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저기 긁힌 차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2-08-07 13:27:04
제차입니다
이거 살짝 손보려하는데,
길가다보면 트럭세워두고 흠집제거 하는게 보이던데,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대형차긴하나 오래되서 큰돈 안들이고 어지간하게만 손 좀 보려고요.
대여섯군데 되거든요
IP : 125.129.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초보
    '12.8.7 1:48 PM (182.212.xxx.69)

    케이스가 다를 수도 있지만요.
    차량용 왁스 비슷한 스프레이, 이름은 모르겠고요..
    시커멓게 긁힌 부분에 뿌리고 열심히 땀나도록 밀었더니 긁힌 것 깨끗해지더군요..
    일단 한번 부드러운 극세사로 ..
    왁스뿌려 닦아 보세요..

  • 2. 잘못하면
    '12.8.7 1:56 PM (110.13.xxx.246)

    차를 망칠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야말로 뜨내기라 문제가 있어도 하소연 할데도 없고요.
    돈좀 더 주더라도 공업사에 맡기세요.

  • 3.
    '12.8.7 2:01 PM (125.129.xxx.235)

    공업사갔더니100만원!
    이차가 그럴만한 가치가 안되요
    그냥 너무 흉하지 않을정도만 되게하면 되거든요

  • 4.
    '12.8.7 2:02 PM (125.129.xxx.235)

    위에 왁스는 오래된 기스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 5. 유리막 코팅
    '12.8.7 2:08 PM (110.70.xxx.64)

    유리막 코팅, 전문 기계 왁스...
    이런 검색어로 가까운 업체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셔요
    같은 차종 인터넷 동호회 가입하시면
    동호회 제휴 업체도 많습니다. 할인도 되구요.
    동호회 게시판에서 코팅, 왁스로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아마 차량 보험에서 일부 수리비도 지원될거에요
    자차부담 안늘어나는 선에서요
    자동차보험 상담원하고도 문의해 보시구요

    개인적으로 약 50만원 내외 비용이 든다면
    (100만원은 좀 무리구요^^)
    저는 오래된 차라도 전문 왁스랑 코팅 한번 해줄거 같네요
    오래된 차도 아주 새차처럼 멀끔해지더라구요~
    코팅 싹 한번 하고 엔진 한번 클리닝 등 손봐주면
    차에 대한 식어가는 애정이 다시 피어날 겁니다 ^^

  • 6.
    '12.8.7 2:38 PM (125.129.xxx.235)

    "차에 대한 식어가는 애정"
    제 맘을 꼭집어주셨네요
    조언대로 잘알아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496 방 사이에 합판으로 된 벽 뜯을수 있을까요 5 인테리어 잘.. 2012/08/09 1,545
137495 기아자동차 노조는 공장 증설까지 관여하나보군요 1 !!! 2012/08/09 1,891
137494 병원에서 일할 것 같다는 인상은 무슨 뜻일까요? 6 아무개 2012/08/09 1,336
137493 노년에 허리굽어지면..... 그 부위 많이 아픈가요? 3 지팡이 2012/08/09 1,596
137492 교자만두와 물만두의 차이점이 뭔가요? 6 만두종류 2012/08/09 5,422
137491 영화 까마귀 기르기 주제곡 porque te vas 참좋네요 2 .. 2012/08/09 1,240
137490 이런 직업도 있구나! 1 울 나라 참.. 2012/08/09 1,493
137489 천장이 내려앉고 있어요 10 아틀라스가 .. 2012/08/09 2,633
137488 초등 아이 여름캠프시 챙겨줘야 할 물품들이요.. 3 남편회사어린.. 2012/08/09 890
137487 디자이너 박지원, 지금은 업계 떠났나요? 9 ... 2012/08/09 8,004
137486 외모 키 성격 다좋은 32살의 미혼인 의사가 내건 결혼조건이 9 결혼 2012/08/09 8,913
137485 여주아울렛에 페라가모 가방 싼 편인가요? 1 가방 2012/08/09 10,097
137484 30중후반 미혼 분들..부모님도 이러세요? 16 .. 2012/08/09 3,393
137483 올케와 며느리, 그리고 도련님, 아가씨의 호칭 2 제대로 2012/08/09 2,622
137482 '선식' 가게 많은 곳 국제시장인가요? 2 나무 2012/08/09 1,649
137481 결혼기념일에 감동받을 좋은 글 좀 알려주세요! 좋은글 2012/08/09 7,060
137480 짐 네이버 실시간1위가 우유주사.. 4 어이구 2012/08/09 2,903
137479 주말에 비 안온다고 하네요 3 이럴수가 2012/08/09 2,172
137478 아이 스트레스 대처 능력, 양육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2 샬랄라 2012/08/09 1,421
137477 전주여행 갔다왔어요 6 당일로 2012/08/09 2,271
137476 5년전에 친구가 해준 얘긴데 결혼 2012/08/09 1,472
137475 고졸출신 남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2 아이 2012/08/09 3,436
137474 남편 하루 술값이 68만원 나왔는데 이거 혹시.. 13 혹시 2012/08/09 3,628
137473 이름잘짓는곳좀 알려주세요 서울에 1 이름 2012/08/09 1,351
137472 요즘 영화 볼만한게 뭐있나요?? 딸맘 2012/08/09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