1,620
137132 럭셔리블로거(?)들 부럽긴해요 13 ... 2012/08/08 17,121
137131 관람후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포없음 3 별3 2012/08/08 2,134
137130 7월에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하루 12간씩 틀었어요 전기세가..!.. 11 봄비003 2012/08/08 57,390
137129 알로카시아 키우시는분들께 질문요~~~ 5 아픈걸까요 2012/08/08 1,395
137128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요.. ㅠㅠ 3 휴가철 2012/08/08 1,873
137127 고혈압에서 갑자기 혈압이 떨어졌어요 2 혹시 2012/08/08 4,017
137126 아 내일이 마지막이네요ㅠ 7 유령 광팬 2012/08/08 2,176
137125 남편 바지 길이 줄일때 적당한 길이 4 알려주세요 2012/08/08 3,958
137124 미친듯이 식욕이 늘었어요. 9 나도야 2012/08/08 2,818
137123 너무 귀여운 길냥이를 봤어요 8 야옹이 2012/08/08 1,780
137122 휴가다녀오신분들 정산하셨나요? 8 휴가 2012/08/08 2,183
137121 아들이 제 옷을 보더니 4 ^^ 2012/08/08 2,434
137120 목메달이 무슨뜻이에요? 6 ... 2012/08/08 2,165
137119 이혼한 전 올케가 이해가 안되요.. 70 .... 2012/08/08 19,996
137118 탁구,,현정화가 지금 올림픽 출전했다면 돈방석에 앉았을거 같아요.. 9 ,, 2012/08/08 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