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다가 결혼하고 애기때문에 그만두고 여태까지 애기키우다보니 벌써 몇년이 훌쩍지났네요..
슬슬 일도 하고싶은데 뭘해야될지.. 막막하기만해요..
주방일은 너무 힘들것같고.. 그렇다고 어릴때 하던 사무직경리는 안써줄꺼같고..
뭘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ㅜㅜ
회사다니다가 결혼하고 애기때문에 그만두고 여태까지 애기키우다보니 벌써 몇년이 훌쩍지났네요..
슬슬 일도 하고싶은데 뭘해야될지.. 막막하기만해요..
주방일은 너무 힘들것같고.. 그렇다고 어릴때 하던 사무직경리는 안써줄꺼같고..
뭘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보고 저랑비슷한거같아서 댓글달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동서가 유치원에서 일하는데 보육교사 자격증 따서 같이하자고
나중에 가정어린이집?도 할수있다고 괜찮다고하더라고요.
자격증도 생각보다 쉽게 딴다고해서 요즘 공부중이에요
혹시나 마음있으면 http://info1.jscyber.net 저 여기서 공부하는데 알아보세요~
이것저것 알아보면 나쁘지않으니까요.. 그럼 힘내요 우울증 조심...
일을 하시려면 뭐든 하셔야죠..
저는 우선은 이력서부터 넣었어요..
일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세요..
돈이냐 살림에서의 탈출이냐 자아실현이냐 등등..
저는 처음엔 살림에서의 탈출이 목적이었는데.. 돈이 벌리니 돈에 집착하다가 이제는 자아실현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그래도 돈이 통장에 꽂히는게 젤 좋네요^^
두 살이면 근데 아직 좀 어리지 않나요? 기왕 회사 관두신거 지금 준비하셨다가 1년정도만 더 지나고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아이 네 살때 나왔는데.. 잘 나왔다 싶어요..
저도 빼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