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로 맞아주시던 외할머니가 한 번도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맛있는 과자를 주셨듯이.
박물관은 단 한 번도 관람객의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다.>
위의 글에서 외할머니 다음에 '가'라는 조사가 좀 어색한 것 같은데, '는'을 쓰면 안 되나요?
국어 문법 정말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82님들, 도움을 주십시오.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던 외할머니가 한 번도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맛있는 과자를 주셨듯이.
박물관은 단 한 번도 관람객의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다.>
위의 글에서 외할머니 다음에 '가'라는 조사가 좀 어색한 것 같은데, '는'을 쓰면 안 되나요?
국어 문법 정말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82님들, 도움을 주십시오.
문맥을 앞 뒤로 연결해 읽어 보면 '가 '가 맞습니다^^
'는'을 쓰려면 첫 번 문장에서 맺어야 합니다 주셨다 로요.
그렇게 되면 할머니와 박물관을 비유할 수 없게 됩니다.
박물관을 강조하기 위해...외할머니의 경우를 비유로 든 것이기 때문에......'가'가 맞습니다..
웃으시면서(^^) 가르쳐 주신 ^^님, 정말 고맙습니다.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님, 그렇군요.
이렇게 다들 친절히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목에 쓰신 "에서의"라는 표현은 잘못된 맞춤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왕 공부 하시는 것 이것도 고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