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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고싶어요. 매직 걸렸어요.

...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12-08-07 16:04:20
어제보단, 그제보단 덜 덥다고들 하는데 난 아침부터 왜이리 식은땀이 삐질삐질 나는걸까 했어요. 배도 묵직하고...




주기가 항상 일정하고, 예정일이 담주라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낮에 급습당했네요ㅠㅠ 
속옷 한 장만 입고 있어도  엉덩이에 땀이 날 지경인데 엉엉... 진짜 짜증 백배입니다. 




다들 이번달 매직..ㅇ ㅓ떻게 극복하셨나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에어콘 앞에 자리보전하고 누워있기 

..가 답이지만 지 팔자에 무신 택도 없는 소리.. 흑흑



IP : 114.200.xxx.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12.8.7 4:07 PM (180.231.xxx.57)

    물놀이갈때 쓰려도 놔둔 템포 쓸 예정이에요. 저두 오늘내일 한다는,,,

  • 2. b.b
    '12.8.7 4:07 PM (180.231.xxx.57)

    놔둔-사둔

  • 3. ㅠㅠ
    '12.8.7 4:08 PM (210.118.xxx.2)

    저도요 ㅠㅠ 생리대 땀차서 간지럽고 죽을맛,,
    빨랑 집에가서 쉬고싶네용...얼음팩 수건싸서 허벅지에대고잇어요 ㅋㅋ

  • 4. ...
    '12.8.7 4:09 PM (119.197.xxx.71)

    면생리대요. 없으시면 깨끗한 수건 잘라서 써보세요.

  • 5. ..
    '12.8.7 4:11 PM (118.33.xxx.104)

    저..지난주 일요일날 생리대하고 등산갔다와서 보니까 세상에 난리도 그런 난리가...
    꼭 기저귀 오래 안갈아준 애기 엉덩이 같드만요 ㅜㅜ
    맨날 기저귀 차고 있는 조카 엉덩이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ㅜㅜ 지금도 간질간질

  • 6. 체내형...
    '12.8.7 4:15 PM (147.6.xxx.21)

    체내형이 정말 편한데...

    템포 (국산)는 흡수성이 좀 떨어지구요,
    탐팩스 펄 이라고 위스퍼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거 있어요. 이게 정말 편해요.
    체내형 생리대 계의 갑 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체내형 하면 진짜 안짓무르고 냄새 안나고 활동 자유롭고 무릎 구부리고 앉아도 되고 누워도 뒹굴어도 되고..
    정말 편한데....

  • 7. 저는 마법이
    '12.8.7 4:17 PM (121.145.xxx.84)

    왜 그렇게 더럽게 느껴지는지..ㅠㅠ 자주 샤워하면 안좋다지만..겨울철엔 얼른교체하는걸로 만족하지만

    저번주에 마법하니까 돌뻔했어요..진짜..ㅠㅠ 진통제 미리먹고..붓기라도 줄일려구요

    샤워 진짜 자주 했어요..;;;;;;;;;

  • 8. 쇼핑좋아
    '12.8.7 4:17 PM (203.226.xxx.21)

    출산후 오로때문에 한달째 패드차고 있는 사람도 있네요.... 조금 위안이 되시나요???
    이 더위에~ 엉덩이한테 미안할 뿐이죠ㅠㅠ

  • 9. 원글
    '12.8.7 4:20 PM (114.200.xxx.50)

    체내형..제가 몇번 써봤는데요. 삽입에 ㅠ 성공한적이 3번중에 1번?? 정도.. 이게 심리적인것과 연관이 있는건지 체내형 시도하면서 뭔가 무섭다, 불안하다 그런 마음이 들면 실패하던대요. 웃기죠?
    잘 사용하시는분들 비법 있으신가요?

  • 10. ㅎㅔ 헤
    '12.8.7 4:25 PM (113.130.xxx.6)

    아줌마면 안 힘든데...에궁..19금이 되버렸네...
    여하튼.,..전..아가씨떄는 정말 시도하면 불안하고 그랬는데...
    어쩔 수 없이..배낭여행 때문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지금은.....뭐..가뿐하죠~
    그냥...깊이 쑤욱 넣으세요.
    처음에 힘들면...굵은 거 말고....쥬니어용 사용하세요.
    그리곤,...바로....슈퍼 사용하시구요.
    개인적으론...플레이텍스가 젤로 좋더군요.
    템포는 절대 비추구요...
    엄청 먼지가 나요....그게 몸 안에 남는다요 생각해보세요.
    그리고...나중에 제거할 때....템포는....벌어져서....흐미..제가할 때 너무 싫거던요..

  • 11.
    '12.8.7 4:26 PM (203.229.xxx.5)

    이렇게 적나라하게 올리시는거 좀 그렇지 않나요? 이런 공개 게시판에.. 주변에 조용히 물어보시면안될까요? 민망하네요 남자들도 많이 들어오는 싸이트인데

  • 12. ..
    '12.8.7 4:26 PM (118.33.xxx.104)

    위에 쓴 등산다녀온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 국산 체내형은 뭘쓰던 삽입하면 굉장히 불편하고 이물감 느껴졌어요. (모양이 제가 특이한건지..-_-;) 근데 플레이*스 탐폰은 맞춤 하듯이 딱이었어요.
    정말 양많은 날이나 기차,고속버스로 이동할땐 탐폰+소형 생리대 하면 딱이었는데.. 쇼크 기사 이후론 안해요. 잘 짓무르는 타입이라 탐폰 처음쓰고 이건 신세계야를 외쳤었는데..ㅜㅜ
    저도 면생리대 갈아탈까 생각중이에요.

    여튼 원글님 잘 삽입하는 방법은요. 쭈구리고 앉아서 삽입하시면 잘 들어가요;;
    저도 처음엔 좌변기에 앉듯이 앉아서 넣었고 나중에 익숙해졌을때는 그냥 양변기에서도 잘 넣었습니다.

  • 13. 음~
    '12.8.7 4:31 PM (112.186.xxx.118)

    저도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템팍스 펄이 젤루 좋았어요. 처음사용할때 겁나서;; 실패했었는데 깊숙히 넣음 성공한거예요. 그럼 이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거든요.

    오래전부터 템폰 사용했는데 운동하거나 야외활동 많을때 너무 편해요. 집에 주로 있을땐 일반 생리대하공ㅅ.

    쇼크사 문제는 이전부터 알고있어서......템폰 사용설명서에보면 쇼크사에 대해서도 나와있더라구요.

  • 14. 지나가다
    '12.8.7 4:38 PM (125.185.xxx.153)

    이런문제는 얼굴 아는 주변에 조용히 물어보기가 더 민망한데...얼굴 밝히면서;;;;ㅎ;;;;;
    제 얼굴과 땀 차있는 엉덩이를 같이 연상시킬 걸 생각하면 암만 친한 지인이라도 좀...
    익게가 괜히 익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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