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다슬이 닮았다고 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마지막 승부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2-08-07 17:20:34

전 아니고요 ^^;

처음 보는 남자애들이 한결같이 다 이구동성 다슬이 닮았다고 칭찬을 하거든요

이건 아주 매우 지대한 찬사인거죠??

당사자는 뭐 다슬이처럼 공부 잘 하는 것만 빼면 다 닮긴 했어요

청순 피부 하얗고 좀 귀티 나고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한데 맞은 적이 없음 공동체벌에도 얘는 빼줌

희한하게 애들도 그것 만큼은 욕을 안 함 ,,,,,,,,, )

IP : 119.18.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7 5:22 PM (119.197.xxx.71)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하였을 뿐입니다.

    그냥 닮았다는 얘기죠. 닮은 사람이 예쁘고 호감있는 사람이면 본인이 기분좋은거고 반대면 기분나쁜거고

  • 2. 피터캣22
    '12.8.7 5:24 PM (112.156.xxx.168)

    심은하가 다슬이로 나왔던 마지막 승부란 드라마보고 그리 부르는거 아니에요???꽤 오래전 드라마인데;;;;

  • 3. ===
    '12.8.7 5:29 PM (92.74.xxx.174)

    이나영 손예진 닮은 일반인 사진보고 뿜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닮긴 했어요. 안 이뻐서 그렇지.

  • 4. ,,
    '12.8.7 5:31 PM (119.71.xxx.179)

    그거 알정도면 연식이 좀 됐겠다 싶은 생각만 ㅎㅎㅎ

  • 5. 119님 도사다
    '12.8.7 5:40 PM (119.18.xxx.141)

    얘는 무진장 싫어하던데

    근데 정수라 글에는 연식 없던데
    왜 이 글에는 연식이 나와요??

    안 그래도 팔자주름 생길랑 말랑해서 우울해하던 차에 ㅎ

    얘는 이뻐요 아니 위에 썼잖아요 귀티 난다고
    선생님들 하물며 오빠들도 다 얘한데만큼은 악수 ,,,,,,,,,,,,,,
    그런 팔자가 있더라고요

  • 6.
    '12.8.7 5:41 PM (112.156.xxx.168)

    그 드라마에서 심은하는 정말 예뻤죠...인형같은 이상아가 심은하 분위기에 밀릴 정도였으니까 ㅎㄷㄷ

  • 7. 진짜아줌마
    '12.8.7 5:51 PM (210.90.xxx.249)

    마흔을 넘더니 이젠 글을 읽으면서 다르게 이해를 하네요
    첨에 다슬기 인줄알고
    어떻케 생겨야 다슬기 닮은거지 했네요 ㅋㅋ

  • 8. 다 아실 줄 알았는데
    '12.8.7 5:53 PM (119.18.xxx.141)

    아니구낭 ,,,,,,,,,,,
    (심은하를 적었어야 했어 적었어야 했어)

  • 9. 피터캣22
    '12.8.7 6:01 PM (112.156.xxx.168)

    심은하 스무살 갓 넘었을때 장동건 연인역으로 나왔던 드라마에요...극중 이름이 다슬이였는데 딱 남자들 좋아하는 창순가련순수 거기에다 머리도 좋았던-_-;;;;저 고등학교 다닐때 정말 극중 심은하같은 애가 있었는데 공부 잘하고 인기 짱짱 좋았음 요즘 심은하 늙었네어쩌네 말 많지만 지금 다슬이같은 느낌이라면 남자들 엄청 좋아할듯

  • 10. ㅋㅋㅋㅋㅋㅋㅋㅋ
    '12.8.7 6:33 PM (121.130.xxx.7)

    '다 아실 줄 알았는데' ㅋㅋ

    다슬이 알 정도면 30중반 이상일 듯.
    여자 나이보다 주변 오빠들 나이가 엄청 많을 거 같네요.

  • 11. 재능이필요해
    '12.8.7 9:11 PM (125.180.xxx.142)

    다슬이 닮은게 예쁘게 닮은거면 대박이죠. 모든 남자들. 심지어 여자들도 호감보일 얼굴입지요. 그냥 글로써는 잘모르실분들이 태반일텐데.. 진짜 그런스탈 친구로 두면 계속 빠져들고 여자조차도 그 아이가 대화의 화두이고 그애가하는거 다 예뻐보여 따라하고싶고 그렇게 되던 심은하 닮았던 친구가 있었어요. 연예인처럼 화사한거같진 않지만 뭔가 청순 요염 이런게 짬뽕된 느낌의 얼굴이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554 대전에서 몇 시간 동안 온 가족이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7 ond da.. 2012/09/10 1,658
150553 (중복내용) 이 사람 저하고 아무 생각 없는걸까요... 4 정말정말 2012/09/10 1,137
150552 피부마사지권 양도합니다 3 윤미경 2012/09/10 1,315
150551 저도 피에타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4 흠.. 2012/09/10 2,431
150550 가난한 남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 18 뭐라할지 2012/09/10 4,874
150549 하루 세번 3분 치약을 묻혀 닦는것이 과연 좋기만 할까요? 1 점세개 2012/09/10 1,459
150548 고구마줄기 냉동 보관 해도 되나요? 1 ^^ 2012/09/10 2,430
150547 갤럭시노트 쓰시는분 계신가요? 종료후 빛번쩍거림 증상.. 보리수 2012/09/10 913
150546 시어머니 괜한 소리 3 속상하다 2012/09/10 1,871
150545 시누이 외손주 돌에 축하금은 얼마나... 3 걱정되요 2012/09/10 1,550
150544 한낮에 19금 죄송합니다만.. 67 속에서열불이.. 2012/09/10 38,348
150543 동ㅇ일보 정말 막장 아닌가요? 8 ... 2012/09/10 1,921
150542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 문의 2 다람쥐여사 2012/09/10 1,775
150541 비데 어느 회사 제품이 좋은가요? 4 추천 부탁^.. 2012/09/10 3,363
150540 전에 다녔던 어린이집 선생님.. ... 2012/09/10 694
150539 김기덕 거장 또 상 받을 예정이다네요. 함부르크에서 22 웁쓰 2012/09/10 4,335
150538 고가 기능성 비비크림 화학성분 기준치 초과 1 BB 2012/09/10 2,138
150537 75세 노인이고 당뇨,이명,비문증.. 2 이명 2012/09/10 1,958
150536 인도로 출장가는데..필요한건 뭘까요? 5 궁금 2012/09/10 1,265
150535 스캐너 필요할때 어디로 가세요?? (도서관 말고) 8 ... 2012/09/10 5,148
150534 아마도 아들 낳을때까지.. 12 억척엄마 2012/09/10 2,278
150533 "일부" 무식하고 의지도 없는 분들께 베니스 .. 16 답답해서!!.. 2012/09/10 3,614
150532 7세 아들 은니만 6개 ㅜㅜㅜ 26 엄마 2012/09/10 9,696
150531 유부남의 찝쩍임.. 19 -_- 2012/09/10 8,804
150530 피에타 너무 좋았습니다. 조조인데도 관객이 꽉 찼더군요 (스포無.. 23 .... 2012/09/10 1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