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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트라케어 처음 써본 후기입니다.

.... 조회수 : 5,837
작성일 : 2012-08-07 11:31:29

이번달..음..현재..^^;

나트라케어를 쓰고 있습니다.

 

내가 생리를 하면 또 얼마나 하겠어..좋은거 써보자 하는 마음에 왕창~사놨어요..ㅎㅎ

 

제가 느낀건..그동안 28년동안 썼던(헉.......생리 무지 오래했네요.ㅠ.ㅠ)

고분자흡수체 생리대에 비해 흡수력이 좀 떨어지는거 같구요..

옆으로 많이 번지네요.

그래서 기존생리대보다 교체시간이 좀더 잦네요.

생리대표면에 뭍어 있는 피색이 이렇게 밝은색이었나??라고 느꼈어요..

냄새도 좀 틀리던데..

냄새가 좋은건 아니구요..ㅎㅎ

 

그동안 고여있던게 나온거라 피색도 진하고 냄새도 역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던거 같기도 하구요..

 

아 또하나 가려워서 긁적이던걸 안하게 되었네요..ㅋㅋ

IP : 220.82.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나키
    '12.8.7 11:44 AM (116.39.xxx.3)

    저도 얼마전에 바꿨어요.
    10대에 들어선 딸이 언제 생리를 할지 몰라서 제가 미리 써보자 싶어서요.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물건은 만족스러워요.
    기존 패드보다 길어서 편해요.
    타회사보다 확실히 얇아서 이게 흡수가 될까 싶었는데 전 흡수도 괜찮고..
    원글님처럼 냄새도 좀 덜한 것 같고.

  • 2. 푸른연
    '12.8.7 1:30 PM (14.45.xxx.16)

    화학흡수체보다 흡수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예요.
    그리고 나트라케어가 접착력도 좀 만족스럽진 않은데,
    순수한 면 같은 거랑 번갈아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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