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랙스미스.ㅜ

..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2-08-07 15:44:03
요즘 여기 꽂혔어요.
주말마다 방이숙이랑..그 점장 나오는장면 보면서 나도 모르게
침흘리고 있다가 주중이면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저번주 금욜날 다녀왔는데.또 가고 싶어요.
특별히.맛있는건 아닌데.
저는 크림스파게티 종류에 국물?이 아주 넉넉해 좋더라구요.^^
광고 아니니 머라 하지 마세요.
사실 또 가자 하면 애들한테 혼날꺼라.
말도 못하고 참아야 합니다.
외식비도 만만찮구요.ㅜ
IP : 125.13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8.7 4:01 PM (58.225.xxx.10)

    사람마다 그럴수도 있죠
    전 시식회 이벤트 갔다가 다시는 안가요.

    맛도 별로고.. 그 시끄러운 분위기 하며
    맛 대비 너무 비싸서요

  • 2. 그래서
    '12.8.7 4:03 PM (14.52.xxx.59)

    그 집도 장사가 되는거겠죠 ㅠ
    전 카베베네 지점 늘어나는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리 ,,,

  • 3. 분당 아줌마
    '12.8.7 4:29 PM (112.218.xxx.34)

    대치동 학원가에 공사 중이더라구요.
    그 동네는 삼계탕 갈비탕 장사되는 곳인데 어마어마한 크기로 공사하던데.....
    그 옆에 코코부르니도 파리 날리긴 매한가지인데...

    전 카베베네 지점 늘어나는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리222222

  • 4. ..
    '12.8.7 5:29 PM (125.132.xxx.154)

    맞아요..우리 애도 넘 어둡다고..싫어하고..
    비싸요..특별히 할인되는것도 없고..
    근데 또 딱히 중고등 아이 데리고 갈만한 파스타집 찾아보면 이런데가 편하더라구요.
    게다가 저는 크링 스파게티 좋아하는데.
    여긴 진짜 국물 하나는 넉넉해서 먹다가 면이 뿔거나 하지않고 다먹고 나서도 넉넉해요.ㅋ
    단지 제가 좋아라 하는 이유죠.;;;

  • 5. ....
    '12.8.7 5:49 PM (128.134.xxx.84)

    2주 전에 그냥 사전 지식 없이 갔다가..
    누룽지해물스파게티 시켰어요
    동네에 가격은 비슷한데 맛있는 파스타집 있어서
    그 집 누룽지 해물과 비슷하려니 하고 시켰는데..
    짬뽕 국물에 면만 스파게티 면이고.. 누룽지는 찾기도 힘들더라구요
    직원에게 원래 이런 거냐고 했더니
    자신있게.. 원래 사진과 달라요.. 누룽지도 사진보다 적게 들어갑니다라고 하는데
    기막히더라구요.. 그래.. 물어보지도 않고 시킨 내가 잘못이려니
    맛은 있었어요..
    하지만 2만원 주고 짬뽕국물에 스파게티면 먹진 않겠죠
    동네 5천원짜리 짬뽕이 더 낫죠..
    원글님 가실 곳 없다면 매드포갈릭 가세요.. 전 거기가 훨 나아요..

  • 6.
    '12.8.7 6:26 PM (211.246.xxx.234) - 삭제된댓글

    너무시끄러워시장분위기 음식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83 케이스 없이 쓰시는 분도 계세요? 17 스마트폰 2012/08/10 5,111
138982 강북,도봉쪽 가족모임에 적당한 집... 1 ** 2012/08/10 1,398
138981 설악 한화리조트 별관 그리고 워터피아(8월말) 어떤가요? 6 궁금해요 2012/08/10 4,126
138980 사제 싱크대 200만원이면 싸게 한 걸까요? 7 -_- 2012/08/10 4,500
138979 문과, 이과결정 6 고1 2012/08/10 2,187
138978 교회다니시는데 지금상황이 너무 힘드신분들... 3 수필가 2012/08/10 1,505
138977 리듬체조에서 신기한게요~ 9 궁금 2012/08/10 4,165
138976 로맨스소설의 묘사가 어느 정도까지 사실인지??? 10 oo 2012/08/10 3,949
138975 BBK 발언 박근혜 무죄.......ㅠ.ㅠ 4 벌써 독재!.. 2012/08/10 1,131
138974 엄마가 태블릿피시 신청후 취소하려는데요 1 도움요청 2012/08/10 719
138973 변비가 대장암과 관련이 얼마나 있나요??? 5 pp 2012/08/10 3,247
138972 아들만 있어서 쪼~~~~끔 편한점.^^; 19 ... 2012/08/10 4,559
138971 계약직도 육아휴직 쓸 수 있나요? 9 질문 2012/08/10 2,774
138970 여자아이 소변본 후에.. 7 .. 2012/08/10 3,868
138969 딸이 첫 생리를 시작했는데요... 6 걱정맘 2012/08/10 2,486
138968 헌책 고물상에 팔면 kg에 얼마씩 받을 수 있나요? 11 고물 2012/08/10 25,908
138967 옥수수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5 ㅇㅇ 2012/08/10 1,387
138966 밑에 애견샵 강아지 미용 글쓴이입니다. 6 사랑해 내새.. 2012/08/10 1,793
138965 옆집 할아버지 할머니가 안쓰러워요. 2 아이고 2012/08/10 3,003
138964 고대 수학교육과 아시는분? 2 부탁드려요^.. 2012/08/10 1,930
138963 TV리모콘 갖고 출근했어요,,뭥미ㅠㅠ 23 정신차렷! 2012/08/10 4,544
138962 드라마같이 연속적으로 꿈꾸시는 분 계신가요? 3 꿈이야기 2012/08/10 844
138961 집주인에게...이런거 물어봐도 될까요? 4 더워 2012/08/10 1,479
138960 갤러리아 백화점 1 퍼퓸 2012/08/10 1,315
138959 옆집이 쓰레기봉투와 재활용을 현관밖에 내놓는데요. 27 ... 2012/08/10 7,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