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괴담, 새벽이면 꼭 올라오는 손,, 벌써 30명이 죽어나갔다?
제가 어렸을 때 들은 얘긴데요 1947년경 일본에서 일난 일인데요 참고로 그땐 중,고등학교
이렇게 나뉘지않고 하나였는데 그때도 남녀공학이 있었나봐요. 근데 한두달에 한,두번 꼴로
매일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죽어나가는데 검시관이 시체를 분석해 보면 핏기가 하나도 없고
또 내장도 하나도 없이 싹 빨려나간체로 몸뚱이만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외상의 흔적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들은 이게 무슨 일일까? 이게 무슨 일일까? 하고, 일본 경찰도
잠복형사를 배치해 봤지만 원인을 알아낼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사건이 꼭 새벽시간대
아니면 방과후 어둑어둑 해질 때 화장실을 찾는 학생들이 주 타켓이었나봐요 근데 학생들이
너무많이 화장실에 몰릴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었구요 그러다 어느날 어느 유도선생이
새벽에 학교에 일찍 오는데 웬지 화장실 옆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변을 참을수가 없었답니다
가서 변을 보는데 그날따라 변기 아래를 보고싶더랍니다. 참고로 그땐 재래식 화장실이였음
그래서 똥 누다가 아래를보니 재래식 변기 밑 똥물속에서 갑자기 털손이 쑤욱 나오더랍니다
으헉! 일반 여학생들 같으면 그 자체로 온몸이 얼어붙고 기겁을 할 일이나 이 유도선생님은
평소 무술로 단련된 몸이라 마침 몸에 지니고 있던 단검으로 그 손을 내리 쳤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꺄아옹’하는 짐승 비명소리를 지르고 다시 똥물속으로 털손이 쏘옥 들어 가더랍니다
뒷날 인력을 동원해서 그 화장실 똥물을 다 퍼냈는데두요 결국 그 요괴 정체를 찾지 못한체
3년이 흐른 눈 내리는 어느날 그 야마또 유도 선생은 혼자 숲길을 걷고 있었는데 앞서 가던
노파 한분이 손에 붕대를 감고 가시더랍니다. 그래 그 선생은 할머니 손이 몹시 불편하신거
갔네요 했더니 그 할머니가 갑자기 “이 손 말이냐” 이손? 크아악 하며 달려들어 죽였답니다
무섭죠? 재밌으면 추천좀 하세요 이 폭서에 한기 느끼라고 오랬만에 순수괴담 올려봤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20807n13171?mid=n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