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판소스로 간단 오이미역냉국 만드는방법..

나도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2-08-07 13:58:50
오늘 오이 냉국 글이 있어서 제가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방법 올려볼께요.

마트에서 파는 소스만 있으면 되는데, 자연식?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추천 못하는 방법이예요.
저도 평상시에는 멸치육수내서 국물요리 하지만, 오이냉국은 간단하게 해서 먹어요.

오이 한개 채썰고.
미역 한줌 물에 불린후 잘게 썬후에..

오이,미역,마늘 다진것, 요리초, 간장, 연두를 넣어서 버무린후에 잠깐 두었다가 냉수를 넣어주면 끝이예요.
간을 봐서 맛이 약하면 요리초나 간장 추가해주면 돼고요.
냉동실에서 차가 두었다가 먹기전에 통깨 조금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IP : 118.217.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증
    '12.8.7 2:07 PM (125.138.xxx.2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연두가 뭔지 궁금해요.
    연유를 말씀하시는건지.
    국속에 연유가 들어갈리는 만무일테고..

  • 2. 원글이는 아니지만 윗분께
    '12.8.7 2:14 PM (147.6.xxx.21)

    연두라고 콩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라면서 파는 액상 조미료가 있어요. 그거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 3. 궁금증
    '12.8.7 2:17 PM (125.138.xxx.207)

    윗님 감사합니다..

  • 4. 원글..
    '12.8.7 2:23 PM (118.217.xxx.22)

    기본간은 간장과 요리초로 하시고, 연두는 감칠맛만 내주는 정도로 쪼금만 넣으시면 돼요.
    연두 없으시면 간장과 요리초로만 하셔도 괜찮아요.

  • 5. **
    '12.8.7 2:45 PM (165.132.xxx.221)

    요리초라는 물건이 따로 있나요? 식초 좋은 것으로 하면 안될까요?

  • 6. 저도 원글님 아니지만 윗분께
    '12.8.7 3:29 PM (39.117.xxx.216)

    요리초가 일종의 배합초예요.
    단맛,짠맛,새콤한맛으로 배합되어 있어, 김초밥이나 피클만들때 이용하라고 하네요.
    청정원에서 나온걸꺼예요.
    저도 요거 많이 써요, 요리초랑 국간장 조금 넣고 미역 오이 조물조물+생수 하면 왠만큼은 나와요^^
    또 오이넣고 김밥할때 요걸로 오이 재워두면 딱 맛있게 되더라구요.

  • 7. 코콩
    '12.8.7 3:29 PM (115.136.xxx.24)

    연두.. 조미료죠? 비슷한 조미료 넣어서 해보면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91 신사의 품격 보시는 분들 6 --- 2012/08/07 2,401
139590 제일 만만한게 계란요리죠? 2 화이트와인0.. 2012/08/07 1,909
139589 강원도 여행이요 4 행복한세상 2012/08/07 1,673
139588 출산일 임박인데..저 잘할수 있을까요??ㅜㅜ 17 겁쟁이 2012/08/07 1,902
139587 질문) 오늘 일본:멕시코 축구 누구 응원하세요? 9 곤잘레스 2.. 2012/08/07 2,393
139586 전력부족 이유가 7 어이상실 2012/08/07 2,777
139585 소득 좀 봐주세요. 3 ^^ 2012/08/07 1,612
139584 서해바다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3 일몰 2012/08/07 1,793
139583 수원에서 차없이 대중교통으로 에버랜드나 기타관광 어찌하나요.. 5 문의드려요 2012/08/07 2,543
139582 확실히 김수현은 아줌마들 취향은 아닌가보네요 30 ..... 2012/08/07 5,839
139581 폭염보다 위험한 정부와 방송3사의 “원전 안전불감증” yjsdm 2012/08/07 1,059
139580 시아버지를 봐야할지 안봐야할지.... 2 짱돌이 2012/08/07 2,585
139579 시댁문제 제가 나쁜건가요? 1 바다짱 2012/08/07 1,642
139578 어제 골든타임 동전쇼 달달하네요 8 오늘결방ㅠㅠ.. 2012/08/07 2,046
139577 우헤헤 비와요.. 7 진홍주 2012/08/07 2,520
139576 울고싶어요. 매직 걸렸어요. 14 ... 2012/08/07 3,545
139575 빚으로 일군 성장의 시대가 끝나고 미래는 설거지만 남았다 흉칙한 미래.. 2012/08/07 1,382
139574 비린내가 나요 ㅠㅠ 5 삼성에어컨에.. 2012/08/07 3,308
139573 엄마랑 단둘이 해외여행하는데 유럽 배낭여행으로 갈려는데 힘들까요.. 15 .. 2012/08/07 3,031
139572 폭염보다 위험한 정부와 방송3사의 “노후원전 안전불감증” yjsdm 2012/08/07 937
139571 양학선 아파트 선물받는다네요. ^^ 10 푸른밤 2012/08/07 5,176
139570 SJM 잔인한 폭행 “입술 찢어져 덜렁덜렁“…경찰은 구경만 3 세우실 2012/08/07 2,183
139569 다른분들도 가슴 밑에 접히는데 땀 차세요? 20 /... 2012/08/07 12,958
139568 블랙스미스.ㅜ 5 .. 2012/08/07 3,141
139567 전 오늘 밤 새벽 1시부터 국적을 버리겠습니다. 14 곤잘래스 2012/08/07 6,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